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도 비싸지만 저는 케익가격도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해요
치킨도 비싸지만 저는 케익가격도
거품이 심하다고 생각해요
오오 만원케익 아이디어 좋으네요~~~
그게 만들어보니 재료비가 만만치 않고 파는 케익처럼 만드려면 기술도 있어야하고 그렇더군요. 몇번 만들어보곤 타먹거리에 비해 비싼건 아니라는걸 알겠되었어요.
저는 지금 내일 엄마 생신 케잌 만들었는데
다하고 마지막 되뇌었네요
햐..3만원 정도면 사먹는게 싸다고..
근데 어떤종류의 케잌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재료도 더 좋을거구요 ㅎㅎ
그렇게 생각하려구요
파리크라상에서 3만9천원에 사왔슈~~~~~
그래도 호텔보다는 싸요~~~~
호텔에서 슈톨렌 사다가 허걱 스러웠다눈 ㅋ
대략 25,000원 짜리도 너무 작더라구요..
비싸긴 하죠...파리바게뜨는 100퍼센트 우유생크림도 안 쓴다하는데 2만원이 훌쩍~
. 전 그래서 믿을 수 있는 동네제과점 애용해요~동물성생크림 먹으니 이젠
식물성 생크림 케익 못 먹겠더군요
저희도 이번 크리스마스엔 케익 패스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 만원짜리 케익 별로더라구요.
전에 선물받아 봤는데,
겉에 잔뜩 크림만 묻어있고 먹을게 없어요.ㅎ
파리바겟트 젤 작은거 통신사 해피포인트 할인해서 15000에 사왔어요. 촛불키니 애가 좋아해서 행복하긴 했어요. 케잌도 잘먹고.
저희 식구들은 그닥 좋아하지도 않아서 생일이나 이브라고 케익 안사게 되네요 요즘엔..
애들도 케익 비싸다고 사지 말라고 차라리 돈으로 주세요 하니 더 안사게 되더라구요.
우리도 오늘 케익 안샀어요.
만원짜리케익은 식물성 크림일텐데
그거 엄청 안좋고
맛도 정말 없어요.
한조각 드시더라도 동물성 생크림케익 드셔요.^^
케익 진짜 비싸요
오늘 백화점 갔는데 보통 3만5천이더군요
저희집도 크리스마스케익 안사고 패스해요
지방기 엄청 높고 이런날 백화점서 케익사는거
완전 바가지
게다가 완전 달기만하고 몸에도 안좋아요
오늘 케잌 먹었는데
너무 맛이.ㅠ
파리바게트에서 통신사 할인받아 만구천 얼마에 샀어요.
더 저렴한것도 있고요.
케익 나름 가격 다양하지 않나요?
안먹어봤는데 맛이라도 봐야겠네요.
그런데 모양이 이뻐서 애들 있는 많이 사더라구요.
비싸요. 게다가 이런 시즌엔 위생도 뭐도 다 엉망이라고 해요. 유명베이커리 집에서 일했던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도 케잌 만들지만 사실 3만원이면 비싼거 맞아요.
만들면 진짜 얼마 안합니다...
기분 이잖아요
안 좋아하면 패스 하면 되는 거고..
3만원에 내 아이도 나도 행복하면 좋아서
저는 삽니다
제대로 만들려면 3만원이 뭐예요
5만원도 택도 없어요. 거기다 계란 대란까지
물론 많이 만들지만 개당 단가는 몰라도 집에서는 이래저래
브랜드는 택도 없이 저렴모드 만들고 비싸게 받고
2만원 이하꺼는 먹을것도 없고
제가 볼 때는 3~5만원 케익 잘만드는 동네 제과점에서 적당한거 사먹는게
낫아요.
이번에는 나름 가게 알아보고 작은 베이커리샵에서
미리예약하고 작은거 하나 샀어요.
이럴때 케익한번 먹는거지요
저 오늘 집에서 케이크 만들었어요. 시트는 그냥 믹스, 생크림, 딸기. 일단 겨우 2단짜리 시트믹스가 4천원, 생크림 6천원, 딸기 7천원짜리 반 조금 넘게 썼어요. 계란, 시럽, 제 인건비 제외하고서도. 기본 만원. 물론 도매로 구입함 훨씬 저렴하겠지만 케이크는 3만원해야 좀 남는 것 같아요.
