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부산여행 글 올린 처자입니다. 댓글 주신 여러분들과,, 꽁이엄마님
친절한 답글들 감사했습니다.. ^^
내일은 복잡한 생각을 정리할겸 집을 떠나 아무래도 혼자 트레킹을 하게 될 것 같아서요.
정보를 알아보니 4~6시간 짜리 트레킹 코스로,, 오륙도에서 이기대를 거쳐
광안리- 해운대 걷는 코스(갈맷길 2-2?)가 있는거 같던데...
아무리 대도시인 부산이지만,,, 크리스마스 날에;;; 트레킹 길을 장시간 걷는다고
가정하면 좀 걱정 되긴 하네요.
부산 시민분들~~ 혹시 갈맷길 코스중에 낮시간이라도 여자 혼자 걷기에는 위험하다거나
길이 호젓해서 조심해야할 코스가 있을까요??
늦은 시간에 염치 불구하고 질문 올려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