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케비에스에서 하는데
저 서진맘은........
에휴 대장암 4기인데 수술받은 건가요??
그냥 얼마전에 읽은 암치료 하지 말라는 일본의사 말이 생각나고........
그러네요.... 에휴
뭐가 맞을까요ㅠㅠㅠㅠ
지금 케비에스에서 하는데
저 서진맘은........
에휴 대장암 4기인데 수술받은 건가요??
그냥 얼마전에 읽은 암치료 하지 말라는 일본의사 말이 생각나고........
그러네요.... 에휴
뭐가 맞을까요ㅠㅠㅠㅠ
보고 있는데 ....
감기만 걸려도 약먹어야 낫는데
암치료 안하고 뭔수로 버티나요.
슬프네요
데려갈인간천진데
어찌저리어린아이의 엄마를ᆞᆞᆞ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착하신분 같은데 ㅠㅠ 한참 울었네요 고3딸아이 수능망쳐 재수해야해서 우울해서 그런지 줄줄줄 ㅠㅠㅠ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너무 눈물이나서....닦아도 닦아도
아프지않고 살아있다는것 만으로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으로 돌아가셔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가정 호스피스 좋은 거 같아요....
에휴 명복을 빕니다.
저도 요즘 경제적문제로 많이 힘든데
보고있으니 큰병 없이 지내는것도
큰 감사할일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아이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엄마도 좋은분인거 같던데 좋은곳에서
편히 지내길 기도했습니다.
윗분 말처럼 데려갈 나쁜사람 천지인데...
보는 내내 많이 울었네요.
제 남편은 위암3기입니다.
항암8차하고 3년2개월째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암은 수술하고 항암하고..의학적치료는 받아야지요.
그 일본의사도 본인가족이 암이어도 치료하지 말라고 할까요?본인이 암이어도 치료 안한다 할까요?
일찍 세상과 작별해야한다는게 이것만큼 가혹한 일이 있을까요..ㅠㅠ
얼마나 세상에서 하고싶은일이 많았을까요..
저렇게 이쁜 애기를 두고..
죽음..무섭습니다..ㅠㅠ
죽고나면 어디로 가는걸까요..
이 세상을 보지도, 사랑하는 사람을 볼수도 없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