파리크라상 3만9천원 짜리 케익
데코레이션 이뻐요. 다 팔렸어요......
눈모양으로 화이트초코렛 꽂고. 딸기와 블루베리 장식해서 옆표면에 얼음모양으로 설탕 대코레이션
했는데
이건 집에서 흉내 못내죵
사람들이 생일이나 특별한 날 기분 낸다고 케익 사지 그걸 꼭 좋아해서 먹으려고 사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나봐요
있으면 좋고 분위기상 필요는 한데 비싸다 싶으니 만원짜리 케잌이 생겨나지 않았을까..
많은 사람들이 케잌가격 거품을 공감했다는거죠.
안먹어봐서 맛은 모르겠는데 정말 맛 차이가 많이 나던가요?
파리바게뜨 3만원짜리 할인받아서 24,000원에 샀네요
데코도 이쁘고 맛있게 먹었어요~~
저 위에 오늘 케잌 만들었다고 썼는데요
딸기무스케잌 만들었어요
크림치즈 5000 원
생크림 6000원
딸기두팩 11000원
그외 기타재료비
플러스 시간과 설거지 등등 하면 사먹는게 낫죠 ㅎㅎ
남의 생일에 집집마다 케익사고 촛불까지 부는 건 서양인 눈에 그야말로 진풍경..
오전에 장보러 갔다. 시즌에 나오는 빨간빵에 생크림케잌 16990~에 해결했네요. 선방했네요.^^
어제는 파리바게뜨 케익 2만원짜리 ...고구마케익 이랑 조각마다 맛이 다른 케익 먹어봤는데
오늘 구입한 3만9천원짜리가 그냥 쉬폰케익에 하얀 크림인데.. 이거 더 맛있긴해요
우유크림인거같은데 잘 모르겠어요
옆에 측면에.. 겨울왕국처럼 설탕으로 얼음조각을 붙여놨더라고요
과일은 블루베리랑 딸기
파리바게뜨보다 파리크라상이 빵값이 더 비싸요
집에서 만들면 비싸다니...
그렇게따지면 지우개 200원짜리도 우리가 만들려면 어려우니 2000원 3000원 받아도 되는건가요~~
재료비에 인건비 다 따져서 합당한가격을 말하는거죠.
그들은 대량생산이잖아요?
케익하나에 2만원인건 비싼거 맞아요.
제 지인 남편이 파... 계장인데
빵집은 빵으로 남겨먹는게 아니라 케익으로 폭리(?)를 취해야 쏠쏠하다고 함.
케익시트도 카스테라빵 자른거고. 카스테라빵 다 해봤자3천원될라나ㅡㅡ생크림도 조그만 덜어서 거품내면 엄청 많아지잖아요. 바르고 과일 잘라서 조각몇개 얹고하면 끝인데.
게다가 케익판데기뒤에 유통기한도 써있지만
며칠더 팔기위해
판데기도 조심조심 갈아치우는것도 봤네요~
케익 비싼거 맞아요
맛은 별로죠. 우리 입맛에 썩 맞는 음식은 아닌듯해요
좋아하는 게 아닌데 특별한날 구색을 맞추기 위해 살 수밖에 없으나 비싸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막상 만들려면 재료비도 비싸고 도구나 오븐도 필요하고 번거로움이 3만원은 훨 넘는것 같아요
비싸다고 생각해요.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생크림이라는 것도 우유크림도 아니고 식물성 크림 아닌가요??
케익이 싸다는게 아니라 이래저래
뭐 전 제 인건비가 상당하다 생각하고 노동력 대비 사먹을래요 ..ㅎㅎ
시간보다 노력보다 돈 들이는게 낫아요 ㅎㅎ
아 그리고
남의 생일에 집집마다 케익사고 촛불까지 부는 건 서양인 눈에 그야말로 진풍경..
