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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합니다

참나 조회수 : 19,740
작성일 : 2016-12-25 18:22:59
소중한 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지우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올케언니 입장애서도 한번은 생각해보게되네요

그외 오빠라던지 부모님에 대해서도요



솔직히 화 엄청 났는데 저와같은 마음으로 욕해주시는 분도 많이 계셔서 화가 많이 누그러집니다.

앞으론 지금보다 더더욱 남처럼 지내게요 올케랑은요. 말섞어봐야 저만 열받으니 많은 분들 말씀처럼 더 상종 안하려구요. 우리 네식구나 자주 보던지 하겠습니다.











IP : 1.225.xxx.186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5 6:25 PM (14.138.xxx.96)

    안 얻어주시면 그 소리 안 할겁니다

  • 2. 올케
    '16.12.25 6:27 PM (183.104.xxx.144)

    할 소리든 아니든
    님은 뒷짐 지고 계세요
    손 위 시누도 아니고
    손 아래 시누가 올케 흉 보는 것도 할 소린 아니예요

  • 3. ......
    '16.12.25 6:27 PM (1.245.xxx.33)

    당신 오빠가 먼저 말도 안되는 소리 했구만
    손아래시누가 벌써부터 되바라졌네..어쩌네
    시누노룻 하고 있네..

  • 4. ...
    '16.12.25 6:28 PM (39.121.xxx.103)

    말하는 폼자체가 가정교육 못받았네요..
    어른들앞에서 니가 뭡니까?
    전 시누이라고 한없이 참은거 후회해요..
    예의없고 경우없을땐 한마디해야해요.
    다들 참으니 지가 잘나고 시댁은 못나서 그런즐알고
    더해요..

  • 5. 뭘 뒤짐져요?
    '16.12.25 6:28 PM (79.213.xxx.245)

    저런 여자 뻔하지. 부모 설득해서 파혼시키든지 돈줄 묶으세요.

  • 6. ㅇㅇ
    '16.12.25 6:28 PM (211.237.xxx.105)

    제가 보기엔 자기가 보탠 돈이 없으므로 내능력은 아니다 라고 한거 같은데요.
    우리라고 하면 숟가락 얹는거잖아요.
    근데 어디서 저런 거지 올케를 만났어요? 안됐어요 ㅠㅠ

  • 7. oops
    '16.12.25 6:29 PM (183.103.xxx.38)

    앞뒤 말이 생략되고 현장에서 직접 들은 말이 아니라서 정확한 의미는 어렵지만,
    저 워딩에 한정해 판단하면.... 원글님 오빠분, 결혼 크게 잘못하시는 거네요...ㅜ

    생각없이 가볍게 던지는 농담, 뼈있는 농담...여부를 불문하고...

  • 8. 왠지..
    '16.12.25 6:29 PM (175.209.xxx.110)

    오냐오냐 상전처럼 큰 아들 잡을 수 있는 여자 잘 만났단 생각이 드는데...ㅎㅎ

  • 9. 올케
    '16.12.25 6:29 PM (183.104.xxx.144)

    부창부수지
    무슨 올케만 가정교육 운운 하는 지

  • 10. 겨울스포츠
    '16.12.25 6:29 PM (116.41.xxx.98)

    아무리 장난치는 분위기라지만 어른들 계신데서 저런말하면 안되죠.

  • 11. ````
    '16.12.25 6:29 P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올케가 가정교육 못받았네요.

  • 12. oops
    '16.12.25 6:32 PM (183.103.xxx.38)

    그런데 저런 덜 된 여자를 선택하는, 안목에 문제있는 남자들 태반이 마마보이들 이더라는....ㅜ

  • 13. ㅁㅁ
    '16.12.25 6:3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어쨋거나 님이 가르칠 위치는 아닙니다

  • 14. ...
    '16.12.25 6:32 PM (182.228.xxx.19)

    여자애가 진짜 싸가지 없는거 맞구만.
    원글님한테 뭐라는 분들은 예비올케?
    이런 여자들은 보태주고도 좋은 소리 못 듣는다니까요.

  • 15. ...
    '16.12.25 6:32 PM (59.20.xxx.28)

    되바라지다는 표현이 손아래가 쓸 말인지..
    제목보고 놀래고 내용보고 놀랩니다.

    마음에 안들더라도 부모님이나 오빠가 먼저
    알아서 하기전엔 원글님은 내색하지 마세요.

  • 16. 끼리끼리
    '16.12.25 6:32 PM (1.224.xxx.193)

    둘다 왠지 모르게 천박하네요

  • 17. 제가
    '16.12.25 6:34 PM (101.235.xxx.172)

    가르칠 생각은 없구요
    티 안냈어요
    근데 듣고나니 어이가 없고 답답해서 하소연 할곳이 없어 익명성을 빌어 여기다 적습니다

  • 18. dd
    '16.12.25 6:3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근데 말 먼저 꺼낸거는 님 오빠인데
    왜 올케만 탓하는건지
    둘이 똑같구만

  • 19. 죄송한 말씀이지만
    '16.12.25 6:35 PM (116.125.xxx.75)

    그런 말을부모님 곁에서
    아무렇지도않게 나누시는 분들이나
    그런 말 들으면서도 좀 더 못해주시는 맘 아파하시는 부모님.... 모두 똑같아요

    제가 남동생덕분(?)에 요즘 원글님과 비슷한 경험들을 하고 있는데....
    결국 남 욕할 것 없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이제 결혼하면 이 정도는 별것도 아니실거에요 ㅠㅠ

  • 20. 저도
    '16.12.25 6:35 PM (115.136.xxx.173)

    ...님처럼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되바라진'이란 표현을 써서 깜짝 놀랍니다.
    정말 되바라진 건 누군지...

  • 21. 에효
    '16.12.25 6:37 PM (1.224.xxx.193)

    왜 원글님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건지
    다들 올케들만 모였나요?
    나이가 뭔상관이에요
    나이먹어도 되바라지게 느꼈다면
    그런표현 쓸수있죠!!!

  • 22. ...
    '16.12.25 6:37 PM (39.121.xxx.103)

    이런 예비올케도 편드는 82...
    시누올케를 떠나 기본이 안된거는 안보이나봐요..

  • 23. 어이없네
    '16.12.25 6:40 PM (58.228.xxx.54)

    원글님이 저런 소리 옆에서 들었으면
    어머 올케~이 집 마음에 안 들면 올케가 돈 좀 보태서
    좀 더 좋은 집 알아봐요~
    그러시지 그랬어요. 땡 전 한 푼 안 보탠 주제에
    시댁 식구들 있는 데에서 저게 할 말입니까?
    집 살 때 돈 안줬으면 저게 다 부모님 노후자금 할 수
    있는 돈인데 저런 무개념 예비올케 주기에는 진짜
    너무 아까운 돈인 것 같네요.

