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우 가까운 사람의 자살....

..... 조회수 : 17,144
작성일 : 2016-12-24 12:50:31
어떻게 극복할까요
이겨낼 방법이 있을까요
마음이 너무 아플때는 따라가고 싶더니
시간이 지나니 꾸역꾸역 밥을 먹게 되고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IP : 39.7.xxx.10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12.24 12:52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시간만이 도와줍니다

  • 2. minss007
    '16.12.24 12:53 PM (211.178.xxx.159)

    마음이 아플때는 따라가고싶으시다니..

    그러면 원그님께서 따라가신다면
    님 주변 가까운 지인 모든사람들이 지금 원글님처럼 힘들거예요!

    힘드시겠지만 빨리 마음추스리고 이겨내시길!

  • 3. .....
    '16.12.24 12:53 PM (39.7.xxx.10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지나야 할지....

  • 4. ㅡㅡㅡ
    '16.12.24 12:55 PM (218.152.xxx.198)

    손잡아줄 누군가를 찾아보세요 상담실도 괜찮고..
    자살 서바이벌의 당연한 마음이예요
    많이 힘드실거고 혼자 해결하려하지 마세요
    온라인이니 보이지 않는 손이라도 잡아드려요
    세상에서도 찾으시고 그렇게 시간을 견디다보면
    극복해있는 순간을 꼭 만나실겁니다

  • 5. ......
    '16.12.24 1:14 PM (39.7.xxx.107)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6. 망자의
    '16.12.24 1:18 PM (123.199.xxx.239)

    사연은 모르겠지만
    왜 살아계신게 죄책감이 드시나요?

    주변사람이 사고나 특히 자살하면
    따라 자살하시는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삶이 힘든분들이
    망자 따라 죽는건 자기 합리화입니다.

    삶이 힘들어도 자살한 사람탓하지 마시고
    힘껏 살아가세요.

  • 7. ..
    '16.12.24 1:25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고민은 자기 합리화, 탓..이런 이야기는 거리가 있습니다. 정말 많이 아프고 힘드시죠? 시간이 지나면 아주 조금씩 나아질거에요. 이 사실을 꼭 믿고, 충분히 아파하세요. 그래야 시간이 지났을때 아물어 괜찮은 날도 올거에요.

  • 8. 많이 힘드시죠
    '16.12.24 1:27 PM (111.118.xxx.171)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전혀 모르는 사이라도 원글님을 위로하고픈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꼭 힘내세요 인생 깁니다..행복한순간 반드시 또 찾아옵니다

  • 9. ..
    '16.12.24 1:27 PM (121.131.xxx.116)

    망자를 따라 죽는 건 자기 합리화도 아니고, 삶이 힘들어 자살한 사람을 탓하는 것도 아닙니다. 윗님은 잘 모르면서 하시는 소리네요.
    원글님…시간이 약입니다. 정말이에요. 힘든일을 겪었을 때 충분히 아파하셔야 시간이 지나면 아물어요. 힘내세요..

  • 10. ......
    '16.12.24 1:33 PM (39.7.xxx.107)

    견디는것이 이런것인줄은 몰랐습니다
    가족이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 11. ...
    '16.12.24 1:37 PM (222.237.xxx.42)

    그럼에도 살아집니다...시간이 약이에요...
    힘내세요

  • 12.
    '16.12.24 1:46 PM (61.72.xxx.220) - 삭제된댓글

    따라가고 싶은 순간에 힘든 원글님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내가 가면 남은 가족의 슬픔과 힘든 건 두 배가 되는 게 아니고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걸 꼭 생각하세요.
    힘들 때 나를 견디 게 해 줬던 건 나 자신이 아니라
    내 치마자락을 붙들고 있던 나보다 약한 그 누구였습니다.
    힘든 시간을 함께 위로하면서 견디다보면 꼭 치유되는 시간이 올 거예요.

  • 13.
    '16.12.24 1:52 PM (61.72.xxx.220)

    따라가고 싶은 순간에 힘든 원글님의 마음을 생각해보고,
    내가 가면 남은 가족의 슬픔과 힘든 건
    두 배가 되는 게 아니고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걸 꼭 생각하세요.
    힘들 때 나를 견디 게 해 줬던 건 나 자신이 아니라
    내 치마자락을 붙들고 있던 나보다 약한 그 누구였습니다.
    서로 지금 기대고 견디고 있는데 누군가가 또 잘못된 선택을 하면
    모두 무너집니다
    힘든 시간을 함께 위로하면서 견디다보면 꼭 치유되는 시간이 올 거예요

  • 14. 다 지나간다
    '16.12.24 1:57 PM (210.96.xxx.76)

