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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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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장작때면 집안이 따뜻해지나요?

서양사람들 조회수 : 6,622
작성일 : 2016-12-25 13:58:58

우리나라는 보통 단톡주택이나

혹은 일부 콘도에서 장작땔수 있잖아요

장작때면 집안이 따뜻해지나요?



IP : 122.36.xxx.12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5 2:00 PM (120.50.xxx.132)

    집안에서 장작때는 단독주택이 서울에 있나요?
    드라마 넘 마니 보신듯 ㅋ

  • 2. 스크루지
    '16.12.25 2:01 PM (122.36.xxx.122)

    통나무집이라면 장작때어도 추울거같아서요

  • 3. 서양애들이라고 했자나용
    '16.12.25 2:02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평창동 성북동 일부집에선 장작때요

    고구마 구워먹으려고 ㅋ

  • 4. 플럼스카페
    '16.12.25 2:02 PM (182.221.xxx.232)

    집안에서 장작땐다니....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큰일납니다.

  • 5. 궁금
    '16.12.25 2:03 PM (122.36.xxx.122)

    서양사람들이라고 물어보긴 했는데

    성북동이나 평창동 일부집은 고구마 먹으려고 장작때는걸로 알아요

  • 6.
    '16.12.25 2:03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 엄청 마시게 될겁니다.
    산소 부족증이 생길거고요.

  • 7. ...
    '16.12.25 2:04 PM (211.36.xxx.58)

    먼길 떠날 수도

  • 8. ...
    '16.12.25 2:05 PM (116.41.xxx.111)

    바람이 숭숭부는 통나무집 아닌이상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위험할걸요??

  • 9. ...
    '16.12.25 2:08 PM (114.204.xxx.212)

    주변 주택엔 ㅡ통나무 때는 난로 설치 하던대요 난방비 많이 들고 추워서요
    난로 때면 훈훈하고 난방비 줄일수 있어서요
    나무도 일산화 탄소가 심한가요? 연탄만 그런줄 알았는데...

  • 10. 관음자비
    '16.12.25 2:08 PM (112.163.xxx.8)

    거실에 거스름이 잔뜩 끼이겠죠.

  • 11. ..
    '16.12.25 2:11 PM (1.238.xxx.93)

    장작에서 숯만 가져와야죠. 그리고 장작 값도 많이 비싸요.

  • 12. adf
    '16.12.25 2:13 PM (218.37.xxx.158)

    온몸에서 탄내 나요.

  • 13. 제가 사는
    '16.12.25 2:14 PM (14.1.xxx.33) - 삭제된댓글

    나라는 불법이예요.

  • 14. 플럼스카페
    '16.12.25 2:22 PM (182.221.xxx.232)

    고구마 먹으려면 오븐도 있고...

    집 지으려고 건축박람회 다닐때 잠시 화목난로나 페치카에 대해 보러 다니긴 했어요. 거실용이고 실내 전체 난방은 불가한 걸로 알아요. 화목난로는 테라스 같은 용도였어요.
    집을 지을때부터 환기문제 해결하고 설치하면 모를까 중간에 하면 공사비가 제법 나올 거에요.

  • 15. ..
    '16.12.25 2:22 PM (210.97.xxx.61)

    원글님은 벽난로(페치카) 얘기하는게 아닐까요?
    아무래도 따듯하겠죠~^^
    추운 겨울밤 벽난로 옆에서 담요 덮고 따듯한 고구마 먹으며 티비보면 좋겠따...ㅋ

  • 16. 무엇보다
    '16.12.25 2:26 PM (121.166.xxx.120)

    그을음이 나서 벽지가 검게 변해 도배를 새로 해야 한대요.
    난방비 줄이려고 실내 난로 사용했던 사람들 왈
    도배비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컸다고 합니다.