  • 24. 주작의 냄새가
    '16.12.25 6:41 PM (223.62.xxx.82)

    제목에서부터
    솔솔~~~

  • 25. 굳이
    '16.12.25 6:42 PM (110.47.xxx.113) - 삭제된댓글

    따지자면 등장 인물중 제일 되바라지고 가정교육 못 받은건 손윗 사람 될 사람에게 되바라졌단 표현을 쓰는 원글이죠

  • 26. ㅜㅜ
    '16.12.25 6:43 PM (124.61.xxx.141)

    돈 한푼도 보태지 않는 뻔뻔한 여자가 예의상식이 있을 리가...
    그렇다고 시누가 싫은 소리 해봐야 반응 뻔해요.
    그냥 호구짓하는 오빠는 신경 끄고
    어머니가 아들부부에게 더 털리지 않게 원글님이 신경쓰는 수 밖에 없겠네요

  • 27. 그럼
    '16.12.25 6:43 PM (101.235.xxx.172)

    올케언니보고 뭐라 표현할까요?
    손윗사람이던 뭐던 아닌건 아닌거죠
    실제로 저 자리에선 군말없이 티안내고 가만 있었다니까요?

  • 28. dddd
    '16.12.25 6:45 PM (121.160.xxx.152) - 삭제된댓글

    인간의 도리, 염치에 대해 말하는 데 나이 제한은 없어요.
    촛불시위 연단에 오른 초딩 아이들에게 나이도 어린 게 아냐, 닥치라고 하시죠?
    학원강사가 너네보다 어리면 가르칠 위치 아니라고 늙은 선생 찾아갈 거에요?
    지들 불리할 땐 물귀신처럼 시누 잡고 늘어지면서
    이런 일에 시누는 얼씬도 말라는 며느리 카르텔에 동조할 이유는 없죠.
    내 부모, 내 형제 일에 왜 끼라 마라 생판 남인 지들이 훈수라죠? 결혼해도 남인게 늬들인데요?

  • 29. ㅇㅇㅇㅇ
    '16.12.25 6:46 PM (121.160.xxx.152)

    인간의 도리, 염치에 대해 말하는 데 나이 제한은 없어요.
    촛불시위 연단에 오른 초딩 아이들에게 나이도 어린 게, 닥치라고 하시죠?
    학원강사가 너네보다 어리면 가르칠 위치 아니라고 늙은 선생 찾아갈 거에요?
    지들 불리할 땐 물귀신처럼 시누 잡고 늘어지면서
    이런 일에 시누는 얼씬도 말라는 며느리 카르텔에 동조할 이유는 없죠.
    내 부모, 내 형제 일에 왜 끼라 마라 생판 남인 지들이 훈수라죠? 결혼해도 남인게 늬들인데요?

  • 30. ...
    '16.12.25 6:46 PM (223.62.xxx.36)

    되바라진이란 단어가 거슬린다.

  • 31. 굳이
    '16.12.25 6:48 PM (110.47.xxx.113) - 삭제된댓글

    ㅎㅎ 나이 많다고 유세한적 없는데요??원글이나 오빠나 예비올케나 그밥의 그나물 같고 그중에 우열을 가리자면 원글이가 제일 하급 같다는게 나이 유센가요??
    아 나이 벼슬?? 셋다 가정교육 못 받은 집구석 이야기 하면 나이 벼슬 떠는게 되는구나 ㅎㅎ 웃기네요

  • 32. 이보세요
    '16.12.25 6:49 PM (223.33.xxx.149)

    할 소리든 아니든
    님은 뒷짐 지고 계세요
    손 위 시누도 아니고
    손 아래 시누가 올케 흉 보는 것도 할 소린 아니예요
    ㅡㅡㅡㅡㅡㅡㅡ
    이보세요.아직 결혼전 예비거든요.
    이건 그 예비올케가 되바라진거구요.

    결혼전에 이런식 인성이면 부모님이랑 상의 파토내세요.
    아직오빠만 가족이지 없는입장에 사람들 듣는데 말뽄새보니 그만두는게 맞지요.

    남자가 병신이면 자기팔자 꼬는거구요.
    그건 어쩔수 없지만 아닐때 아니라는
    부모님이랑 말 할수 있는 입장

    결혼지들 문제라면 지들 돈으로 하라 하세요

  • 33. 굳이
    '16.12.25 6:51 PM (110.47.xxx.113) - 삭제된댓글

    맘에 안들면 맘에 안든다 의견 피력은 하세요.
    되바라졌단 단어를 나이 어린 사람이 나이든 사람한테 쓰는 단어는 아니죠. 꼰대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 단어 쓰임이 그런거라구요.
    그것도 이해 못하는걸 보면 무식한거구요.
    적절한 단어 많은데 대체 단어 생각해 보세요

  • 34.
    '16.12.25 6:51 PM (222.104.xxx.5)

    히히덕거리면서 장난치는 분위기였다면서요. 장난친건데 뭘 그리 깊게 생각하세요. 커플끼리 평생 장난도 안 치나요? 저희 부부는 상황극도 하면서 각종 드립 날리는데요. 저 커플이 잘못한 건 때와 장소를 못 가리고 경솔하게 장난친 것 뿐이죠. 집을 적게 얻어줬다고 진지하게 이야기했다던가, 대성통곡했다던가, 싸우기라도 했대요?

  • 35. 그래도
    '16.12.25 6:52 PM (211.244.xxx.52)

    원글이 부모는 저런 소리 듣고도 집해주고 평생로 호구로 지낼듯.올케한테 언니나 언니 친정 능력 좀 보여주세요 하지 왜 티를 안내셨어요?

  • 36. ..
    '16.12.25 6:53 PM (58.145.xxx.117) - 삭제된댓글

    근데.. 올케 입장에서 자기는 돈 보탠게 없으니까.. 너랑 나 합친 우리가 아니라 순전히 "남편" 니 능력이란 말 아닌가요?
    말할 때 분위기나 어투가 어땠는지 모르지만.. 전적으로 니네 능력으로 얻은 집이란 의미 아닐런지..