나름 다른 문화도 우리화되서 잘 즐기면 되는게 우리꺼에요
개들도 한국 오면 한국 친구들도 생일 촛불키고 박수치고 잘 놀고 좋아만 하던데
무슨 뜬금포 서양인 눈
케익이 싸다는게 아니라 이래저래
뭐 전 제 인건비가 상당하다 생각하고 노동력 대비 사먹을래요 ..ㅎㅎ
시간보다 노력보다 돈 들이는게 낫아요 ㅎㅎ
아 그리고
/남의 생일에 집집마다 케익사고 촛불까지 부는 건 서양인 눈에 그야말로 진풍경.. /
나름 다른 문화도 우리화되서 잘 즐기면 되는게 우리꺼에요
님이 말한 서양애들도 한국 오면 한국 친구들과 생일 촛불키고 박수치고 잘 놀고 좋아만 하던데
무슨 뜬금포 서양인 눈
제가 식감에 예민한데요
만든지 오래된 케익은 아니에요
근데 많이 비싸죠.. 어쩔수 없이 산거에용
제일작은 사이즈는 15000원정도 하면 좋겠어요.
생크림 얹은빵 두세조각이 2만원이면 넘 비싸잖아요.
피자는 이것저것 영양학적으로 많이 재료가 올라가서 든든하니 먹는데..
케익은 아무리 디저트라지만 고가의 음식같아요.
케익좋아해서 가끔 사먹고싶은데 엄두가 잘 안나네요~
여기 빵집하는 사람들 몰려와서 댓글 달았나 ..
당연히 만드는게 훨씬 깨끗하고 싸요 ㅡ
빵 만들기 부담스러우시면
케잌시트정도만 사서 위에 생크림이랑 과일 올림되요 ㅡ
케이크값 완전 비싼거 맞음!!!
사먹을.사람은.사먹고
만들 사람은 만들면 되죠
왈가왈부 할것도 없네 ㅡ
빵집 하는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하니까요
케잌 진짜 가격이 너무 비싸요.
이젠 케잌사서 생일 축하 안합니다.
그냥 식당가서 밥사먹고 끝 이에요.
크리스마스엔 케익을 먹는건가요.............
크리스 마스에 케익 한번도 안먹어본 일인......ㅠㅠ
작년에 5만원대였던 케익이 올해는 8만원에 팔더군요.
근데 집에서 만드는 것도 좋은 재료 써서 만들면 3-4만원 이상 들더군요. 귀찮기도 하고.
비싸요. 우리나라는 특수라면 원래보다 다
특히 대량생산은
그런데 사먹는거 옹호 한다고 업자라니 ㅉㅉ
자기틀에서 남 재단 쩌내요.
귀찮아서 편해서 그 돈 쓴만큼 나름 즐거움
사람 돈쓰는데 어디 정답 있나요?
나랑 다르다고 사람 재단 좀 마세요.
장사 안된다고 여기 덧글다먼 자기집 매출
오를꺼라는 단순한 생각하나요?
여튼 무슨 말만하면 업자라는 분 말 조심좀 합시다.
여러 사람 보는 게시판인데 업 하는게 죄도 아니고
이러면 나보고도 업자라겠지요?ㅎㅎ
전혀아니라는
비싸요. 우리나라는 특수라면 원래보다 더
특히 대량생산은 바가지 같고 공급수요라는데
일방적인 가격.
그런데 사먹는거 옹호 한다고 업자라니 ㅉㅉ
자기틀에서 남 재단맙시다.
귀찮아서 편해서 그 돈 쓴만큼 나름 즐거움
사람 돈쓰는데 어디 정답 있나요?
나랑 다르다고 사람 재단 좀 마세요.
장사 안된다고 여기 덧글다먼 자기집 매출
오를꺼라는 단순한 생각하나요?
여튼 무슨 말만하면 업자라는 분 말 조심좀 합시다.
여러 사람 보는 게시판인데 업 하는게 죄도 아니고
이러면 나보고도 업자라겠지요?ㅎㅎ
전혀아니라는 ㅎ
제 지인은 모든 재료를 윌리엄 소노마 포트넘 이런 데서 직구해서 케이크 만드는데 한 판에 6만원 정도 든대요.
솔직히 사 먹는 게 맛도 더 있고 싼데 왜 그렇게 미련한 짓을 하는지.
자긴 안 먹고 만들어서 이웃들한테 돌리는데 그거 받는 것도 고역이더군요. 그런 건 무슨 병인가요. 매일 만드나봐요. 근데 자긴 안 먹고 냄을 먹이려고 해요.
