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정에 남자가 정서적으로 현명하지 못한데도 가족구성원이 다행복한 집 있나요

잘될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6-12-24 11:50:42
감정다스릴줄모르고 성격좋지않은
잘지내는데 가끔 자기감정 따라 욱하고
가부장적마인드가있고 그렇고 그런 어찌보면 일반적인
남편인데도
아내나 남편이나 자녀들이 모두 행복한 집
있나요
IP : 122.34.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12.24 11:54 AM (119.207.xxx.52)

    이혼안하고 끝까지 살려면
    아내가 성인이거나
    속이 썩어 문드려져 피고름이 뚝뚝 흐르거나~~

  • 2. 아마
    '16.12.24 12:01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남편 혼자만 행복할 겁니다.
    나머지 식구들은 정서적인 불안감과 더불어 엄마는 암 걸리죠.

  • 3. ..
    '16.12.24 12:24 PM (122.35.xxx.182)

    감정 다스릴줄 모르고 욱 하고 성격좋지 않은데 저희집 아들도 저도 행복하게 참 잘 지냅니다^^
    한 12년동안은 이런 성격때문에 상처받아서 울고 분했는데 한 2년전부터는 아주 잘 지내요
    어떻게? 그 사람이 왜 이럴까 진진하게 공부했어요 심리학적으로...
    그러니 연민이 들더군요.. 그리고 가끔은 충격요법도 씁니다 ~
    똑같은 방법으로 욱하거나 아주 사나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죠
    그러면 움찔 하면서 무서워하고 한동안은 잠잠 합니다.
    그런 불안한 감정 이면에는 상처받은 어린 시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기도 모르게 방어기제를 쓰거나 아니면 부모님의 행동을 내면화해서 똑같이 그러고 있다는 것,
    그리고 겉으로는 강한척 해도 내면은 정말 약하구나...그래서 일부러 더 그런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인지라 부딪히지 않을 수는 없죠
    그래도 저 사람이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알게 되면 점 더 너그러워지고
    상처 받았던 감정도 빨리 회복되는 거 같아요

  • 4. ..
    '16.12.24 12:31 PM (211.224.xxx.236)

    윗분 대단하십니다. 보면 달라졌어요 같은데서 심리상담받고 상담가의 코치듣고 그렇게 하던데 스스로 그걸 해내다니. 현명하신분이네요

  • 5. 원글
    '16.12.24 1:29 PM (122.34.xxx.203)

    저또한 제남편을 이해하려고 독학과정을 그거쳐
    저와 아이들은 감정의 안정을 찾았어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건
    어찌되튼 모든 여자가 현명하거나 하해와같은
    마음으로 살수없으므로
    한가족 구성원이 전부 행복하느네
    가장 중요한 제일은 남자가 인품면에서 바로서야
    가능하구나 싶더라구요

    특히 우리나라에선
    그런 남자로 키워질수없는 환경때문에
    가정이 행복한경우가 거의없다고 보거든요

  • 6. 주변에 있어요
    '16.12.24 2:40 PM (211.205.xxx.222)

    진짜
    남편이 지랄을 해도
    다 받아주더군요

    제가 이친구 집을 방문했는데
    회식하고 저녁 늦게 올거라던 남편이 갑자기 돌아왔어요
    저는 그 친구 남편 처음 보는데
    집으로 돌아온 남편이 오늘 회식하기로 한 동료들을
    맘껏 욕하며 그새끼들 보기 싫어 회식 안 가고 집으로 왔다네요
    그런데 저 같으면 친구보기 챙피할거 같았는데
    이친구는 남편 이야기 다 들어주고 다독여주고 그러더군요
    이 친구가 행복하게 사는 이유를 알거 같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664 로드샵 립제품들 심을 왜이리 짧게만드나요 1 상술 쩌네 2017/01/11 1,210
638663 정유라...여권 죽었어요. 5 .... 2017/01/11 2,927
638662 1월 14일! 11번째 대구시국대회가 열립니다 대구촛불 2017/01/11 459
638661 일본 다녀온지 한달도 안됬는데 또 가고 싶어요... 3 ㅏㅏ 2017/01/11 2,781
638660 강아지 칫솔짏 시킬 때 치약 쓰시나요? 1 ㅣㅣㅣ 2017/01/11 833
638659 문학분야도 해외진출 막아 4 블랙리스트 2017/01/11 871
638658 유재일ㆍ 새날 조기숙 6 .. 2017/01/11 1,165
638657 안형환 어떤 사람인가요 6 .... 2017/01/11 1,395
638656 반기문 돕는 mb맨 갈수록 증가 6 빅피쳐 2017/01/11 1,327
638655 갈비뼈 통증. 어느 과로 가야할까요? 1 갈비뼈통증 2017/01/11 2,117
638654 보험료 40만원 나오면 자차가 낫나요? 7 /// 2017/01/11 1,999
638653 말린 인삼 3 2017/01/11 802
638652 노승일표정ㅎㅎ 2 ㅇㅇ 2017/01/11 2,967
638651 홈cctv 맘카 이런종류 써보신분 있나요? 2 ^^ 2017/01/11 615
638650 '체험형 동화'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 게 좋을까요? 4 뽁찌 2017/01/11 1,796
638649 일요일부터 집밖에 한번도 안나갔어요 7 2017/01/10 2,692
638648 말그려진 가방 브랜드 이름이 뭐죠? 2 가방 2017/01/10 6,810
638647 알면 도움되는 생활속 꿀팁! 12 mell 2017/01/10 4,334
638646 정봉주 말이 맞는듯 하네요. 4 ... 2017/01/10 4,851
638645 서울여자간호대 vs 삼육보건대 간호학과 17 입시맘 2017/01/10 13,182
638644 유아영어 잘 아시는 분 도움 좀 주세요ㅠ 6 ... 2017/01/10 1,276
638643 사각턱 보톡스 요 15 흐음 2017/01/10 3,431
638642 lg표백제 핫딜이래요. 11 핫딜 2017/01/10 1,927
638641 수능치룬 큰애 작은애가 부러워해요 11 그래그래 2017/01/10 3,133
638640 서정희 홈쇼핑에 나오네요.~ 1 .. 2017/01/10 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