    노래 있잖아요
    그냥 자꾸자꾸듣고
    받아들이고
    내려놓고
    다 지나갈거라 믿으세요

  • 15. 자살희망자
    '16.12.24 1:57 PM (222.233.xxx.215) - 삭제된댓글

    입니다. 제가족이 받을 충격이란 시간이 지나면 니아질 것 같아요. 자살얘기에 힘내고 살라는 얘기를 하시지만 저는 여기에 얘기 꺼내면 최악의 질환이다, 평생 약먹고 혼자살ㅇ나는 얘기를 듣는 지병이 있습니다. 가족, 친척도 다 떨어져 나간다는 지병..그럼 그런 사람은 죽는 것이 차라리 나은게 아닐까요? 살아서 괴롭고 외로운 것보다 죽어서 끝내는게 주위에 걱정도 덜 시킬테니까요. 첨엔 충격이겠지만 시간이 가고 다른 자식 잘 사는걸 보면 신앙도 있으시니 딸의 죽음도 극복하실 것 같아서 막연하지만 마음의 정리중입니다.

    그냥 사는게 사는건 아닌 것 같아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는데 제 삶을 보면 아닙니다. 남에게 폐끼친 적은 없지만 부끄럽고 원망스럽고 이런모습 보이느니 깔끔히 떠나는게 맞죠.

    딴얘기 해서 죄송한데 원글님은 힘내시고요, 본인의 삶만 놓고 보아서 더 살 이유가 없는게 아니라면 떨쳐내려 노력해보세요. 시간은 정말 약이에요.

  • 16. 경험자
    '16.12.24 2:04 PM (174.227.xxx.79)

    벌써 30여년이 흘렀네요.
    제가 아주 어렸죠. 하필 제가 없을때 벌어진 일이라 충격이 더 컸죠. 극복할 방법 당분간은 없어요. 절대.
    다만 본인 탓으로 여기지 말기를 바랍니다. 절대!!! 아니니까요!
    약은 시간 뿐....빠른 약은 없어요.

  • 17. 본인선택
    '16.12.24 2:05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당사자가 선택한거예요. 주위분이 힘들어할거 없다고 보네요.
    감정적으로 들어가면 한정없다고 봐요.
    그냥 맘편한곳에서 웃고 있다고 생각하시고
    본인삶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 18. ..
    '16.12.24 2:09 PM (223.62.xxx.77)

    http://m.pd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59864
    얼마전에 ebs에서 다루었어요. 한번 들어가 보시면 도움 될듯해요.

  • 19. 남일같지 않네요
    '16.12.24 2:11 PM (211.36.xxx.12)

    저도 가까운 사람이 몇달전에 생을 마감했어요
    그 충격과 자책감 허무감
    몸이 고장나고 몇달간 제정신도 아니고
    그래도 버팁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다 죽으니 이 고통도 무뎌지고 끝나는 날이 있으려니 하면서
    자기몫의 삶은 살아가야지 어쩌겠어요

  • 20. .......
    '16.12.24 2:2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자살 시도 직전까지 와보니,
    어쩌면 자살로 떠나는 사람한테는 자살이란 게 남겨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처럼
    비극적인 일이 아닐수도 있단 생각이 자꾸 들어요.
    자살한 당사자가 아닌 이상, 남아서 죽은 자를 그리워 하는 입장에선
    비극적으로 느낄 수 밖에 없겠지만....
    가는 사람은 정말 홀가분하게 갔을수도 있거든요....
    (계속 살아야 한다면 느낄 수 없는, 정말 떠날 때가 돼서야 가능한 홀가분함 있잖아요)

    그렇게 훌훌 털어버리고 결단 내리고 간 사람이니....
    남은 자들은 자기 상처를 보듬고 객관적 시각으로
    떠난이를 봐줄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떠난이에게 이 모든 세상사는 그저 닿지 않을 소란에 불과해요.
    님은 그저 님 한몸 잘 추스리시면 됩니다.

  • 21. 추천드려요
    '16.12.24 2:22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얼마전 ebs에서 방영했는데
    너무이른작별 이란 프로 꼭 봐보세요

  • 22. .......
    '16.12.24 2:23 PM (175.223.xxx.100)

    감사합니다.....

  • 23. .......
    '16.12.24 2:23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자살 시도 직전까지 와보니,
    어쩌면 자살로 떠나는 사람한테는 자살이란 게 남겨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처럼
    비극적인 일이 아닐수도 있단 생각이 자꾸 들어요.
    남아서 죽은 자를 그리워 하는 입장에선
    비극적으로 느낄 수 밖에 없겠지만....
    가는 사람은 정말 홀가분하게 갔을수도 있거든요....
    (계속 살아야 할 땐 못느낄, 정말 떠날 때가 돼서야 가능한 홀가분함 있잖아요)

    그렇게 훌훌 털어버리고 결단 내리고 간 사람이니....
    남은 자들은 자기 상처를 보듬기 위해 객관적 시각으로
    떠난이를 봐줄 노력이 필요한 거 같아요..

