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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성태의원이 우병우 야단칠 때 ㅎ

ㅎㅎ 조회수 : 3,842
작성일 : 2016-12-24 12:44:05
김성태의원이 우병우 증인한테
메모하지 말라고!!
자세 똑바로 앉으라고!!   
증인 똑바로 한번 앉아보세요!!
했잖아요. ㅎ
솔직히 그때 우병우 자세가 충분히 똑바로 앉은 상태였는데 김성태한테 혼나고 괜히 다시 한번 움직거리는 거 보셨죠? 결과적으론 바뀐거 없는 상태 ㅎ
나중에 또 한번 
똑바로 앉으세요!!  야단치니까 
위원장님, 저 똑바로 앉아있습니다 ㅠ 
IP : 175.112.xxx.1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4 12:46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김성태는 솔직히 버럭질만 함

  • 2. ..
    '16.12.24 12:49 PM (116.123.xxx.13)

    ㅋㅋ 그날아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안민석의원이 증인들이 김성태위원장을 물렁물렁하게 본다고 약을 살살올렸는데 청문회에서 그러는거보고 빵터졌어요.은근 귀여우신분

  • 3. 가끔
    '16.12.24 12:50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

    보면서 의원들 가끔 웃는모습보면서 저자리 분위기가 생각만큼 엄숙하진 않구나 였습니다. 생각하기엔 웃음이 나도 참아야할것 같은 분위기 아닐까 싶은데...
    박범계,박영선,이혜훈 의원 웃는모습보며...혹 그냥 다 국민들 앞에서 쇼하나?싶었어요 ㅠ
    다 끝나고 뒤자리에서 악수하며 아까 그랬던거 이해해달라며 웃으며 다들 돌아갈것 같은...ㅠ

  • 4. ㅇㅇ
    '16.12.24 12:50 PM (211.237.xxx.105)

    솔직히 메모하는거나 자세 따질건 없었죠. 원래 똑바로 앉아있었고 메모도 할수 있는거죠.
    어떻게 보면 정확한 답변을 위해서 질문을 메모를 해놓는건 좋은 습관입니다.
    판 깔아줘도 제대로 질문도 못한 국회의원들이 빙딱임

  • 5. ㅎㅎ
    '16.12.24 12:56 PM (218.155.xxx.45)

    선생님이 야단 치는데도 계속 자세 불량이 되고 하니
    얼마나 선생님이 열받겠어요.
    그럴땐 몽둥이 찜질이 답인데 선생님이 너무 물렁해서

  • 6. 정도가 지나치니까요
    '16.12.24 12:5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여기가 민정수석 회의하는 자리냐고? 위원장이 호통을 쳤겠습니까?
    그만큼 피의자 태도가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불량스러웠다는거예요.

  • 7. 정도가 지나치니까요
    '16.12.24 12:56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여기가 민정수석 주체로 회의하는 자리냐고? 위원장이 호통을 쳤겠습니까?
    그만큼 피의자 태도가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불량스러웠다는거예요.

  • 8. 정도가 지나치니까요
    '16.12.24 12:57 PM (218.52.xxx.86)

    오죽하면 여기가 민정수석 주체로 회의하는 자리냐고? 위원장이 호통을 쳤겠습니까?
    그만큼 피의자 태도가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여유만만 건방지고 불량스러웠다는거예요.

  • 9.
    '16.12.24 1:43 P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

    자세불량 맞던데요?
    몸을 연신 비비대며 좀 비딱하게 앉아있는게 저도 종일 거슬렸어요. 조여옥이나 김기춘도 그러진 않던데 우병우 졸린지 눈도 내리깐다거나 몸도 심하게 비틀거리고 야단맞을만 했어요.

  • 10. 진찌
    '16.12.24 2:09 PM (183.99.xxx.190)

    몸을 삐딱하게 하며 좀 건방진태도였어오ㅡ

  • 11. oo
    '16.12.24 4:15 PM (58.120.xxx.46)

    몸이 삐딱하다기 보다는 마음이 삐딱한게
    눈에 딱 보이니깐요...모두를 무시하는 듯한 눈빛 등등

  • 12. 고든콜
    '16.12.24 8:31 PM (183.96.xxx.221) - 삭제된댓글

    자세 완전 삐딱했고요..메모도 못하게 해야한다고봐요..거짓증언할때 계산하고 확인하며 할거같아.

  • 13. 솔직히 김경진의원이
    '16.12.24 10:38 PM (59.16.xxx.183)

    자세는 더 삐딱했죠. 하지만.....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상대의
    돌벽같은 마음의 틈을 뚫어보려는 그 기세와 모르쇠로 성의없이 일관하는 우병우와는 확연히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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