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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증자가 많은데 조여옥이 유독 욕먹는이유?

ㅇㅇ 조회수 : 5,666
작성일 : 2016-12-23 22:32:58
확신에 찬 말투때문 아닐까요?

일말의 망설임도 없는데 더 분노심이 드네요.
IP : 211.36.xxx.19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다 죽일것들이지만
    '16.12.23 10:38 PM (1.238.xxx.123)

    최소한 공손한 척이라도 하는데 얘는 진짜...
    눈빛으로 말하는듯 해요...
    내가 뭘? 니들 그래봐야...내가 왜? 그런다고 내가? 좋은 쾌를 잡았구나...인생 한방이야!

  • 2. ㅇㅇ
    '16.12.23 10:40 PM (223.62.xxx.159)

    나라를 구한것같은 태도.

    이슬비라는 여자는 지가 국회의원이라도되는줄 아나봐요.

  • 3. ㅇㅇ
    '16.12.23 10:42 PM (211.36.xxx.190)

    김경숙도 그렇고, 권력과 줄 대어 본 이들의 근자감, 국회무시 등은 저절로 배어나오는 듯요.

  • 4. ///
    '16.12.23 10:54 PM (61.75.xxx.58)

    당당함과 차분함 건방짐

  • 5. ****
    '16.12.23 11:05 PM (110.70.xxx.210)

    박영선 의원이 항공편 묻는 영상에서, 질문하는 의원님께 "이런식이면 대답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하는데, 그 때 말하는 표정이 정말 얄밉더군요

    거짓말하는거 뻔히 알고 있는데도 자신감에 가득 찬, 자신의 모습에 조금의 회의도 느끼지 않는듯한 태도, 표정에 사람들이 더 분노하는듯해요

  • 6. ㅡㅡ
    '16.12.23 11:0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뭔가 뒤를 봐주는 세력이 있어 눈빛하나안흔들리고 열심히 자기본분을 하는 느낌 그런세력이 없었다면 저렇게 당당하지 못하죠 저나이에 믿는구석 밀어주는구석이 확실히 있어요 시키는대로 영혼없이 따박따박 외운대로 말하는 저 바보같은모습

  • 7. 고장난로보트
    '16.12.23 11:07 P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계속 지할말 하니까요.
    의원들이 질문하는데도
    무시하고 계속 로보트처럼
    달달외운듯 고집스럽게 끝까지
    개소리하니까요.
    명령받은대로
    나 외운대로 잘하고있다는듯한
    확신에 찬표정하며...
    병신년 10적 등극가능한듯요.

  • 8. 욕먹어도 싸요
    '16.12.23 11:12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보통의 증인은 됬어요. 그만하세요 하면 말은 멈춥니다
    7분이란 질의 음답이 짧기에 그게 맞아요.

    그런데 조대위는 의원이 말하던 말던 지말 끝까지
    하는거지요.

    한마디로 남의 말 안듣고 지말만 맞다고 우기는 꼴
    그꼬라지 보기 좋을리가요

    싸가지 없고 예의도 모르고 증인 주제파악
    자리파악 못하고
    거기다 부역자냄새까지..욕먹어도 싸요

  • 9. 태도 때문이죠.
    '16.12.23 11:25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장교로서의 명예는 개나 주라하고 권력의 조작질, 거짓말에 적극 동참하는 하수인의 태도.

  • 10. 몰라요가 아니라..
    '16.12.23 11:40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너무도 당당한 태도..
    군인정신으로 완전무장..
    오늘만 잘 버티면
    인생역전..
    이런 표정이었어요..

    (자기 답변 아닐때는 실실 웃음까지..)

  • 11.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16.12.23 11:44 PM (114.204.xxx.4)

    로보트처럼
    달달외운듯 고집스럽게 끝까지
    개소리하니까요.2222222222222222

    가장 핵심적인 열쇠를 쥐었으면서도
    의무동을 의무실이라고 거짓말하면서
    뻔뻔스럽게 사실이라고 우기니까요.

  • 12. ....
    '16.12.23 11:47 PM (1.237.xxx.35)

    벽에다 물어보는 느낌
    뭐든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거짓말이 뻔히 보이는데

  • 13. ..
    '16.12.23 11:56 PM (218.148.xxx.164)

    한국 최고 재벌과 비교되더이다.
    송구로 일관된 바보 코스프레가
    아주 아주 고도로 스마트한 전략이었다는.

    일말의 동정심도 날려버리는
    똑똑한척, 당당한척 위증하는 멍청함이라니.

  • 14. ...
    '16.12.23 11:59 PM (115.140.xxx.189)

    따라온애의 멍청함을 파악하는 데 1분도 안걸린것같은데 그런 지적수준으로 감시가 되나요,,,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15. 감시라기보다는
    '16.12.24 12:02 AM (114.204.xxx.4)

    녀옥이는 핸드폰 사용을 못하니까
    이슬이가 대신 핸드폰으로
    윗선에 청문회장 상황을 알려주면
    정회시간 등을 이용하여 윗선에서 뭔가 지시를 하는 역할을 맡은 거 아닐까요?

  • 16. ...
    '16.12.24 12:42 AM (115.140.xxx.189)

    114 님 그럴수도 있겠어요
    이것들도 특검에 넘겨야 합니다

  • 17.
    '16.12.24 2:12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발바닥 처럼 생긴 얼굴로 어찌나 당당하게 구는지

  • 18. 인생
    '16.12.24 5:13 AM (1.230.xxx.121)

    30초반쯤되나요?나이가?
    인생많이 격어본 능구렁이같아요
    순수한면은1도 없고
    진짜 꼴 보기싫은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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