오늘 제과점에 사람들이 다들 케잌앞에서 세상진지하게 고민..넘 비싸다.. 신선해 보이지도 않는디..그냥 1인가구도 많은데 미니 케잌 좀 많이 민들면 되겠더만 미니케잌은 진작 다 떨어지고 딸 성화에 울며 겨자먹기로 큰거 사와서 반도 못먹고 버렸네요. 티비에서 사람들이 왜그리 케잌을 만드는지 이해되었음. 내년에는 생햡꺼 예약하든지 내가 만들기로.
'케이크를 부탁해'
다 만원인데요.
만들어봤는데
재료비만 15000원은 나왔을것 같아요.
특히 휘핑하다 쓰러질뻔할정도로(?) 힘들었는데
남편이 옆에서 하는말
"파리파게트에서 케잌 20퍼센트 세일하던데
뭐하러 사서 고생하냐?"였어요.ㅠ_ㅠ
물론 집에서 만드는것 보다 저가의 재료를 사용하겠지만
만들어보니 아주 비싼건 아닌거 같아요.
특히 치즈케잌은 차라리 사먹는게 나을정도로
치즈값 많이 들어요.
전 야매로 만들어 먹는데요. 모양은 프로같진 않아도 맛은 가족들이 인정해요
오븐 있는데 밥솥으로 시트만들고(계란4개) 후루츠칵테일 1000원자리 작은거, 시럽은 귤같은거 즙내서 끓여만들고, 생크림500자리하나. 위에 장식은 그때 있는 걸로 응용해요.
케익 사먹을 돈으로 고기 사서 배부르게 네가족이 구워 먹었어요. 참... 아이싱 돌림판 하난 장만하세요
윗님 같은나라 물가 이리 다른가요?
울 동녀 생크림 8000. 후르츠칵텔 작은게 3400
이것만해도 만원 넘는데 밥솥 핫케익..가루써도 이래저래
케익살 돈으로 네명 배부르게 고기는 말도 안되요.
윗님 같은나라 물가 이리 다른가요?
울 동녀 생크림 8000. 후르츠칵텔 작은게 3400
이것만해도 만원 넘는데 밥솥 핫케익..가루써 야매로 해도 거기다 귤까지요?
케익 살 돈으로 네명 배부르게 고기는 말도 안되요.
윗님 같은나라 물가 이리 다른가요? 어디길래
울 동녀 생크림 8,000. 후르츠칵텔 작은게 3,400
이것만해도 만원 넘는데 밥솥으로 핫케익..가루쓰고
야매로 해도 거기다 귤까지요?
케익 살 돈으로 네명 배부르게 고기는 말도 안되요.
저 위 크리스마스에 케익 안먹어본 분 계시듯이 ....
남의 생일에 집집마다 케익사고 촛불까지 부는 건 서양인 눈에 그야말로 진풍경.. 이라는 분 말씀은
가족 중 누구의 생일도 아닌 크리스마스 또는 이브에 오신 그 분의 탄신 축하가 진풍경이라는 뜻이겠죠...
저 위 크리스마스에 케익 안먹어본 분 계시듯이 ....
남의 생일에 집집마다 케익사고 촛불까지 부는 건 서양인 눈에 그야말로 진풍경.. 이라는 분 말씀은
가족 중 누구의 생일도 아닌데 크리스마스 또는 이브에 오신 그 분의 탄신 축하가 진풍경이라는 뜻이겠죠...
저 위 크리스마스에 케익 안먹어본 분 계시듯이 ....
남의 생일에 집집마다 케익사고 촛불까지 부는 건 서양인 눈에 그야말로 진풍경.. 이라는 분 말씀은
가족 중 누구의 생일도 아닌데 크리스마스에 그 분 오신 탄신 축하가 진풍경이라는 뜻이겠죠...
저는 미국사는데 여기도 크리스마스날 그로서리 다 문닫으니 미리 쇼핑한다고 난리던데 그냥 디저트로 먹을 파이나 타르트같은거나 사지 한국처럼 생일케익같은거 사가는 사람 거의 없던데 한국은 정말 크리스마스에 집집마다 케익 사서 초불고 그러나요? 신기하네요.
크리스마스를 예수 생일이라서 축하합니까? 예수 생일 12월 아니었대요.
오히려 크리스마스는 고대 북유럽과 아시아의 동지제에서 유래한 축제에요.
기독교 국가 중에 크리스마스를 성대하게 안 치르는 나라가 더 많답니다.
오히려 영국, 북유럽처럼 종교적이지 않은 나라들이 크리스마스를 최고 명절로 지내요.