  • 17. ㅎㅎㅎ
    '16.12.25 2:27 P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그 장작이 벽난로 말씀하시는거라면 벽난로 있는 거실은 공기가 훈훈한데 다른 방들까지 따뜻해지진 않아요
    그리고 장작 타는거 보면서 나무 추가로 넣어줘야해서 은근 귀찮습니다

  • 18. 지인이
    '16.12.25 2:28 PM (121.128.xxx.130)

    단톡 주택에 난로 쓰던데
    연료가 뭔지는 잘 모르겠어요.
    고구마나 떡은 난로 위에 두면 익으니
    그렇게 해서 먹고
    난방비 절약 되고 당연히 따뜻하죠.
    다만 날로 설치가 꽤 비용이 들었던 것 같아요.

  • 19. ...
    '16.12.25 2:37 PM (115.140.xxx.189)

    가끔 가는 바닷가 횟집에 화목난로가 있는 데 근처만 따땃해요 그 위에는 계란 있고 물통있고요
    화목난로가 가운데 있어도 춥더군요 공기는,,,화목난로든 페치카든,,,실내이면 환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 20. 아는곳
    '16.12.25 2:44 PM (203.128.xxx.96) - 삭제된댓글

    동네 미용실은 연탄난로고요
    대전 어디쯤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홀에 장작떼는
    음식점있어요 연통 설치하고 배기 환기구 설치 하면
    중독까지는 아닐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 21. 외딴곳 아니면
    '16.12.25 2:53 PM (59.8.xxx.110)

    민원 들어가서 안돼요
    연기가 밖으로 나오면 이웃에게 민폐지요
    단열 제대로하고 보일러 틀면 아파트 못지않게 따뜻해요
    아파트 관리비 안나가는거 난방비로 쓴다 생각하면 오히려 남아요
    우리집도 단독인데 추울까봐 온풍기 난로 다 갖춰놨는데 보일러 트니 따뜻해서 다른 난방용품 쓸일이 없더라구요
    하루종일 24도로 맞춰놔도 난방비 별로 안나와요

  • 22. ///
    '16.12.25 2:58 PM (118.33.xxx.168)

    저 92년도 서울 자취할때 삼청동 세들었던 집에 패치카가 있었어요.
    겨울에 나무 주워다가 때곤 했었는데 그을음 문제는 없었어요.
    오히려 나무가 튀어서 바닥에 깔아 놓은 카페트에 구멍이 송송.(추억 돋네요)
    이후 유학 가서 살던 나라(유럽) 친구네 가면 겨울엔 항상 장작 때요.
    패치카는 굴뚝 환기 시설을 잘 해야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니 그을음이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산타 할아버지도 들어 오시는 굴뚝이니까.ㅎㅎ

    패치카는 전체 공기를 데우진 못해요.
    그러나 돌 전체와 연통(안보이지만) 모두 더워지니 집안이 좀 훈훈해지긴 합니다.
    겨울이면 패치카 외에 다른 난방 같이 병행하지 하나만 의존해서 겨울 나긴 힘들어요.

  • 23. 곰뚱맘
    '16.12.25 3:00 PM (120.50.xxx.132)

    92년도면 25년도 전 인데... 연탄때는 집도 많을 시절 ㅋㅋㅋ

  • 24. ///
    '16.12.25 3:07 PM (118.33.xxx.168)

    컥님,곰뚱맘님120.50.xxx
    원글님은 서울이라고 하지도 않았고, 아파트에서 때겠다고 하지도 않는데
    왠 엉뚱한 답글에다가, 또 남의 댓글에 비웃는 투는 뭐래요?

