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글 보셨어요

웃겨죽음 조회수 : 3,480
작성일 : 2016-12-24 00:15:3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52774&page=12


이부진에 이어 이재용까지 등장..

이재용 마지막 멘트

"청문회나 불려다닌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웃느라 정신 못 차리고 있습니다

IP : 114.204.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ㅎ
    '16.12.24 12:17 AM (91.221.xxx.90) - 삭제된댓글

    저 아까 그 댓글 보고 웃음 참느라 헉헉거렸어요. ㅎㅎㅎㅎ

  • 2. 댓글 복붙합니다.
    '16.12.24 12:20 AM (217.64.xxx.83) - 삭제된댓글

    이런 필력은 어떻게 얻나요? ㅎㅎㅎ 그리고 추워요마음이가 호텔방에서 취사를 하겠다고 했나요???? 소방서에 미리 신고해둬야겠넹.
    ..........................

    이재용

    성지순례 왔습니다.청문회로 피폐해진 마음에 저보다 더 마음 추운 분 계시단 동생말 듣고 와봤는데 모처럼 너무 멋지게 사시는 님의 글에 감명받았습니다.
    사실 구로 스테이 같은 걸 왜 만들려 하냐며, 신라호텔의 엘레강스하고 럭셔리한 앳모스피어를 완전히 공유하진 못해도 서민들에게도 호텔이란 게 이런 거다 맛은 보여주고 싶다는 동생을 말린 적도 있었습니다.생전처음 호텔 이용하시는 분들이 수건 집어가고 비데에 과일 닦고 호텔방에서 라면 끓여먹는 일이 적잖아서 미리 비지니스급에서 연습하고 올라오면 고객님들은 호텔 기분 내 좋고 다른 고객님들께도 종업원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주장하던 동생의 마음이 전해져서,일년동안 열심히 사신 분들이 모처럼 외국요리도 경험해보시고 코스튬 파티를 통해 국민학교 학예회의 추억도 자녀와 함께 나눠보시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 동생이 기특하네요.일년에 하루 구로 신라스테이에서 보내는 평생 남을 하루를 기대하시는 이런 분들 보면서 사회지도층으로서 뒷베란다 전등이라고 두어개 줄여야겠다는 반성을 해봅니다.
    새해에는 다같이 춥지말고 마음 따뜻한 날 되시기 바라며 marrry xxmas

    ps.아무리 구로신라스테이라도 호텔은 호텔입니다.객실내 취사 안됩니다.무려 연기 방지기도 장착했습니다.청문회나 불려댕긴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 3. 아진짜
    '16.12.24 12:26 AM (122.36.xxx.159)

    미치겠다 ㅋ ㅋㅋ ㅋ ㅋ ㅋ

  • 4. ㅋㅋㅋ
    '16.12.24 12:28 AM (110.47.xxx.113)

    ㅋㅋㅋㅋㅋㅋ

  • 5. ...
    '16.12.24 12:39 AM (115.140.xxx.189)

    ㅎㅎㅎㅎㅎㅎㅎ

  • 6.
    '16.12.24 12:46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ㅎㅎㅎㅎㅎ
    '16.12.24 12:47 AM (123.111.xxx.250)

    갑자기 터졌어요..

  • 8. 푸앗
    '16.12.24 12:47 AM (123.111.xxx.250)

    뒷베란다 전구 2개부터 웃음이 실실 나더니 마지막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

  • 9. 이 댓글도 ㅋㅋ
    '16.12.24 12:52 AM (217.64.xxx.85) - 삭제된댓글

    블랙 앤 레드면 클래식하고 노블한 스타일 추천해요.
    아무리 트렌디한 스타일이 많아도 베이직하고 트래디셔널한 아웃핏은 시대를 초월해 늘 사랑받죠~

    http://www.kook-hyang.com/detail.php?c_code1=14&c_code2=015&c_code3=000&pr_co...

  • 10. 이 댓글도 ㅋㅋ
    '16.12.24 12:53 AM (217.64.xxx.83) - 삭제된댓글

    블랙 앤 레드면 클래식하고 노블한 스타일 추천해요.
    아무리 트렌디한 스타일이 많아도 베이직하고 트래디셔널한 아웃핏은 시대를 초월해 늘 사랑받죠~

    http://www.kook-hyang.com/detail.php?c_code1=14&c_code2=015&c_code3=000&pr_co...

  • 11. ...
    '16.12.24 1:38 AM (112.151.xxx.154)

    베이직하고 트래디셔널...푸하~~~

  • 12. ...
    '16.12.24 6:20 AM (116.34.xxx.239)

    쎈쓰들 장난아니십니다.

  • 13. 너무
    '16.12.24 8:41 AM (2.106.xxx.99)

    웃겨요. 센스쟁이들

  • 14. 지금쯤 바리바리 싸들고
    '16.12.24 1:45 PM (182.211.xxx.221)

    구로 신라 입성하셨을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2547 코트에 잔뜩 핀 곰팡이./.입으면 안되나요? 5 막돼먹은영애.. 2016/12/24 2,238
632546 썸남이 바쁘다고 하는데 7 ㅇㅇ 2016/12/24 2,490
632545 이재명에 대한 좋은 글 5 약강강강 2016/12/24 914
632544 치와바타라는 빵은 좀 씁쓸한맛인가요 9 도레미 2016/12/24 2,377
632543 50넘은 남편이 감기몸살로 끙끙거리고 있으면 어떤 마음 드시나요.. 10 질문 2016/12/24 3,621
632542 주더치커피 선물왓는데 아윽 이걸 몬맛으로 먹는지요 6 산골에사는여.. 2016/12/24 994
632541 김제동의 만민 공동회 함께 봐요^^ 1 . 2016/12/24 527
632540 1회용 소프트렌즈 기내에 갖고 탈 수 있나요? 1 렌즈 2016/12/24 1,059
632539 중학생 아이가 독감인데요 9 독감 2016/12/24 1,756
632538 요즘도 데이트할 때 남자가 집까지 데려다 주나요? 20 궁금 2016/12/24 9,077
632537 메가*** 인강 국어 영어 선생님 추천 부탁드립니다 인강 2016/12/24 446
632536 지인이 재테크로 ETF로 돈을 많이번다는데.. 8 햇쌀드리 2016/12/24 4,733
632535 소설책 읽는 주말 2 크리스마스 2016/12/24 953
632534 가끔....신문 읽어주는남자...돌직구쇼 보는데요 3 ........ 2016/12/24 763
632533 전기렌지 a/s 하면 40만원이라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 전기렌지 2016/12/24 1,552
632532 부산 5 . . 2016/12/24 851
632531 개헌의 비밀이...(속 시원한 사이다 입니다) 5 바로 이거야.. 2016/12/24 2,224
632530 매복 사랑니 발치했는데.. 항생제 계속 먹어야 하나요? 7 ... 2016/12/24 2,948
632529 님들은 독립운동가를 몇분 알고있나요 5 김치맛있어 2016/12/24 392
632528 아기 목가누는 시기 3 jj 2016/12/24 1,588
632527 최근 맛있게 먹은 햄버거 있으시면 추천 좀 해주세요~~ 14 햄버거 2016/12/24 3,158
632526 저번에 독립투사 유공자 달력준다던 거요 8 .... 2016/12/24 915
632525 박그네 변기와 맞춤화장대의 본질은 .. 16 lush 2016/12/24 4,772
632524 지금 뜌레쥬르 케익 얼마 하던가요? 4 56 2016/12/24 1,992
632523 지금 곤드레 불리면 저녁에 곤드레밥 먹을 수 있을까요?? 4 클마스라.... 2016/12/24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