우리나란 남의 노고를 아주 쉽게 생각해요.
공무원,교사는 놀고 먹는 사람이고 귀족노조 운운에 치킨,케이크는 재료비만 계산하려 하고..
그냥 본인이 만드세요.
막상 만들면 오히려 파는 게 싸구나 절감하실 걸요.
전 홈메이드 좋아해서 옷, 가구까지 만들어 봤는데 재료비도 장난 아니지만 대량생산은 인건비와의 전쟁이겠구나 실감할 정도로 손 한 번 더 가고 덜 가고 차이가 커요.
사람 손 우습게 아는 나라에서 어떻게 장인이 나올 수가 있으며 대학 안가도 성공하는 나라가 되겠어요.
그리고 그 칼날을 피할 직업은 몇 개나 될까요?
소방관, 택배기사, 도우미 정도??
전 그거 우리 안의 '이명박근혜'라고 생각해요.
어설프게 아는 척하는 mb나 세상이 자기를 위해 세팅된 줄 아는 공주님은 대통령만 바뀌면 사라지는 게 아니예요.
세월호도 결국 사람값이 박해서 벌어진 참사고 세상이 변하는 건 우리가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그 값을 제대로 치룰 용의가 있을 때 아닐까요?
에서 제일 작은거 15000원 조금 안되게 사와서 먹었어요.
뭐 맛도 그냥저냥 괜챃았구요..
그것보다 더 적은것은 10000원 이하로도 먹을수있어용.
직접 만들어 먹어요
비싸다 하지말고
어제 코스트코가니 몇개 없더라구요 느끼한 버터케익은 넉넉한데
이번 계란 파동에 아무 영향이 없대요
한 달 전에 이미 물량 확보해놓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돈 아끼는 게 아니에요. 그야말로 호사스러운 취미가 홈베이킹하고 요리에요. 시간하고 정성을 쏟아야 하는 일이에요.
저도 가끔 베이킹하지만 일 하느라 바빠 시간이 없거나 지치면 사다 먹는 게 싸다고 생각해요. 동네 작은 베이커리에서 3만원하는 동물성 크림 쓴 케이크 정도면 훌륭하죠. 거기 들어가는 재료비만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사람의 노고에 대해 너무 후려친다는 윗분 말씀 동의해요. 근로 소득자들 대부분의 노동에 대한 대가가 싸구려로 후려침 당하는 헬조선이 된 건 그런 탓도 없지 않을 걸요. 그렇게 자본만 배불리는 경제구조에서 오래 살다보니 모두들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된 걸지도 모르죠.
집에서는 재료를 일일이 사니까 시중 케익이 싸다는 느낌이죠.
제과점에서는 대용량으로 싸게 사고
재료 자체도 다르잖아요.
그러니 좀 더 다운 된 가격에 팔아도 되는데
비싸ㅡ.
프렌차이즈 케익은 공장에서 만들어 오는 케익이잖아요.
가게에 들어가는 돈이 재료비면 끝인가요 ㅎㅎ
인건비 가게세 인테리어도 다 케익값에 포함이죠
재료비가 차지하는 비율보다
인건비가 더 많이 들걸요
비싸다 생각하면 만들어먹으면 됩니다
몇년전까지 취미로 이거저거 만들다
때려치우고 가끔 사먹는데
돈은 적게 들어요
맛은 제가 만든게 낫구요
ㅎㅎ 아니 프랜차이즈 케익은 공장에서 찍어내나요
집에서랑 똑같아요
공정이 나눠져있을뿐 아이싱도 토핑도 다 사람이 해요
저는 자연드림에서 크리스마스 케익 예약할인으로 2만원 근처로 구입했어요
날짜랑 오전 오후중 언제 수령할건지까지 다 예약해야해서 정말 신선해요
우리밀에 벨기에산 다크초콜릿
신선한건 기본 빵 정말 촉촉하고 달지 않아서 항상 한살림이나 자연드림거먹어요 이것저것 따져도 별로 아깝단 생각 안들어요
제가 케익을 좋아하기도 하고...
대만카스테라6천 주고사서 했어요 맛있어요 크림없지만 ㅋ
다른건 몰라도, 나라가 이 꼴이니 먹고 살기 다들 힘든가 보내요. 월급은 제자리에 물가는 오르고 그러니 이런 논란이 생기겠지요? 남들 사먹던 만들어 먹던 그게 문제가 아닌데 올해 유난히 케익이 비싸다는 소리 많고 덧글만봐도 재작년안해도 9만원 10만원 케익도 맛있다고 몰리더니..
