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4일 산타이모들~ㅡ
말은 꺼내 놨지. .시간은 다가오지. .
선물은 사 놨는데. . 세상에 망손 망손 이런 망손이
또 없네요. . 한 시간 낑낑 거리며 포장 2개 하다가. .
결국 손 들었어요.
지금 서울가는 길이예요. .
하나님은 저는 비록 망손으로 맹글어 주셨지만 저의 40년지기 베스트 프렌드는 미대를 다닌 친구로 신의 손 이거든요.
결국엔. . 바리바리 싸 들고 서울 가는 길이예요.
남편이 데려다 주고 있어요. .
와. . 서울은 역시 . . 밤에 오니 참 멋지네요!!
안산 촌년. . 창가에 바짝 붙어 앉아
서울의 높은 빌딩 보며. . 와.. 멋있다 멋있다!! 연발중입니다.
ㅋㅋㅋ. . 얼마나 촌년인지. . 내일 보세요ㅋ
내일 이 순신 장군의 숨 막히는 뒷 태에서 만나요. ^^
오후 3시 어떠세요??
1. 솔이엄마
'16.12.23 10:24 PM (221.155.xxx.97)빼꼼님~^^
오전에 올려주신 글은 좀전에 찾아서 봤어요.
게시글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자꾸 뒤로 밀리네요.
줌인줌아웃 게시판 봐주세요. ^^
내일 뵈요~~~2. 세상에. . 세상에. .
'16.12.23 10:28 PM (211.36.xxx.223)뭐라 할 말이 없네요.
세상에 세상에. . 고생하셨어요.. 진짜 애쓰셨네요.
눈물이 핑 돌아요ㅠㅠ3. 스컬리
'16.12.23 10:31 PM (110.70.xxx.132)저도 오늘 친구들과 모든 준비 완료했어요.
세시에 만나서 나눠주기 시작하려구요.4. 늘푸르른
'16.12.23 10:33 PM (117.111.xxx.127)다들 너~~~~~~~무 멋져요!!!
5. 스컬리님!!!! 토닥토닥
'16.12.23 10:33 PM (211.36.xxx.223)고생하셨어요.
감동입니다. .
기대되네요. 같이 애쓰신 친구분들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 내일 뵈어요6. 호수풍경
'16.12.23 10:37 PM (124.28.xxx.47)나도 과자 사오긴 했는데...
카드도 없고...
물론 포장도...-.-
그냥 리본 묶고 포스트잇에 82cook이라고만 쓸까 고민중이예요....
글씨를 워낙 못써서...-.-;;;;;7. 호수풍경님!!
'16.12.23 10:40 PM (211.36.xxx.55)이래도 저래도 다 좋아요^^
참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춥대요. . 따숩게 입고 나오세요
내일 뵙겠습니다!!8. ...
'16.12.23 10:40 PM (211.49.xxx.190)줌인 아웃 보고 감동의 쓰나미
9. 늘푸르른님!!
'16.12.23 10:42 PM (211.36.xxx.55)매번 글 올릴때마다 관심과 격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10. 점셋님!!
'16.12.23 10:43 PM (211.36.xxx.55)그치요? ㅠㅠ 울컥했어요 정말.
저두 포장하고 사진 올리겠습니다^^11. 우와. .
'16.12.23 10:48 PM (211.36.xxx.55)정면에 남산타워 보여요^^ㅋ 멋지당!!
12. 유지니맘
'16.12.23 10:50 PM (121.169.xxx.106)멋진 분들
고마운 분들 .
감사합니다 .13. granvia
'16.12.23 11:19 PM (39.120.xxx.181)빼꼼님 혹시 댓글 읽으시면 쪽지한번만 주셔요 ㅠㅠ
빼꼼님이 여섯분이나 계셔서 쪽지를 못보내고 있어요
--- 행동대장 ---14. 늘푸르른
'16.12.23 11:19 PM (124.51.xxx.218)ㅎㅎㅇ빼꼼님~~
제가 지방살아 ㅠㅠ 참여못해서
슬프고 마안해요...
댓글이라도 달라고 하는데...아는척하주시니...
부끄러우면서
속없이 좋네요^_________^;;;
내일 후기도 꼭!~~남겨주세요~~궁금해 죽겠어요~~15. 다들
'16.12.23 11:27 PM (211.109.xxx.230)너무 너무 멋진 82님들.
감사합니다.16. ...
'16.12.23 11:53 PM (175.213.xxx.30)감동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17. 저 이제 끝나서
'16.12.24 1:14 AM (211.36.xxx.206)집에 갑니다!!
오다보니 버티고개 역이 있네요?
도민준 생각나서 피식 웃었어요.
오예!!
한 밤 이라 차 안 막히니 금방이네요?
30분남았댑니다18. 행동대장님!!
'16.12.24 1:15 AM (211.36.xxx.206)카톡 아이디 jbm0419 입니다!
죄송하지만 쪽지 기능을 안 써봐서요.
연락이 늦어 죄송합니다19. 올~~~유지니맘님
'16.12.24 1:18 AM (211.36.xxx.206)항상 애쓰시는 유지니맘님에 비하면. .
아무것도 아니죠. .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20. 늘푸른님!! 다들님!! 점셋님!!
'16.12.24 1:20 AM (211.36.xxx.206)덕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24일이 됐네요.
기쁘고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21. 솔이엄마
'16.12.24 2:55 AM (180.65.xxx.109)오후세시까지 이순신장군님 뒤태 아래로 갈께요~^^
82천막이 있던 곳 맞죠?22. 소나무바람
'16.12.24 8:07 AM (1.229.xxx.210)저는 츄파츕스 100개 가져가요. 제일 간단하게
23. 솔이엄마
'16.12.24 9:50 AM (180.65.xxx.109)소나무바람님~♡
아이들에게 달콤한 크리스마스이브가 되겠어요~^^
저도 지금 한개 먹고싶네요.
춥다는데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24. 솔이엄마
'16.12.24 9:53 AM (180.65.xxx.109)호수풍경님~~♡
글씨 못쓰시면 어때요.
화려한 포장보다 마음이 중요하지요.^^
우리 아들도 과자 참 좋아하는데^^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