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이마트인데 계산줄이 어마어마
이마트 평생 다니면서 이렇게 계산줄이 긴거 첨 보네요
줄이 모든 계산대 뒤로 5미터씩은 사람들이 늘어서있어요
깜놀하고 있네요
왜이러나요
이시각에 이브에 죄다 마트 나왔나요
딸기랑 귤 고기 파스타꺼리 새우 좀 샀는데
이거 다 녹겠어요 언제 계산하나 헐
1. 크리스마스고
'16.12.24 6:32 PM (115.137.xxx.109)낼 쉬니까...
2. ㅇㅇ
'16.12.24 6:41 PM (211.237.xxx.105)아마 뭐 어디가서 뭐 먹긴 사람많고 비싸고 그렇다고 이브인데 집에 있기도 뭐하니
마트 쇼핑겸 재료 사서 집에가서 맛있는거 해먹자 하고 나온걸거예요..3. ㅇㅇ
'16.12.24 6:41 PM (58.140.xxx.153)연휴때 뭐 먹거리가 다양하게 많이 있어야 아이들이 즐겁겠죠..
4. 전 오늘
'16.12.24 6:45 PM (1.236.xxx.188)현대백화점 갔더니
주차장에 차 댈 데가 없어서 왜이러나 했더니
낼 크리스마스라 그런 거더군요.
내부에 들어가봤더니 어린애 데리고 온 젊은 부부들이 많았어요.
아이들 선물 사려고 왔구나 했네요.
우리애들 어릴적 생각이 나서 잠시 추억에 젖어도 봤네요^^5. ...
'16.12.24 6:47 PM (59.15.xxx.86)언젠가 어린이날 설문조사에
어린이날 엄마 아빠와 가고 싶은 곳
1-2위에 마트가 있었어요.
오늘도 어린이들이 기대하는 날이라서 그런가...6. ㅎㅎ
'16.12.24 6:48 PM (112.150.xxx.194)저흰 좀 미리 갔었어요. 3시쯤.
그때도 많긴했지만. 지금 한참 많을시간이네요.7. 불경기로
'16.12.24 6:53 PM (121.145.xxx.60)멀리는 못가고 집에서 다들 성탄절 맞이하나 보네요
우리도 가족끼리 방콕하네요.8. 플럼스카페
'16.12.24 7:12 PM (110.70.xxx.94)저 지금 가족들과 횟집 전전합니다^^; 4번째 장소로 이동중이에요. 점심은 한적하게 먹었는데 저녁은 피크인가봐요.
9. ...
'16.12.24 7:27 PM (114.204.xxx.212)어디나 그래요 길에 차도 많고 ..
아침에 장봐다 음식해 놓고
이런날은 집에서 조용히 있으려고요10. ...
'16.12.24 8:47 PM (58.233.xxx.131)낼 크리스마스이니 뭘좀 해먹고 선물도 사고
결정적으로 내일 쉽니다..11. 불경기
'16.12.24 9:38 PM (183.109.xxx.87)식당 외식 안하고
대부분 집밥먹어서 그런거 같아요12. 그냥
'16.12.24 10:42 PM (116.33.xxx.87)저희도 그 그냥 마트에서 장봐서 스테이크 해먹었어요. 어디 나가면 십만원후딱이니...
13. 글쎄
'16.12.25 4:06 PM (211.36.xxx.86)코스트코도 많더라구요
14. ㅡㅡ
'16.12.25 5:37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왜이러나요
이시각에 이브에 죄다 마트 나왔나요
---> 댁도 거기 갔잖아요
그 줄에 본인도 일조 했으면서 왜 남들 비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