  • 25. 하고싶어요
    '16.12.25 3:09 PM (125.187.xxx.67)

    좋은 난로는 완전 연소시켜주기때문에 냄새나 연기 그런 걱정 없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연통연기가 상관없으면 가능하겠죠
    장작난로 정말 따뜻해요

  • 26. 유언비어
    '16.12.25 3:29 PM (175.223.xxx.198)

    난로나 벽난로에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답글을 엄청 다셨네요.
    잘 마른 장작을 때고 연통이 잘 설치되면 실내로 연기도 그으름도 안납니다.
    그냥 순수 나무인데 왜 유독가스가 나온다는 말을 하는지...
    석유나 연탄 보다도 훨씬 덜 유해한데.
    차라리 실내에 석유난로가 몸에 더 나쁠겁니다.
    거실 난방을 오로지 장작난로로 10년 넘게 하는 사람인데
    나무 사다 쪼개서 쌓는게 일이고 나무 계속 넣어줘여 하는게 그렇지만 나름 운치있고 좋습니다.
    고구마도 굽고 차도 끓이고...

  • 27. 그런데
    '16.12.25 3:36 PM (218.155.xxx.45)

    화목난로 조심은 하세요.
    폭팔해서 사고 난거 뉴스에 몇번 봤어요.
    늘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 28. 화목보일러...
    '16.12.25 3:43 PM (183.97.xxx.183)

    일단 답변부터 드리면 따뜻해지긴 해요. 그런데 모닥불처럼 작게 피워서는 그리 따뜻하지 않고
    좀 많이/오래 때워야 공기가 따뜻해져요. 나무를 조금씩 때우면 그 앞에만 따뜻해요.
    그리고 의외로 나무 많이 소모됩니다. - 그래도 기름보다는 난방비가 저렴한 거라 하더라고요.

    제가 지금 시골 전원주택에 전세로 사는데 화목보일러와 기름보일러 2개 있어요.
    화목보일러(나무 때는 것) 중에는 벽난로 겸하는 게 있어요. 저희집도 그거에요.
    저도 전세로 들어온 집이라 이사와서 검색해보고 이웃집들 살펴보니
    집 바깥에 일반 기름보일러처럼 화목보일러를 설치하기도 하고(보일러실 따로 있음)
    저희집처럼 집안에 설치하기도 해요.
    바깥에 두던 집안에 두던 연기 나가는 연통은 필수고요. - 그래서 집안에 연기가 화악 퍼지진 않아요.
    - 바깥에 두면 깔끔하긴 한데 나무 떨어지면 나무 넣으러 사람이 왔다갔다 해야 하니 많이 귀찮죠.
    집안에 두면 좀더 편하긴 한데 재 처리, 불 피울 때 연기 등이 문제고요.

    화목보일러는 당연 연기가 풀풀 나기 때문에 도심지에선 사용할 수 없죠.
    여기는 시골 산속 전원주택 단지라 가능하고요.
    그리고 땔감으로 쓰는 나무 자체는 참나무나 소나무 등 어쨌든 천연재료라 그 연기가 유독하지 않아요.
    본드 잔뜩 들어간 pb 가구 판재 같은 거나 플라스틱 등 화학물질 태울 때 나오는 연기가 유독한 거죠.

  • 29. ....
    '16.12.25 5:59 PM (125.186.xxx.152)

    미국에는 벽난로 있는 집이 많아요.
    요즘은 별로 안쓰고 그냥 장식용인데 저는 나무 사다가 땠어요.
    벽난로의 경우에는 그을음이나 매연문제는 없구요.
    난로 속만 그을리죠.
    난로앞은 뜨거운데 그 열이 멀리 나가질 않아서
    난로 앞에 앉아 있으면 배는 뜨겁고 등은 시려요.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놓으면 나았을거 같아요.)
    근데 집전체가 따뜻하지않아도 한쪽이 뜨거우니까 마음이 따뜻해지는 면이 있더라구요. 고구마도 구워먹고.