  • 37. 어이구
    '16.12.25 6:53 PM (124.61.xxx.141)

    면전에 대고 한 말도 아니고
    싸가지 없는 무개념 올케를 되바라진으로 표현했다고
    뭐라 하다니.. 개그하나???
    시어머니를 두고 시에미가 어쩌고저쩌고...
    이러며 댓글로 악다구니를 퍼부어도 지적하는 댓글이 없는 82에서..풉

  • 38. 남입니다.
    '16.12.25 6:55 PM (110.70.xxx.92)

    110.47은 예비올케 빙의 되셨어요? 원글 나이로 시비 붙이시는게 결혼전인 예비신부가 할 소리 아닌거지요. 싸가지 눈치 없다보다 양반인데요. 아직 남남인 사람 입니다 오빠 결혼전 입 다물라는 여자분들 이상합니다 그럼 자기들이 알아서 집 구하던가

  • 39. 낚시
    '16.12.25 6:56 PM (223.62.xxx.100)

    원글이 상식있는 사람이라면 저런 표현쓰지 않죠.
    일부러 불쾌한 단어써서
    자극적인 글 올린듯

  • 40. 그럼
    '16.12.25 6:59 PM (110.47.xxx.113) - 삭제된댓글

    110. 70은 원글이라 ㅈㄹ이에요?? 할말 하라니까 누가 뭐래요?? 단어 선택이 웃기니 웃기다는건데 그 말을 당신은 뭔데 하라 마라에요???
    싸가지 눈치없다보가 뭐가 나아요 ??ㅎㅎ 훨씬 웃긴 소리구만

  • 41. 그럼
    '16.12.25 7:00 PM (110.47.xxx.113) - 삭제된댓글

    낚시로 보일 정도로 웃긴 단어 선택이라구요.
    깨박을 치던 말던 그건 그집 일이니 알아서 하고

  • 42. 그게
    '16.12.25 7:01 PM (203.128.xxx.96) - 삭제된댓글

    니 능력이면 그런 능력자랑 결혼하는 니는 몬대?
    어른들 동석한 자리에서 할 말 못할 말
    구분도 가릴줄도 모르는 천치같은 여자네요

  • 43. .....
    '16.12.25 7:01 PM (221.141.xxx.88)

    이 결혼은 해도 평탄하지않은거같은데....

    예비올케가 되바라졌다고 단정하고 시작하는 관계가

    좋을리가....

    서로를 위해 이 결혼 안하는게 낫지않을까요.

    보통, 예비 사위, 예비 며느리, 이뻐죽고 귀하고

    사랑스러운게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거든요....

  • 44. 병이다
    '16.12.25 7:02 PM (223.38.xxx.88)

    전혀 낚시 같지 않고
    오히려 상식있는 사람이면 어른들 있는데 남편될 사람이랑 장난식으로 희희덕덕 농담 따먹기 안합니다.

    이러나 저라라 예비올케 좀 제대로 배운여자는 아니네요.

    아무리 시금치라도 경우없으면 시금치만도 못한건 아니라구요.

  • 45. 님도 별로
    '16.12.25 7:02 PM (175.112.xxx.180)

    첫째, 올케한테 되바라지다라는 표현 건방진거 맞구요,
    둘째, 오빠네 신혼집 보러가는데 왜 따라갑니까? 새색시 입장에서는 짜증나겠네요. 신혼집에까지 따라온 시누도 있나하고.
    그 올케자리도 인성교육 잘 안됐구요. 어른 앞에서 너너 거리고 그정도 보태준것만도 감사해야죠.

  • 46. 저도 낚시라고봐요
    '16.12.25 7:03 PM (39.118.xxx.24)

    올케언니 라면서 되바라진?
    되바라진 이란 표현이 참 자극적이고 삼류네요
    그리고 결혼할 오빠네 아파트를
    부모님과 시누이까지 같이 다 보러가나요?
    참 할일없다~ 현실적이지 않네요

  • 47. 저런게
    '16.12.25 7:06 PM (101.235.xxx.172)

    쌓이고 쌓여 이젠 부모님도 좋게 안봅니다.
    깍쟁이에 여우 이미지로 이제 보시네요
    아들바보인 우리 엄마도
    그래서 그냥 엄마도 저런언니한테 뭐 바라지말고 쌩까고살라고 마음쓰지 말라고 한소리 했어요. 알아서 잘 살테니 애달파하지 말고 걍 내논자식으로 생각하라고.

    낚시는 아니에요.

  • 48. 처음엔
    '16.12.25 7:08 PM (101.235.xxx.172)

    엄청 좋아라 하셨어요
    엄청 예뻐하고

  • 49. 낚시 아니면
    '16.12.25 7:10 PM (223.62.xxx.2)

    오빠가 젤 한심한 놈임. 그렇게 키운 님 부모도.
    다 끼리끼리 논다고 오빠나 올케나 원글이나
    유유상종

  • 50. 편들걸들어야지
    '16.12.25 7:10 PM (175.223.xxx.218)

    예비 올케 싹수가 노래 보이는데
    원글한테 뭐라 하는 분들 보면 참 어이가 없네요.
    올케 같은 분들이 많나봐요.
    나 같아도 오빠랑 저런 여자랑 결혼 한다면
    걱정스럽고 한심해 보입니다.
    집안에 사람하나 들어오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ㅜ

  • 51. ...
    '16.12.25 7:11 PM (125.134.xxx.228)

    오빠도 그 올케도 싸가지 없네요.
    어른들 계신데 능력 운운...

  • 52. 솔직히
    '16.12.25 7:11 PM (101.235.xxx.172)

    저 일 말고도 쌓인게 많아서 말이 안좋게 나온건 사실이고
    익명이니 말 더 격하게 나온것도 맞는데
    면전에다 한것도 아니고
    우리 부모님한테 "어머 언니는 참 되바라졋다"이런것도 아니고
    인터넷에다 이러는건데 제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러시는지 잘 이해는 안갑니다

  • 53. 어휴
    '16.12.25 7:12 PM (124.61.xxx.141)

    시댁과 관련된 일이면 이렇게 객관화가 안되나?
    이제는 집 구경하는데 시모 시누가 같이 간게 잘못이라고 까네.
    집 얻을때 돈은 넙죽 받고 시댁쪽 사람들은 얼씬도 말아야
    예의인가???