그리고
남의 생일 크리스마스를 축제같은 의미로 연인 가족같이 보내는 의미에 보내는거 어쩌다 케익이 문화된건지 질타도 아닌 서양인눈 운운이 웃긴겁니다. 클스는 남 생일보다 축제도 나라마다 다양한 먹거리 챙김 있거든요. 이죽거리면서 남들먹는걸 비아냥 거리는 모습 뒤틀린 겁니다. 한국에 사는 크리스찬 외국인들도 선물로 케익만들어 나눠주고 파티하고 잘만합니다. 요즘은 슈톨렌도 크리스마스라 먹는 세상인데요.
다른건 몰라도, 나라가 이 꼴이니 먹고 살기 다들 힘들다는 반증인듯. 월급은 제자리에 물가는 오르고 그러니 이런 논란이 생기겠지요. 남들 사먹던 만들어 먹던 그게 문제가 아닌데 올해 유난히 케익이 비싸다는 소리 많네요. 체감이 달라져서 덧글만봐도 재작년에는 9만원 10만원 케익도 맛있다고 잘 팔린다하더니 그 케익집 추천 글도 올라왔는데
그리고
남의 생일 크리스마스를 축제같은 의미로 연인 가족같이 보내는 의미에 보내는거 어쩌다 케익이 문화된건지 질타도 아닌 서양인눈 운운이 웃긴겁니다. 클스는 남 생일보다 축제도 나라마다 다양한 먹거리 챙김 있거든요. 한국에 사는 크리스찬 외국인들도 선물로 케익 만들어 나눠주고 파티하고 잘만합니다. 이죽거리면서 남들먹는걸 비아냥 거리는 모습 뒤틀린 겁니다. 요즘은 슈톨렌도 크리스마스라 먹는 세상인데요.
다른건 몰라도, 나라가 이 꼴이니 먹고 살기 다들 힘들다는 반증인듯. 월급은 제자리에 물가는 오르고 그러니 이런 논란이 생기겠지요. 남들 사먹던 만들어 먹던 그게 문제가 아닌데 올해 유난히 케익이 비싸다는 소리 많네요. 체감이 달라져서 그런지
그리고
남의 생일 크리스마스를 축제같은 의미로 연인 가족같이 보내는 의미에 보내는거 어쩌다 케익이 문화된건지 질타도 아닌 서양인눈 운운이 웃긴겁니다. 클스는 남 생일보다 크리스찬 국가외는 축제로 여기고 나라마다 다양한 먹거리 챙김 있거든요. 한국에 사는 크리스찬 외국인들도 선물로 케익 만들어 나눠주고 파티하고 잘만합니다. 이죽거리면서 남들먹는걸 비아냥 거리는 모습 뒤틀린 겁니다. 요즘은 슈톨렌도 크리스마스전이라고 먹는 세상인데요.
서양애들이 자기나라에서 12 25일 불교로 석가모니 모시고 시루떡 사와서 비싸다 안 비싸다 논쟁하고 내가 집에서 시루떡 만들었는데 가격 괜찮다등 논란하는거. 우습게보이겠다. ㅋㅋㅋ
방금 동네 프랜차이즈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막판 50프로 세일하는 거 봤어요. 보통 2, 3만원쯤 하던 게 만원대라 잘 팔리는 것 같더군요.
오를때가 됐나봐요
명바기 통신비 비싸다고 난리치고 나서 통신비 기계값 다 올렸죠
빵 케익가격 제가 볼땐 오를거 같아요
백화점에서 파는 100만원짜리 고급 코트도 원단, 재료 따지면 원가가 10만원도 안할 거에요.
그래도 디자인이니 유통이니 브랜드니 해서 그 가격인 거잖아요.
케익 자체의 맛 차이가 크다기보다 데코레이션/아이싱하는 기술에 따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언젠가 형편없던 스타벅스 딸기케익이 욕 무지하게 먹었죠. 그 가격에 그따위 아이싱이라니.
제가 집에서 만들면 재료값은 얼마 안해요.
자주 집에서 베이킹 하시는 분들에겐 돈이 많이 안들죠.
