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지울게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에만 매진하기로 결정했어요
부모님도 결국 허락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민 좀 들어주세요
곧스물여덟 조회수 : 2,154
작성일 : 2016-12-25 14:19:31
IP : 211.36.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6.12.25 2:26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공공기관이면 2년 지나면 재계약 안해줄거구요.
요즘 직업 없으면 여자도 결혼하기 힘든거 아시죠.
남자들이 직업 없으면 아예 만나려 하지 않습니다.
공무원이던 회사원이던 계속 다닐수 있는 직장 구하셔야 될거에요.2. 두가지 못해
'16.12.25 2:32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돈을 빡세게 벌어 관두고 공부하던가
아님 공부만 하던가 해야죠3. ...
'16.12.25 2:34 PM (58.230.xxx.110)21세기에 결혼했다고 평생 아내 먹여살릴 남자는 아마 2프로 미만일겁니다...98프로 남자는 동업자를 찾죠...
4. ᆢ
'16.12.25 2:37 PM (121.128.xxx.51)공부에 자신이 있고 예전에 학교 다닐때 성적 좋았으면 공무원 시험 도전 하시고 끈기도 없고 악착같은 성격 아니면 직장 구해 다니세요
원글님 성격을 모르니까 콕 집어 조언은 못 하겠네요5. 그냥
'16.12.25 2:41 PM (1.238.xxx.93)제가 아는 아이는 지방대 다니면서 1 년 휴학하고 바로 경기도 9급 봐서 합격했어요.
학교 졸업하기 전에 합격한거죠.
물론 엄청난 시간으로 매일 공부해서요~
9급 같은 경우에 1문제 차이로 합격선에 턱걸이 하는 수가 전체 수험응시생의 50%가량으로 엄청 많아요.6. ..
'16.12.25 2:44 PM (223.32.xxx.219) - 삭제된댓글결혼하고 출산은 만일의 경우도 염두해 두고 하세요.. 외국이지만 출산한 여자는 파산율이 훨신 높데요.
7. 싸이클라이더
'16.12.25 4:16 PM (49.171.xxx.43)28살이면 늦은 나이 결코 아닙니다.
뭐라도 다시 시작하세요.
모든 걸 걸겠다는 마음으로...
부모님이 말씀하신 "좋은 남자" 만나기 위해서라도...8. ㅇㅇ
'16.12.25 4:26 PM (122.34.xxx.61)평생 비정규직 전전할 것 아님 지금 죽을힘 다해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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