  • 54. ??
    '16.12.25 7:13 PM (223.62.xxx.124)

    인터넷에다 이러는건데 제가 뭘 그리 잘못했다고 이러시는지 잘 이해는 안갑니다
    ---------------
    그럼 아예 글을 쓰지 말든가
    답정너 아님 낚시네

  • 55. 00
    '16.12.25 7:13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뭔 시누이는 날때부터 죄인인가 가만히 있긴 뭘 가만히 있지?
    저 시누는 한마디도 안한 상태에서 여기에만 글쓴건데
    메갈들이 남녀 평등 외치지만 아직도 남자한테 의존적이고 책임전가하는거 진짜 꼴불견이네

  • 56. 잘했어요
    '16.12.25 7:14 PM (203.128.xxx.96) - 삭제된댓글

    엄마 진정시키는 수밖에 뭐가 있겠어요
    잘 살기나 바래야지...

    그리고 오빠나 남동생 집 보러갈때
    시누가 가면 큰일나는 건가요?
    시집에서 집얻어 주는거고 시간되고 같이 갈 상황되면
    가는거죠

    저는 갔거든요
    우리올케 또한 한분이라도 더 가서 집 상태 봐주셔야
    한다고 해서 갔다 왔어요

    시누이가 같이간거에 대해서도 뭐라하셔서
    십년전 일을 한번 써보네요

  • 57. ㅈㄹ??
    '16.12.25 7:14 PM (110.70.xxx.92)

    (110.47.xxx.113)
    110. 70은 원글이라 ㅈㄹ이에요?? 할말 하라니까 누가 뭐래요?? 단어 선택이 웃기니 웃기다는건데 그 말을 당신은 뭔데 하라 마라에요???
    싸가지 눈치없다보가 뭐가 나아요 ??ㅎㅎ 훨씬 웃긴 소리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원글이면 초록불 떳겠지요.
    남보고 ㅈㄹ이라닌거 보니 딱 그 올케수준이네요.
    님은 오해받아도 할 말 없어요. ㅈㄹ 이라는 분은
    되바라지다에 부들거릴 입장이 아니지요.ㅎㅎ
    스스로 얼굴 침밷기 많이 하세요.

  • 58. 여기보면
    '16.12.25 7:15 PM (223.33.xxx.224)

    핵심을 못잡고 단어하나로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꼰대처럼 나이가지고 트집잡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인간들 못봤음

  • 59. 그러게요
    '16.12.25 7:22 PM (223.38.xxx.238)

    핵심이 뭔지 보이지도 않을정도로 저런 올캐에게 빙의될 정도면 도대체 어떤 인성인건지 감도 안잡히네요. 사람은 유유상종이라고 하는ㄷ 저런 사람을 편들 정도의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사람도 아니겠죠. 올캐가 어른들 앞에서 되바라진거 맞구요. 님이 듣기에 이상할뿐 아니라 남인 제가 듣기에도 이상하네요. 제가 며느리이자 올캐라고 해서 이세상 모든 며느리이자 올캐가 ㅆ ㅏㅇ녀 ㄴ은 없는것은 아니죠.
    동네에서 무리지어 다니며 가끔 여기 글 올리는 순둥한 82여인들 괴롭히는 사람들도 역시 82할수도 있고 며느리이자 누군가의 올케이기도 하구요. 뭐가 중요하겠어요. 그사람이 몸담근 그 위치가 중요한가요. 그 위치가 모두 평행선처럼 같은 성격을 가진것도 아닌데요.
    진짜 못된 여자 많아요. 저런 스타일의 여자를
    편들정도면.

  • 60. ㅡㅡ
    '16.12.25 7:23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워낙 올케가 처신을 못해 편들긴 어렵고
    시누편드는건 빙의되서 짜증나고 그러니 원글 되바라진다에 꼽혀 이 난리네요.
    시누따위는 감히 예비라도 싸가지 있던말던
    입 다물라니 어이가 없네요.

  • 61. 그러게요
    '16.12.25 7:23 PM (223.38.xxx.238)

    올케라고 써야하는데 계속 올캐라고 써서 죄송합니다. 윗글 수정이요

  • 62. 여튼
    '16.12.25 7:24 PM (203.128.xxx.96)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라고 올케라고 아무데나 편들지 맙시다
    그나마 있는 품위도 동급으로 떨어져요
    오빠는 어쨌든 미안한 마음에 능력이다 뭐다 했다쳐도
    어른들 있는데서 니 어쩌구는 좀 아닌거에요
    미혼의 다른 분들이 이글 보셔도 그렇게 느끼셨음
    좋겠네요 저건 여자가 실수한겁니다 아셨지요~~^^

  • 63. 여기서
    '16.12.25 7:24 PM (119.67.xxx.219)

    메갈타령하고
    자극적인 원글이라고 하면
    올케냐는 사람들이 핵심을 못잡고 편가르기 하는거죠.
    되바라졌다는 말 좋은 표현 아닙니다.
    경험에서 말씀드리자면
    오빠 일에 매번 일일이 핏대 세우면 세울수록
    오빠랑도 부모님이랑도 사이 안좋으실거예요.
    부모님 한풀이용으로 올케욕 같이 해봤자
    남는건 없고 인생만 피폐해집니다.
    어차피 남의 집 일인데

  • 64. ㅡㅡ
    '16.12.25 7:25 PM (110.70.xxx.92)

    워낙 올케가 처신을 못해 편들긴 어렵고
    시누편드는건 빙의되서 짜증나고 그러니 원글 되바라진다에 꼽혀 이 난리네요.

    되바라지다 꼽힌분들은
    저 정도 예비신부급이면 쌍심지키고 난리가 정상인데

    시누따위는 감히 예비라도 싸가지 있던말던
    입 다물라니 어이가 없네요.

  • 65. ....
    '16.12.25 7:33 PM (58.230.xxx.47)

    예비올케가 보탠 돈이 없으니
    '니 능력이지' 라고 했을 듯 하네요.
    그 '니 능력'이란 말은 부모님 능력도 당연 내포한 말이라 생각드네요.
    원글님이 한 푼도 안 보탠 예비올케 미워서
    다~ 미워보려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66. sandy
    '16.12.25 7:34 PM (49.1.xxx.143)

    같이 장난하는 어투로 언니는 그나마 이거 보탤 능력도
    안되잖아요 ㅎㅎㅎ 해보시지

    어차피 장난하는 분위기라면서요 ㅎ

  • 67. 끼리끼리
    '16.12.25 7:34 PM (223.62.xxx.110)

    만나는 거에요 집보러 예단보러 드레스 보러 신경쓰지마세요

  • 68. ...
    '16.12.25 7:34 PM (121.171.xxx.81)

    하나 틀린 말 한 것 없는데 인정하긴 죽어도 싫으니 말투가 맘에 안드네 어쩌네 트집잡는거죠 괜히. 여자들 자주 그러잖아요. 돈 들어갈 일 있거나 시부모 노후 문제는 시누이한테 떠넘기지 못해 안달이면서 이럴때만 빠지래. 그리고 원글도 여기 이중잣대 심한 곳인 거 뻔히 알텐데 뭐하러 자꾸 글 올려요 좋은 소리도 못듣는데. 앞으로도 속상할 일 많을거에요 그냥 거리 두고 사세요 저러다 아들한테 다 퍼주고 팽당한 부모님 노후 떠맡을 수도 있으니까요.