기본 재료가 있으니
만약 처음 케익 만드실 분들은
카스테라 하나 사고 생크림 하나 딸기 한 팩 작은 거 사면
카스테라 두께를 2~3으로 나누고
(이게 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별거 아님)
생크림 설탕 10% 넣고 거품 올려
두께로 자른 카스테라 속에 딸기 올리고 생크림 바르고 카스테라 올리고
생크림 원하는 두께로 올리면 끝
화려하게 생크림위에 딸기 올려도 되구요.
이렇게 시작하면 케익 집에서 싸게 즐길 수 있어요.
케익의 데코와 그 데코의 차이
그 케익점 주인이 해외 어느 유명짜한 스쿨 출신인가에 따라
케익 가격이 정해지는 듯
전 그냥 티라미슈 치즈케익 무스케익 생크림 케익 모두
인터넷으로만 배웠는데 모두 집에서 만드는게 가능합니다.
그게 비싸면 못먹는 거죠.
치킨도.
만들어서 먹어야지
내가 빵집 치킨집 관계자는 아니지만
자영업하시는 분들 여러모로 힘드실 듯
그거 만드는 시간은 돈이 아닌가요? ㅎㅎ
남의 인건비 쉽게들 생각하는 듯.
재료비 둘째치고 그거 직접 만드는 시간은 돈이 아닌가요? ㅎㅎ
평생 직장이라곤 치열하게 안 다녀본 여자들이 많아서인지
남의 인건비 쉽게들 생각하는 듯.
원글님.. 만원짜리 케익도 있다고 올리셨던 내용은 지우셨네요 ㅎㅎ
거품기 요즘 얼마 안해요.
전기 거품기 저 20년전에 산 걸로 쿠키도 만들고
케익 시트도 만들도 다 합니다.
요즘은 거품기 아주 비싸게 잡아 2~3만원이면 삽니다.
이거 있으면 베이킹 쉽죠.
만원 케익 전문점 있떤데..
거기는 균일가 만원인데 동물성 크림 쓴다고 써있어서 얼른 샀어요.
완전 촉촉하고 맛있던데요. 재구매 의사 200%
만원짜리 케익이 오죽할까요.
건강만 해치죠.
차라리 떡을 사다 드세요.
저도 홈베이킹 20년이 되어가는데
무슨 케이크 재료값이 이삼만원이 나와요
시트만들때 기껏 달걀 4개정도,밀가루,설탕(시트재료비 천원이나 되려나)
생크림(우유 생크림 500ml 4천원 내외:업자들은 더 싸게 구입할테고,제과점은 100프로 우유생크림 잘 안써요,섞어서 쓰거나 식물성크림 쓰거나)
데코는 뭐 올리냐에 따라 달라지니 패스...
아무리 인건비 운운해도 너무 비싼거 맞아요
사먹는 케익 비싸요 조금만 합리적으로 내렸으면 좋겠어요 근데 집에서 해먹는게 낫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개인이 재료사서 가스비들여서 오븐쓰고 기름 설거지에 그냥 사먹는게 싸고 나아요 한국의 전체적인 물가탓입니다
덥석 사기 좋은 물가였으면 좋겠어요 뭐든지 지갑열기 주저하게되는 물가..정말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생일 케익사서 촛불켜냐고 비아냥거리는 분은 미국사람들은 가족끼리 모여서 디저트로 케익류는 절대 안먹나보죠? 참 싸잡아 ㅄ만들기 잘하시네 애들있는 집에서 기분내기 좋은게 이쁜케익이라 사먹는데요
위님은 홈베이킹 20년이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죠 사먹는 케익 비싸요 조금만 합리적으로 내렸으면 좋겠어요 근데 집에서 해먹는게 낫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개인이 재료사서 가스비들여서 오븐쓰고 기름 설거지에 그냥 사먹는게 싸고 나아요 한국의 전체적인 물가탓입니다
덥석 사기 좋은 물가였으면 좋겠어요 뭐든지 지갑열기 주저하게되는 물가..정말 문제가 있어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생일 케익사서 촛불켜냐고 비아냥거리는 분은 미국사람들은 가족끼리 모여서 디저트로 케익류는 절대 안먹나보죠? 참 싸잡아 ㅄ만들기 잘하시네 애들있는 집에서 기분내기 좋은게 이쁜케익이라 사먹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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