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시형 생활주택에 살거든요..
2층에 살고 있는데,,창문으로 보면 주차장이랑 길가가 보이거든요..
가로등도 바로 밑이구요ㅠㅠ
이제 들어와서 빨래 널다가..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보이는데..전남친ㅠㅠ
허거덕
길가에 차대고,차옆에서 혼자 담배 계속 피면서 있는거 같은데..
왜 온걸까요?한 2,30분째 저러고 있네요..
헤어진지 3달 좀 안 되었구요..
많이 힘들게 헤어졌어요//헤어질때,서로 눈물도 많이 흘렀구요..
한 일주일동안 자기 너무 힘들다고,안될꺼 같다고 이야기하다가
'그래 이젠 그만 연락할게.마음 정리되면 그때 문자 하나 넣어줄게.
지금은 다른남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도저히 못하겠다' 이러고..
그때부터 진짜 여태 전화,카톡 단 한번도 없었어요..9월달부터요..
갑자기 내 집앞에 왜 나타난걸까요?
그렇다고 와서 전화나 카톡도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