  • 69. ....
    '16.12.25 7:36 PM (58.230.xxx.47)

    그리고 글 다시보니
    오빠가 더 잘못 한 듯...
    '내 능력이지' 라고 말 할게 아니라
    부모님 잘 둔 내 능력이지 라고 했음
    원글님도 부모님도 열 받을 일은 없었을 듯 하네요

  • 70. 원글
    '16.12.25 7:37 PM (101.235.xxx.172) - 삭제된댓글

    예비올케가 보탠 돈이 없으니
    '니 능력이지' 라고 했을 듯 하네요.
    그 '니 능력'이란 말은 부모님 능력도 당연 내포한 말이라 생각드네요.
    원글님이 한 푼도 안 보탠 예비올케 미워서
    다~ 미워보려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당연 니능력이란 말은 부모님 능력도 당연 내포한 말이죠
    돈 한푼 안보탠게 어디서 비아냥 대냐는거죠
    아무리 장난이라도요
    것도 "니능력"에 포함되는 우리 부모님 앞에서

  • 71. 원글
    '16.12.25 7:38 PM (101.235.xxx.172) - 삭제된댓글

    할말 못할말이 있죠

  • 72. ,,,
    '16.12.25 7:40 PM (121.128.xxx.51)

    그런 여자 선택한 오빠가 제일 모지리고요.
    오빠돈은 6천이고 시부모가 1억 4천 보탰는데 시부모 면전에서
    그런 소리 시작한 오빠가 농담했다 하더라도
    제일 나쁜 놈이예요.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오빠랑 천생연분인 여자 네요.
    집보러 뭐하러 다 같이 다니세요.
    부모님이 보시고 결정 하기전에 오빠 올케 보여 주던지
    오빠네 둘이서 집보고 결정 하기전에 부모님 보여 주던지 하세요.
    집 보러 요즘은 많이 안 다녀요.
    한 사람이나 두사람이 보러 와요.
    결혼 시킬거면 눈꼴 시려도 내버려 두세요.
    인간 안 된것들이 어쩌고 저쩌고 연을 끊네 마네 더 난리예요.

  • 73. 이래서
    '16.12.25 7:44 PM (223.62.xxx.47)

    자식은 잘 키워야.
    저렇게 자식키운 님 부모님도 잘한거 없어보임

  • 74.
    '16.12.25 7:51 PM (124.61.xxx.141)

    남초게시판에서 82를 또라이아줌마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하던데.

    분별력은 안드로메다로..
    시짜에 병적으로 싫은 반응보이는 저런 댓글러들을 보고 하는 말 같음

  • 75. 뻔뻔
    '16.12.25 7:54 PM (175.113.xxx.134)

    예비올케가 집 사는데 땡전한푼도 안 보탠게 더 걸리는구만

  • 76. ...
    '16.12.25 7:58 PM (119.196.xxx.181) - 삭제된댓글

    시댁 이야기라면 균형이 없어지네요.
    원글 입장에 이해보다는
    시댁입장이면 무조건 잘못다전제에 달려드는거보면
    이렇게 편협한 여자들 많으니 달그락 달그락 병적증세가 보이는 사람도 있고 심각하네요.

  • 77.
    '16.12.25 8:00 PM (116.125.xxx.180)

    요새도 빈몸으로 시집가는 여자가 있나봐요
    나이차이가 10살이면 이해

  • 78.
    '16.12.25 8:00 PM (119.196.xxx.181) - 삭제된댓글

    시댁 이야기라면 균형이 없어지네요.
    원글 입장에 이해보다는
    시댁입장이면 무조건 잘못다전제에 달려드는거보면
    이렇게 편협한 여자들 많으니 달그락 달그락
    병적증세가 보이는 사람도 있고 심각하네요.
    자식은 아들뿐 아니라 딸자식도 잘 키워야지
    여기서 잘못은 여자가 했는데
    시부모 욕하는 분은 제정신 아니네요.

  • 79.
    '16.12.25 8:03 PM (119.196.xxx.181)

    시댁 이야기라면 균형이 없어지네요.
    원글 입장에 이해보다는
    시댁입장이면 무조건 잘못했다.전제로 달려드는거보면
    이렇게 편협한 여자들 많으니 달그락 달그락
    병적증세가 보이는 사람도 있고 심각하네요.
    자식은 아들 뿐 아니라 딸자식도 잘 키워야지
    여기서 잘못은 처신 잘못은 여자가 했는데
    시부모 욕하는 분은 제정신 아니네요.
    시댁 때문에 이상 생기신분들 단체로 병원좀 가세요.
    여기서 엄한 사람들 잡지말고

    보셨지요 원글 님 시누 앞으로 어찌 할지
    여기덧글 부모님 보여주세요.

  • 80. 댓글보니 낚시
    '16.12.25 8:11 PM (211.36.xxx.97)

    49.175.xxx.137)
    메갈들이 남녀 평등 외치지만 아직도 남자한테 의존적이고 책임전가하는거 진짜 꼴불견이네

    7:51 PM (124.61.xxx.141)
    남초게시판에서 82를 또라이아줌마들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하던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위에 논리라면 남자들이 분탕질 치는건가?
    남자인지 충인지 모르지만
    이런글이 쌈질 떡밥엔 딱이네요.

  • 81. 뒤바라진거
    '16.12.25 8:17 PM (116.37.xxx.157)

    맞죠

    장차 시어른 앞에서 할 말은 아니거든요
    근데...오빠분도 눈치는 없네요
    원글님은 여기 82에 그 얘기 전하는 입장인거구요

  • 82. 저도 시누인데
    '16.12.25 8:19 PM (175.192.xxx.3)

    여긴 올케 글을 올리면 빙의하시는 분들 많아요.
    저도 올케에 대한 글 올렸더니 시누가 무슨 상관이냐고 난리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10~20% 정도는 시누 올케 떠나서 객관적으로 조언해주시는 분들이고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저 한마디 때문에 글을 올렸을까요?
    그동안 쌓였던 게 있는데 저 말한마디가 기폭제가 된거겠죠.
    윈글님 오빠나 예비올케나 비슷하니깐 만난 것 같구요. 결혼해서도 속끓일 일 많으실거에요.
    저도 올케 맞이해보니깐 결혼 전 보이는 모습은 그냥 예고에요. 예고.
    본편은 예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솔직히 결혼까지 안갔으면 좋겠는데 둘은 결혼할거구요.

