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을 틈타 부산에 친구와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검색도 해보고 했는데,,, 이 코스로는 도저히 감이 안잡혀서,,,
부산분들께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선 제 계획으로는 아침 8시쯤에 부산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저 맨끝 송정 쪽 바다감상하다가 근처 카페에서 좀 놀구요,,
달맞이고개? 쪽에 있는 해월송정?? 을 들렀다가
동백섬 공원?? 데크를 한바퀴 구경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기대 3~4시간 걸린다는 코스를 들러보고 싶은데..
다른 코스는 다 빼고 줄이더라도 이기대는 걷기도 좋을거 같고
절경이 아름답다고 해서 꼭 가보고 싶어요.
너무 먼거리는 버스를 이용할 생각이고요,,생각도 정리할 겸,
걸어다닐수 있다면 최대한 걸어다닐 생각입니다.
1. 하루만에 이 코스를 다 다녀오는게 가능할까요?
만약에 불가능하다면 뺄 코스 하나만 알려주세요.
2. 해파랑길처럼 동백섬에서 오륙도까지 바다경치보면서
걸어갈 도로나 데크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