    떠난이에게 이 모든 세상사는 그저 닿지 않을 소란에 불과해요.
    님은 그저 님 한몸 잘 추스리시면 됩니다.

  • 24. ......
    '16.12.24 2:33 PM (175.223.xxx.100)

    감사합니다

  • 25. ...
    '16.12.24 3:01 PM (115.140.xxx.189)

    친하지 않지만 꾸준히 보던 동생이 갔어요,,,-6년 되었네요
    일년정도 너무 힘들었어요 모든 일의 생각자체가 부정으로 흘러가고
    길을 걷다가도 수시로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렸어요
    일년 지나니까 생각이 좀 덜나고
    생각이 그 아이로 이어지는 것도 뜸해지고,,그렇게 잊혀지더라구요,,,
    완전히 잊혀지진 않지만 점점 잊혀져요
    잊혀진다는 것도 슬픈일이긴 하지요 그런데 잊혀지더군요...

    원글님 ..지금으로선,,,집안에 혼자 계시지 마시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영화도 보고 생각은 되도록 긍정적인 방향으로 하시구요
    시간이 약이예요,,,,
    그분도 원글님 힘들어하는 모습 원하지 않을거예요 그냥 잘 보내주세요,,,,,,,,,,,

  • 26. 왜냐면
    '16.12.24 5:25 PM (125.186.xxx.35) - 삭제된댓글

    상담 함부로 받지 말고 주변 사람들도 가려서 만나세요.
    남들이 그냥 하는 말도
    '너는 참 잘 견딘다 (괴물같다) 나 같으면 벌써... (따라 죽었을텐데) 너는 대단하다' 이렇게 들려요.
    1년 지나면 잠깐씩 생각 안 하는 순간이 오고
    2년 지나면 생각 안 하고 넘어가는 날이 생기고
    3년 지나면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참고 견디세요.
    나까지 다른 사람들 지옥에 몰아넣지 말자는 생각으로 버티세요.
    시간이 가면 됩니다. 제 말 믿고 버텨요. 힘내서.

  • 27. 왜냐면
    '16.12.24 5:27 PM (125.186.xxx.35) - 삭제된댓글

    자기 합리화라는 둥, 탓하지 말라는 둥
    조또 모르면서 개소리 쳐하는 인간들이 반드시 있기 때문에
    당분간 사람 가려서 만나세요.

  • 28. 왜냐면
    '16.12.24 5:34 PM (125.186.xxx.35) - 삭제된댓글

    정 누구라도 만나서 마음 속 얘기 하고 싶을 때는
    유가족 모임 찾아가세요.
    웬만한 정신과나 상담사보다 그게 나아요.
    다음 카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힘내요. 옆에 있으면 안아주고 싶어요.

  • 29. aaaa
    '16.12.24 6:34 PM (175.244.xxx.244)

    가족은 아닌데 15년 가까이 지인으로 지내던
    사람이 2년전 이맘때 그렇게 갔어요.
    저를 비롯한 몇명이 마지막을 암시하는듯한 문자를
    받았고, 곧바로 전화도 했는데 결국 마음을 못 돌렸어요.

    아마 완전히 없던 일 처럼 극복하긴 어렵겠죠.
    저도 그렇구요.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나랑 연을 맺다가 갔는데
    그것도 아주 가까운 사람이었다면,
    첨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되는게 가능할까요.
    그냥 밥도 먹고, 생각나면 울기도 하고,
    좋은데 가라고 빌어도 주시고 나라도 살아있어야
    누군가 그 사람을 한명이라도 더 기억해주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심 안될까요.

  • 30. 골드
    '16.12.24 9:42 PM (211.36.xxx.11)

    자살예방협회에서 봉사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살예방 강의를 들어보시면 많은 치유가 될겁니다.
    저도 지인의 갑작스런 자살로 엄청 힘들어 하다가
    우연히 강의를 듣다가 봉사활동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시간표는 나와 있지 않지만 서울 근교에 살고 계시다면 강의 듣는것을 추천해 봅니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세요. '두드림자살예방중앙협회'

  • 31. 왜냐면님 말 극공
    '16.12.25 2:41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정 속얘기를 하시고 싶으시거든 같은 경험을 한 사람에게만 말씀하세요. 안그러면 속 뒤집어 지더라구요..
    그리고 원글님 잘못은 전혀 없으니 죄책감 미안함 가지지마세요. 스님이 가는 길이라도 편하게 최대한 즐거웠던 기분 나랑 즐거웠던 추억 이런 거 생각하며 기도하고. 난 너 믿는다 이렇게 믿음 주라고 하셔서 그렇게ㅡ하랴고 노력했더니 ㅠ 정말 좋은 기분으로 떠올리게 됐어요. 그럴날이 꼭 오실 겁니다..
    위에분들이 적어주신 데 가셔서 도움 많이 받으시고요
    사람 가려서 만나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
    '16.12.25 4:35 AM (116.93.xxx.245)