  • 83. ...
    '16.12.25 8:29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아..그게 아닌데...

    우리 능력으론 이집이 최선이다..란 말에 니 능력이지, 내 능력이지..란 말이
    니 능력이나 내 능력이로 이 집을 샀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니 능력으로는 이집이 최선이다.
    아니 내 능력으로는 이집이 최선이다..란 말이에요.
    여기서 니 능력, 내 능력 대신에 부모님 능력을 넣으면?

    니 부모님 능력으론 이집이 최선이다....?

    니가 혹은 내가 능력이 좋아서 이 집을 샀다는 뜻이 아니에요.
    니가 혹은 내가 능력으로는 이 집이 최선이란 말이에요.
    니가 혹은 내가 능력이 별로니 부모님 도움 받아서 산 최선의 집이 이집이란뜻.
    그냥 자조적인 개그친거 같은데요, 둘이.

  • 84. ...
    '16.12.25 8:30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아..그게 아닌데...

    우리 능력으론 이집이 최선이다..란 말에 니 능력이지, 내 능력이지..하는게
    니 능력이나 내 능력으로 이 집을 샀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니 능력으로는 이집이 최선이다.
    아니 내 능력으로는 이집이 최선이다..란 말이에요.
    여기서 니 능력, 내 능력 대신에 부모님 능력을 넣으면?

    니 부모님 능력으론 이집이 최선이다....?

    니가 혹은 내가 능력이 좋아서 이 집을 샀다는 뜻이 아니에요.
    니가 혹은 내가 능력으로는 이 집이 최선이란 말이에요.
    니가 혹은 내가 능력이 별로니 부모님 도움 받아서 산 최선의 집이 이집이란뜻.
    그냥 자조적인 개그친거 같은데요, 둘이.

  • 85. ...
    '16.12.25 8:34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아..그게 아닌데...

    우리 능력으론 이집이 최선이다..란 말에 니 능력이지, 내 능력이지..하는게
    니 능력이나 내 능력으로 이 집을 샀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니 능력으로는 이집이 최선이다.
    아니 내 능력으로는 이집이 최선이다..란 말이에요.
    여기서 니 능력, 내 능력 대신에 부모님 능력을 넣으면?

    니 부모님 능력으론 이집이 최선이다....?

    니가 혹은 내가 능력이 좋아서 이 집을 샀다는 뜻이 아니에요.
    너 혹은 내 능력으로는 이 집이 최선이란 말이에요.
    니가 혹은 내가 능력이 별로니 부모님 도움 받아서 산 최선의 집이 이집이란뜻.
    너, 나 대신에 부모님을 넣으면 부모님 욕이되는겁니다.

    그냥 자조적인 개그친거 같은데요, 둘이.

  • 86. 뭐 부모가
    '16.12.25 8:40 PM (121.132.xxx.225)

    애지중지 키운 댓가죠. 전 비웃고 친하게 안지냅니다. 물론 엄마도 거리두겠습니다.

  • 87. 이상한 댓글 많네요
    '16.12.25 9:08 PM (218.50.xxx.151)

    예비신부가 시부모님 될 분 앞에서 저런 말 내뱉는 거....앞날을 암시하네요.
    정말 기본도 안된 한심한 인간입니다.
    결혼 하고나면 막장극 찍겠어요.
    저렇게 기본적 예의도 모르는 사람 두둔하는 사람들은 도대체....뭔가요?

    하나를 보면 둘을 아는 법입니다.원글님 잡안...앞으로 있을 분란이 훤히 뵈네요.

  • 88. .....
    '16.12.25 9:10 PM (221.141.xxx.88) - 삭제된댓글

    마음에 안들면 이 결혼 결사반대하세요.

    결혼도 하기전에

    시어머니 눈에 여우짓하는 얌체로 찍혔다는거,

    예비시누이가 인터넷에뒷담화 올릴 정도면

    이런 결혼은 안해야죠.

    시가쪽 사람들도 이유가 있으니 안좋게 봤을테니

    누구 편 들고 말고 할게 없어요.

    이 결혼은 안하는게 서로에게 득이에요.

  • 89.
    '16.12.25 9:14 PM (119.66.xxx.93)

    손위 올케한테 되바라졌다고 표현한 것이 잘못이면
    ㄹㅎ는 뭐고 ㄱㅆㄴ 욕은 왜 하는데요? 존중 좀 하시지요

    저런식으로 말하는 올케감은 시부모나 결혼할 남자한테는
    되바라진것을 넘어 못배운 딱 도둑년이 맞고요
    되바라지단말도 아까워요

  • 90. ??
    '16.12.25 9:24 PM (223.62.xxx.18)

    댓글 보면 올케편 드는 사람 없어요.
    댓글 좀 읽고 글 씁시다.
    오빠랑 올케가 잘못했다는게 대부분이고
    오빠가 부모앞에서 저런 장난치는것도 부모가 오냐오냐
    키웠다는거죠.

  • 91.
    '16.12.25 9:29 PM (223.62.xxx.205)

    다 이상해요. 방 두칸짜리 오빠 살 집 보러가는데 무슨 시누까지 가는지.. 올케랑 오빠라는 사람은 철이 한참 없고..

  • 92.
    '16.12.25 9:47 PM (115.137.xxx.76)

    개념도없고 인성이 별로긴 하네요ㅎ

  • 93. 니오빠가
    '16.12.25 9:48 PM (218.50.xxx.71)

    말을 이상하게 꺼냈는데요?
    오빠가 한 소리는 안 들리죠?
    오빠가 한 소리는 별 의미없이 한거죠?

  • 94. ㅊㄷㄴㅅ
    '16.12.25 9:53 PM (183.98.xxx.91)

    이래서 아들 떠받들어 키우면 안됩니다

  • 95. ...
    '16.12.25 10:02 PM (110.70.xxx.92)

    초반 앞 덧글이 전체글 흐름 좌지우지 합니다.
    거기다 반박 덧글에 싸움되고. 올케 편드는 글 몇 없다는분 뒤에 글만 보실께 아니라 쭈욱 읽어보면 사람들이 왜 한소리 하는지 아실껀데요.
    초반부터 올케 잘못은 쏙 빼고 다짜고짜 원글보고 시누노릇 하지말라 하다가 뒤로가서는 말 꼬투리
    어찌되었던 이 결혼은 반대네요. 앞이 훤해요.