  • 30. 여섯번째겨울
    '16.12.25 6:54 PM (175.223.xxx.141)

    평수에 맞는 적당한 난로는 난방효과가 상당합니다. 육년째 벽난로 난방중인데 요즘 정도 추위에는 거실 제일 가까운 방 문닫고 불때지 않으면 방이 후끈해져요. 바닥 보일러는 냉기 가실만큼만 틀면 아주 따뜻합니다. 불붙이고 화력 잘 올랐을때 조절해서 오래가게 난방하는게 기술이고 나무 제때 손질해서 말려두면 난로정면 유리에도 그을음 안생겨요. 덩치 큰 나무 서너개 넣으면 늦어후부터 이른 새벽까지 난방효과 있구요. 단 재까지 치우며 손질해야하니 집에 부지런한 사람 한명 있어야지요.

  • 31. 여섯번째겨울
    '16.12.25 6:56 PM (175.223.xxx.141)

    여기는 시골이라 동네 산 간벌할때 오톤 트럭으로 사면 몇년 서요. 저희는 시월부터 거의 사월까지 땝니다.

  • 32. 질경이
    '16.12.25 6:57 PM (14.45.xxx.86)

    도심 주택단지, 2층 주택에 살고 있고 매립벽난로 아닌 노출형 주물 벽난로를 사용하고 있어요.
    연료는 참나무 장작을 100kg씩 구입해서 씁니다.
    2층까지 연통이 이어져 있어서 거실도 따뜻하고 특히 2층이 따뜻합니다. 따뜻한 공기는 위로 가니까요.
    도시가스라서 겨울에 가스비용도 많이 나가지는 않지만 난로를 사용하면 비용절감 효과도 있고 운치도 있지요..참나무장작을 사용하니까 유해가스 이런거와 전혀 상관없구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택에 살고 계시면 강력 추천합니다.

  • 33. ..
    '16.12.25 6:58 P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거실에서 떨어진 방들은 문열어두면 냉기 가시는 정도인데요 거실과 부엌, 거실 가까운 방은 공기가 훈훈한 거라 지내기 좋아요. 어그 슬리퍼에 유니클로 패딩 조끼 입으면 십이월 추위는 바닥 난방 없이도 지낼만해요.

  • 34. ..
    '16.12.25 7:03 PM (175.223.xxx.141)

    앗 정확한 명칭이 나왔네요. 저희도 노출형 주물난로입니다. 만족도가 높아 이사하더라도 주택이면 난로는 꼭 설치해야지하고 있습니다.

  • 35. 긴겨울밤
    '16.12.25 10:31 PM (121.176.xxx.34)

    운치있고 환경에도 좋아요
    지방 산에 나무 정말 많아요 주워다ㅈ땔만한.
    적외선이 나와서 앞에 앉아있으면 건강ㅈ에도 좋음

  • 36. 노출형 주물 벽난로
    '16.12.26 3:21 AM (49.142.xxx.232)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도 아주 높습니다. 공기 전체가 따뜻해져요. 불 땔 때의 그 느낌도 좋고, 나무 넣어 주는 것도 재미있어요. 난로 위에 떡 구워 먹거나 고구마 데워 먹고, 아이들은 초콜렛 녹여 퐁듀처럼 먹는 것도 또 다른 재미입니다. 크기도 크지 않고, 연통 잘 되어 있으니 그을음이나 연기 문제 거의 없어요.

  • 37. 민들레홀씨
    '16.12.28 5:51 AM (63.86.xxx.30)

    여기 미국에서는 저희처럼 추운동네 집은 벽난로가 많이 있어요.
    벽난로는 당연히 굴뚝이랑 연결되어있어 환기가 되도록 설계되었어야 하구요. 간혹 굴뚝안에 잇는 필터같은 것이 오래되어서 망가지면 안으로 새가 들어가 굴뚝에서 소리도 나고 그래요.
    모든 설계가 제대로 되어잇으면 벽난로 운치있고 좋아요..근데 가끔 앞에 스크린 도어를 제대로 안해두고 나무를 땔 경우 불씨가 튀어서 앞 카펫이 망가지니 조심하셔야 해요.
    한국에서는 어떨지 잘 모르지만 비슷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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