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옆선이라고 해야 하나 그쪽을 우연찮게 만졌는데 뭔가 둥글한게 피부 안쪽에서 만져 지는 거에요
이게 뭘까요?
임파선일까요?
이거 병원가야 할까요?
찝찝하네요
목 옆선이라고 해야 하나 그쪽을 우연찮게 만졌는데 뭔가 둥글한게 피부 안쪽에서 만져 지는 거에요
이게 뭘까요?
임파선일까요?
이거 병원가야 할까요?
찝찝하네요
불안해하지 마시고 빨리 병원 가보세요.
저도 잘 모르지만 갑상선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그래서 대학병원 방학에 가려고 해요.
동네 이비인후과 선생님이 말한 가능성은,
1.단순염증
2.결핵
3.양성/악성종양
인데요.
단순염증은 약 먹으면 작아진다는데 저희 애는 1개월 먹고도 그대로였어요. 그래서 진료의뢰서 써 줄테니 대학병원 가라고 하면서 너무 걱정말라고 하시긴 했어요.
2.결핵이면 약을 먹으면 되고, 3. 양성이면 절제하면 된다고요. 악성은....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예 빨리 가보세요.
별거 아닌 걸로 판명나길..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울엄마가 그러셨거든요. 지금 완치되셨고..
림프면 성모병원이 좋대요. 엄마는 여의도 성모병원 가셨구뇨
예약하지마시고 그냥 가셨더니 그쪽에서 바로 검사하는 과로 바로 연결해서 금방 진행됐네요.
좋은 의사샘 만나서 치료도 잘됐구요.
제 경우는.. 목 바로 아래 쇄골 위 오목한 곳이 도토리한알만큼 볼록해졌었어요.
아프진 않고 뭔가 묵직한 느낌이길래 병원가서 검사햇더니 결핵성 임파선염이었습니다.
별거 아닐꺼에요.
저도 작년이맘때쯤 목옆선에 콩알같은게 만져져서 떨리는 마음으로 병원가서 ct까지 찍었었거든요.
임파선염으로 진단나왔구요 지금은 없어졌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꼭 병원가서 확인해보세요~
주로 체내에 염증이 있으면 생긴대요.
저는 생겼다 없어졌다 하는 거 같아요
그런 증상이 나타나
저희 오빠가 임파선 암이었어요.
귀뒷쪽 목에 콩알 같이 만져지고 아팠대요.
동네 병원 갔더니
큰데 가보라 해서 검사 했는데 그랬어요.
지금은 치료 잘된지 십년도 더 지나고
괜찮아요.
그런데
대부분이 임파선에 염증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병원은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