  • 96. ....
    '16.12.25 10:06 PM (182.222.xxx.37)

    오빠가 한말이 애초에 이상했다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뜻으로 그런말 하는거에요?? 우리로서 최선이다 라는 말이 뭐가 잘못됐나요???? 진짜 이해안가는 82세상.

  • 97. 원글에 답이 있음
    '16.12.25 10:09 PM (211.36.xxx.228)

    참고로 여기 글 몇번 적었어요
    부모님이 완전 아들바라기라 아들을 상전처럼 키웠습니다.
    ----------------
    유유상종.
    누워서 침뱉기인 글

  • 98. 그 올케네 부모는
    '16.12.25 10:13 PM (110.70.xxx.92)

    하다하다 안되니 시부모 자식 키운탓

    도대체 그 올케란 여자 부모는 돈도없고
    자식을 어찌 저리키운걸까요?

  • 99. ......
    '16.12.25 10:30 PM (61.204.xxx.1)

    올케 편 드는 건 아닌데요.
    오빠분 수준에 딱 맞는 올케 만나신 거 같아요.
    부모님이 집 장만해주시는데 감사히 생각하지는 못할 망정
    그 앞에서 하~(한숨 맞죠?) 하면서 한탄하고 있고
    올케가 '니 (너네) 능력이 그거 밖에 안되잖아'
    둘 다 똑같아요. 천생연분이네요.
    말 먼저 꺼낸 오빠가 제일 잘못이 큰데,
    왜 원글님은 올케만 얄밉게 보일까요?
    오빠가 그러는 건 왜 부모님이 그렇게 키웠다고 면죄부를 주세요?

  • 100. 그래
    '16.12.25 10:43 PM (223.62.xxx.230)

    댓글이 엄청 달리네요 ㄷㄷㄷ;

    집사는데 땡전한푼 안보탠거까진 그러려니 칩니다
    혼수도 뭐 돈드는거긴 하니까요
    아무리 82서 반반한다해도 요즘 실상이 남자가 많이 해오던가 아님 남자가 더 많이 내던가 하는거도 있구요
    이런 저런거 다 넘긴다 치는데
    저 올케언니 표현이 너무 거슬리잖아요 기분도 나쁘고
    우리 부모님 및 오빠능력을 하대하고 조롱하듯 말하는 저 말투가 것도 우리 부모님 다 계신데!

    저거 말고도 스토리가 엄청난데요
    그냥 인간미라곤 없는 사람인거 같아 결혼을 하던 말던 상종 말아야겟다. 오빠랑 나나 가족이지 저여자가 나랑 뭐 피가 섞였나 하는 생각으로 신경끄고 사는데 오빠가 머저린지 집도 공동명의로 한거같아요 이러니 제가 화가 납니까 안납니까
    그래도 빚없이 시작하게 도와준건데 어따대고 말을 그따위로 하냐구요

  • 101. 전 참고로
    '16.12.25 10:45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실제론 신경 1도 안써요
    친근한척도 안하지만 이런 싫은티도 1도 안냅니다
    상종해봤자 제 속만 터지는거 같아서요.
    교류도 없고 (그언니도 딱히 할생각 없어보이고 저도 없습니다. 전 드래서 지금 이 관계가 좋아요) 그냥 남이지만 가족으로 연결된 가끔 다같이 만나는 공동체 느낌으로 사는데요
    참다참다 화가나서 쓴 글입니다
    정말 터져서

  • 102. 전 참고로
    '16.12.25 10:46 PM (223.62.xxx.230)

    실제론 신경 1도 안써요
    친근한척도 안하지만 이런 싫은티도 1도 안냅니다
    상종해봤자 제 속만 터지는거 같아서요.
    교류도 없고 (그언니도 딱히 할생각 없어보이고 저도 없습니다. 전 그래서 지금 이 관계가 좋아요) 그냥 남이지만 가족으로 연결된 가끔 다같이 만나는 공동체 느낌으로 사는데요
    참다참다 화가나서 쓴 글입니다
    정말 터져서

  • 103. 더 화나는건
    '16.12.25 10:52 PM (223.62.xxx.230)

    저런 언니한테 엄마가 여행갓다 오면 가방 사주고 지갑사주고 챙겨요. 우리 엄마는 저 올케언니랑 친하게 지내고 싶나보죠.
    그래서 바랄걸 바라라고 햇어요. 저언니는 그런 부류 아니니 제~~발 신경끄고 그냥 엄마 삶이나 살으라고.
    이거저거 퍼줘도 고맙단 말도 없고 새침하니 있으니 이제 엄마도 막 여우같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전 진즉에 알아봤거든요.
    엄마도 바보같이 왜저러나 모르겠아요. 그냥 나처럼 신경끄고 상종을 말지. 아들이나 만나고 아들이나 챙기고 저언니는 그냥 결국엔 남이니 신경 딱 끊느라 했어요. 이거저거 챙겨 주지도 말고 받지도 말고! 제에에에발 그냥 신경 끄라고! 저언니도 딱히 우리 부모님한테 잘하는것도 없으니까요. 엄마 마음은 또 그게 아닌가봐요 며느리라 그런가..

  • 104. 부모님 꼭 보여드려요
    '16.12.25 10:55 PM (110.70.xxx.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냥 이 글 부모님 보여주시고, 오빠도 같이 합석해서 보고
    등짝 스매싱에 정신 좀 차리라 하세요.

    결혼한 상태에서 시누가 그러면 간섭이지만
    아직 남이니깐 얼마나 예비 올케가 가정교육 못 배운거
    아셔야되요.

    보통 부모님들 속만 터지고 흐지부지 넘기는데
    이거보면 달라집니다.

  • 105. 부모님 보여드리세요
    '16.12.25 10:56 PM (223.33.xxx.198)

    원글님
    그냥 이 글 부모님 보여주시고, 오빠도 같이 합석해서 보고
    등짝 스매싱에 정신 좀 차리라 하세요.

    결혼한 상태에서 시누가 그러면 간섭이지만
    아직 남이니깐 얼마나 예비 올케가 가정교육 못 배운거
    아셔야되요.

    보통 부모님들 속만 터지고 흐지부지 넘기는데
    이거보면 달라집니다.