    전 만성통증환자에요.병 생긴지 3년째인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죽고싶은데 차마 용기가 안생겨서 살고있어요.
    자살하는 사람들은 죽음에 대한 동경이 있을거에요
    죽는것은 좋은것.삶은 고통의 연장..
    원글님의 지인이 무슨 이유로.어떻게 자살을 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죄책감가지지마세요.
    전 제가 죽으면 제 가족이 이제 고통없는곳에 갔구나..
    생각해줬음 좋겠어요

  • 33. ...
    '16.12.25 5:21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가족이 모두라니...가족인가봐요..
    망자로 인해 님 가족이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으시다면서요
    님마저 그러시면 남은 가족은 더힘들어지잖아요.

  • 34. 저도
    '16.12.25 10:42 AM (58.227.xxx.77)

    경험자인데요 다 필요없고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무뎌지기도하고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 다행이죠

  • 35. 아픔은 시간이가면
    '16.12.25 12:07 PM (211.110.xxx.188)

    더 아파집니다 잊혀졌다가 다시 기억나다가 평생을 함께갈겁니다 돌이킬수없으니 숨쉬고 사는거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그냥사세요

  • 36. 아이러브마이7
    '16.12.25 12:38 PM (114.201.xxx.24)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약입니다. 얼른 잊으려고 노력해도 잘 안됩니다.
    차차 잊으시고 다른 몰두할 일을 찾으셔요. 위로드립니다.

  • 37. .......
    '16.12.25 7:41 PM (61.77.xxx.79)

    위로의 말씀들을 너무 감사합니다
    그 부모를 생각하면 저희가족의 슬픔은 사치같기도 합니다 댓글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316 네퍼풀 에삐 블랙으로 사는거 어떨까요 ㅇㅇ 2016/12/24 404
632315 한끼줍쇼 이태원편 보다가 놀란.. 4 ㅡㅡㅡㅡ 2016/12/24 31,911
632314 이시국에 초등입학 아들두고 속풀이해요.. 8 사랑이♡ 2016/12/23 1,838
632313 전남친..지금 집 앞에 와 있어요ㅠㅠㅠ 11 ,, 2016/12/23 10,165
632312 에라이 모지리야 5 항상봄 2016/12/23 1,256
632311 난생 처음으로 아이와 스키를 타러 가려 하는데요 4 .. 2016/12/23 1,018
632310 어머 어머 조현병 스펙트럼이래요~~ 17 세상에 2016/12/23 14,939
632309 꼭 기억해야 할 반기문 우병우 이랜드 사태 SNS 반응 ... 2016/12/23 1,021
632308 150일쯤 된 아가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 2016/12/23 635
632307 가정에 런닝머신 없애는 시기 있나요? 4 지겹다 2016/12/23 1,713
632306 다시 생각나는 풀빵엄마 최정미씨.. 4 ㅠㅠ 2016/12/23 2,943
632305 국민경선 원하세요? 7 ㅇㅇ 2016/12/23 869
632304 파파이스 꼭 들어보세요 4 타도 박씨 2016/12/23 2,037
632303 명동성당에 세월호 트리와 미수습자이름담긴 노란배가 3 마음으로 함.. 2016/12/23 978
632302 옥자 봉준호.. 달라진 준호 5 ㅗㅗ 2016/12/23 2,364
632301 남편이 구조조정 당했습니다 15 .. 2016/12/23 13,228
632300 순ㅅ이가 독일갈때마다 태블릿가져갔대요 2 가사도우미왈.. 2016/12/23 2,668
632299 서진아 엄마는 11 ㅠㅠ 2016/12/23 6,344
632298 항공권을 구매했는데..발권 수수료가 뭐예요? 4 ... 2016/12/23 2,509
632297 눈에도 아토피가 오나요? 10 궁금 2016/12/23 1,649
632296 한달간 집을 비우는데 3 보일러온도 2016/12/23 1,297
632295 이찬오 스타일의 남자 어때요? 17 냉부 안봄 2016/12/23 7,772
632294 이시국에죄송)수시6개탈락했으나ㅠ 30 과선택 2016/12/23 5,702
632293 일자목이 두통의 원인이였어요. 9 거북이 2016/12/23 3,518
632292 서진아 엄마는 보신 분 계신가요?? 8 삶과 죽음 2016/12/23 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