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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하세요

사십중간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6-12-25 11:47:42

아침에 일어나서 호떡 구워서 주고요

나홀로집에 몇 편볼래 물어보니 1편본데서 틀어주고

밖에 나와서 애들 선물 사서 급 포장해서 주고요

둘다 너무 좋아해서 저를 안아줬어요

저는 제자신에게 선물을 해주고 싶었지만

그동안 사들인 빨강립스틱이 대 여섯개되서 

오늘은 그만하자며ㅎㅎ

흑맥 한 캔 마시고 있어요

캔맥주 마시면서 추리소설 읽는 것이 제일 낙이네요

모두 따스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고

건강하세요,,,

다시 달려야하니깐요..

IP : 115.140.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시도 안됐는데
    '16.12.25 11:49 AM (125.180.xxx.52)

    하루일을 다하셨네요
    우린 이제아침먹었고 치고나서 백화점갈생각이예요

  • 2. ...
    '16.12.25 11:52 AM (220.75.xxx.29)

    우리 식구는 다 각자 하고싶은 걸 하고 있네요^^
    남편은 서재에서 컴
    저는 안방침대에 누워서 82쿡
    큰딸은 아직 자고
    둘째딸는 나홀로집에2를 봅니다.
    그냥 보통의 일요일같아요.

  • 3.
    '16.12.25 11:58 AM (1.224.xxx.50)

    아들은 친구 친구엄마랑 과학관 갔구 남편이랑 새우깡 먹으면서 김사부 봐요
    좋아요~
    저녁엔 토다이 갈 꺼구요
    사람 무지 많겠죠^^;

  • 4. 지나가던 노처녀
    '16.12.25 11:58 AM (175.209.xxx.110)

    주말 아침이야 뭐 어김없이 인터넷 서핑..

  • 5. ..
    '16.12.25 12:00 PM (115.140.xxx.189)

    모두 재미나게 보내세요~~

  • 6. dlfjs
    '16.12.25 12:06 PM (114.204.xxx.212)

    산타 선물 받은거 풀어보고
    랍스터 먹이려고 준비중이에요

  • 7. 주말부부라서
    '16.12.25 12:06 PM (211.245.xxx.178)

    남편은 이번주 안 내려왔구요..
    애들은 각자 볼일보러 나갔구요.
    저는 빨래 돌리면서 컴하면서 김종국 노래 듣고있어요..
    한숨 자고 싶은데...아무것도 안하고 혼자있는 시간이 겁나게 좋으네유.....
    아침은 된장국에 찬밥 말아먹었는데, 애들 저녁 준비해야하는데...귀찮네요.
    어제는 외출했던지라서 배달음식으로 떼운지라 저녁 제대로 해 먹여야하는데..ㅎㅎ...
    혼자 있는게 너무 좋은지라서 배실배실 웃고있어요.....

  • 8. ...
    '16.12.25 12:14 PM (115.140.xxx.189)

    우왕 랍스터..

    저도 혼자있을때 너무 좋아요
    배실배실,,,정감가는 언어네요~~
    남편이 지금 오고 있는 뎅 통닭시켰어요 ㅋㅋㅋ
    저녁은 갈치 조려서 밥이랑 스팸요,,

  • 9. 전철 안 이예요
    '16.12.25 12:18 PM (211.36.xxx.41)

    대학로가요. 남편이랑 연극보러. .
    이제 내리네요
    원글님 좋은하루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10. 갈잎의노래
    '16.12.25 12:23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이번주 파파이스를 이제야 봤네요.
    수개표 독려 문자 지역구 의원에게 보내야겠어요^^

  • 11. ...
    '16.12.25 12:26 PM (115.140.xxx.189)

    예 메리크리스마스...고맙습니다
    갈잎의 노래님 짚어주셔서 또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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