  • 106.
    '16.12.25 10:56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제속만 터져요
    제가 제일 잘못 했네요.
    말론 신경 끈다끈다 하는데 화나니까 여기다 글쓰고 있겠죠
    엄마나 오빠나 그 올케언니나
    아휴 나는 모르겠네요 아휴!

  • 107. 다른시각- 귀엽기만 한데..
    '16.12.25 11:01 PM (59.26.xxx.197)

    시누중에 손위시누가 힘드냐 손 아래시누가 힘드냐고 물으면 손 아래시누가 힘들다고 하네요.

    겪어보지 않고 혼자 자신만의 도덕적 잣대로 재단을 하니...

    다른 댓글 쓰신 분들도 계시지만 진짜 되바라진 올케라면 저런 소리 안하고 며칠전 올라왔던 글처럼

    2억으로 집 해준다고 해도 결혼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겠죠.

    오히려 푼수처럼 오빠 능력이다 라고는 안하죠.

    머리가 조금이라도 있고 그리고 그게 그렇게 기분나쁘다면 절대 말 안하죠.

    되바라진거보다는 조금은 푼수끼가 있고 할말 안할말 그냥 타입 같네요.

    오히려 그때 뭐라 말못하고 지금 이곳에 올린 님이 되바라진거에요.

    진짜 되바라질라면 2억집에 만족못하고 집은 몇평은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말해야 하는거고요.

    2억집에 혼수나 예단을 어느정도 할지 모르잖아요.

    그냥 맨몸으로 오는거 아니죠?

    그리고 빚없이 도와준건 님 부모님이지 님이 아니니 어때대고 라는 말은 손위 올케에게 할말은 아닌거

    같아요. 님 부모님이 열내실일이고요.

    님 결혼할때 그렇게 말 실수 한톨없이 하는지 한번 보세요.

    결혼이라는건요. 상대편이쁘게 보면 다 이쁘고 나쁘게 보면 다 나쁜거에요.

    빚없이 도와준거 -님 부모결정이고요. 님 오빠 능력맞아요. 그런 부모님 밑에 태어났으니까...

    님 역시 결혼할때 어떤식으로 결혼할지 모르지만 님 능력 그대로 바리바리 싸가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혼하셨나요? 그럼 결혼할때 님 돈 얼마보태고 부모님돈 얼마였나요?

    결혼 아직 안하셨나요? 그럼 님 얼마 모으셨고 부모님 얼마 도와주실 작정이신가요?

    그렇게 돈 한푼 안건들었다고 올케 깔보는데 님은 어느정도 수준 되는지 궁금하네요.

    아들 1억4천 보탰는데 딸 1억4천 이상 보태시려나?

  • 108. 속터져서
    '16.12.25 11:02 PM (223.62.xxx.230)

    쓴글인데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다양한 댓글이 있는데 사람 생각하는 관점이 다 다르구나를 느끼네요.
    엄마 오빠 올케언니 셋을 보고 있자면 왜이리 속이 터지나 모르겠습니다. 저 엄마한테도 오빠한테도 티 안내요. 그냥 방관자처럼 있습니더. 그런데 올케언니 하는짓보니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글 쓴거라 표현이 격합니다. 이해바랍니다.
    그래도 최대한 객관적이게 적으려고 부모님이 아들바라기인것도 본문에 적은거에요

  • 109. ...
    '16.12.25 11:03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새언니 능력좋으신가보다
    언니 능력합쳐서 그냥 좋은곳 가세요
    그럼 강남쪽으로 가볼까요?

    하시지...

  • 110. 먼저
    '16.12.25 11:06 PM (223.62.xxx.230)

    니능력이지 ㅋㅋㅋ 이러는데 것도 면전에다
    전 깔보면 안됩니까?
    것도 인터넷인데요?
    표현이 격한건 정말 인정합니다.
    실제론 암말도 안하면서 인터넷이라고 익명성 빌미로 표현이 막나오네요

  • 111. 에휴ㅠ 달리는 댓글들 한심하다
    '16.12.25 11:17 PM (223.62.xxx.62)

    제가 원글님 입장이어도 올케 언행에 속상했겠어요. 어른들 있는 자리에서 니 능력 운운하며 킬킬걸리다니ㅠ 모두 그 올케에 빙의된 사람들이 몰려왔군요. 그런데 좀 다른 얘기지만 원글님 오빠도 문제가 있네요ㅠ 아싑지만 끼리끼리 만나신듯ㅠ

  • 112.
    '16.12.25 11:18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속상하겠네요
    이제 더 이상 손벌리지말고
    둘이 잘살아야죠.
    어른들 앞에선 새신부가 말조심 해야죠~

  • 113.
    '16.12.25 11:18 PM (101.235.xxx.172) - 삭제된댓글

    앞으론 그럼 면전에다 말할게요
    우리 능력은 이정도인데 언닌 참 능력이 형편 없으시네요 그나이에

  • 114.
    '16.12.25 11:19 PM (101.235.xxx.172) - 삭제된댓글

    앞으론 그럼 면전에다 말할게요
    우리 능력은 이정도인데 언닌 참 능력이 형편 없으시네요 그나이에
    앞에선 말 못하고 뒤에서 이러니 되바라졌다니 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참다참다 화가나서 그러는건데 정말...

  • 115. 죄송한데
    '16.12.25 11:24 PM (182.221.xxx.5)

    죄송한데 물어보셨으니 좀 심한말 할께요.
    님 오빠가 ㅂㅅ같아요.
    그리고 저런 농담이 나오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남의 가족(올케)탓할거 없고 그런 농담? 주고받는 그 오빠부부 좋아보이지 않아요. 둘이 비슷한 수준같아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부분,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살아도 힘든게 결혼생활인데. .

  • 116. 원글님
    '16.12.25 11:30 PM (1.236.xxx.107)

    부모가 같이 있는데 그런 대화를 서로 아무렇지 않게 주고 받았다는건
    둘이 비슷한 사람이라는거에요...ㅜㅜ
    이상한 올케를 만난게 아니고 그냥 비슷한 수준끼리 통한겁니다
    앞으로 속터질 일 많을텐데...산경끄시는게 나을듯
    그냥 원글님 오빠 수준에 맞는여자에요
    오빠를 탓할수 밖에...

  • 117. 베스트 오르니
    '16.12.26 12:12 AM (223.62.xxx.217)

    지웠네
    101.235.xxx.172

  • 118. 지우던 말던
    '16.12.26 12:56 AM (101.235.xxx.172)

    내맘이야
    223.62.xxx.217

  • 119. 뭐냐
    '16.12.26 2:23 PM (175.205.xxx.217)

    내가 100번 째 댓글이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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