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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꼭 사먹는다 하는 음식 있으세요?

요리 조회수 : 16,860
작성일 : 2016-12-23 20:34:27
설렁탕 감자탕 추어탕 콩나물국밥
써놓고보니 주로 국물요리네요
삼겹살 돈까스 부대찌게 김치찜은 거의 안사먹고 직접 해먹구요
요리 좀 잘 하고 싶은데 특히 콩나물 국밥은
간단한거 같은데도 국물맛이 탁하고 잘 안되요
식당에선 조미료 덕분이라 그런건지...
IP : 183.109.xxx.8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3 8:37 PM (221.167.xxx.125)

    없네요 거의 재탕 조미료 재활용

  • 2. ,,,
    '16.12.23 8:39 PM (116.33.xxx.29)

    튀김 요리는 사먹어야죠. 전 특히 돈까스는 꼭 사먹어요.

  • 3. ㅇㅇ
    '16.12.23 8:46 PM (39.118.xxx.202)

    추어탕이요

  • 4. .....
    '16.12.23 8:51 PM (211.200.xxx.22)

    돈까스 치킨같은 튀김류랑 짜장면은 꼭 사먹어요.

  • 5. .....
    '16.12.23 8:53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감자탕이요~~
    등뼈사와서 끓이면 국물은 맛있는데
    뼈에 살이 너무 없어요 ㅜㅜ

  • 6. ...
    '16.12.23 8:55 PM (115.140.xxx.189)

    육계장
    중국요리
    할매손맛? 찜 종류

  • 7. 언급
    '16.12.23 9:00 PM (175.200.xxx.229)

    추어탕은 예전에는 집에서 거의 해먹었는데 새로 이사온 동네에 파는 추어탕이 맛있어서
    거기서 자주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요.
    감자탕도 큰맘먹고 집에서 한번씩 하면 반찬 없어도 되구요.
    짜장면이랑 설렁탕은 사먹어야죠~

  • 8. ㅁㅁ
    '16.12.23 9:10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까 먹고싶은걸사먹는게아닌
    귀찮아서 한번씩사게되네요
    설렁탕 .순대국하나포장해오면 세식구한끼되고

    반조리식품
    등등

    먹으러가는건 잘 안해요
    그 시끄러움도싫고
    사먹는게 맛있는건 실제 거의없어서

  • 9. ㄷㄷ
    '16.12.23 9:15 PM (211.202.xxx.186)

    초밥 회덮밥 간짜장 돈까스 추어탕 만두
    는꼭사먹어요

  • 10. 거꾸로
    '16.12.23 9:17 PM (125.182.xxx.27)

    원글님과 전 거꾸로네요.국종류는 집에서 끓여먹고
    그외 묵은지찜이나,돈까스같은건 사먹습니다.

  • 11. ...
    '16.12.23 9:2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삼겹살.
    뒤처리가 힘들어서
    짜장면.
    집에서는 그 맛 못 내니까

    이거야 말로 외식음식

  • 12. ...
    '16.12.23 9:26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일년에 한두번 먹는 동그랑땡과
    족발 추어탕은 사먹어요

  • 13. dlfjs
    '16.12.23 9:28 PM (114.204.xxx.212)

    저도 설렁탕 감자탕, 숯불구이 고기류는 시먹어요

  • 14. 아귀찜
    '16.12.23 9:31 PM (221.140.xxx.7)

    해물찜.회.매운탕~~~

  • 15. 거의
    '16.12.23 9:53 PM (118.219.xxx.88)

    모든 음식을 사먹어요...............

    요리하는거 정말 싫어함.

  • 16. 저랑 반대
    '16.12.23 9:58 PM (180.66.xxx.214)

    저는 감자탕은 집에서 해 먹어요.
    등뼈 만원어치 사서 곰솥에다 끓이면, 3일은 너끈히 먹습니다.
    삼겹살은 기름 튄거, 그릴 설거지, 환기가 힘들어서
    밖에서 사먹어요.

  • 17.
    '16.12.23 10:03 PM (1.238.xxx.123)

    감자탕, 설렁탕, 초밥, 짜장면, 짬뽕
    탕수육은 만들어서도 자주 먹지만 짜장, 짬뽕은 만들면 정말 맛이 없어요.제 손맛 부족

  • 18. ㅡㅡ
    '16.12.23 10:09 PM (1.235.xxx.248)

    전 돼지국밥은 사서 먹어요.
    만들어도 그 맛이 안나요.

  • 19. .....
    '16.12.23 10:12 PM (220.71.xxx.152)

    1. 회: 회뜰줄 모름, 생선이랑 눈 마주치는거 싫어함.
    2. 케이크 : 들어가는 설탕과 버터의 양을 알게됨. 그래서 정신건강을 위해 사먹음.

  • 20. ....
    '16.12.23 10:24 PM (124.59.xxx.23)

    저는 콩나물 듬뿍 넣고 하는 아구찜 해물찜
    집에서는 못하겠어요

  • 21. 180.66님
    '16.12.23 10:35 PM (118.219.xxx.88)

    등뼈 삶을때 누린내 너무 나지 않나요??
    ㅠㅠ

    감자탕 진짜 좋아하는데
    저도 한번 해먹어 보고 싶네요.

  • 22. 숯불 갈비와 냉면
    '16.12.23 10:39 PM (122.40.xxx.85)

    집에서 불가능

  • 23. 민물장어 숯불구이
    '16.12.23 10:41 PM (122.40.xxx.85)

    자연산 석화구이
    킹크랩찜 (너무커서 집에서 익힐만한 그릇이 없음)

  • 24. ...
    '16.12.23 10:55 PM (221.151.xxx.109)

    순대국
    비빔냉면, 회냉면

  • 25. 일상이행복
    '16.12.23 11:20 PM (61.84.xxx.237)

    복어요리요~

  • 26. 개취
    '16.12.23 11:46 P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설렁탕 감자탕 곱창음식 절대안먹고
    술국이랑 소머리국밥도 사먹고(여러가지 재료 들어가야하는데 그럴려면 집에서는 택도없음) 생선가스 좋아해서 꼭 사먹는데 타르타르 소스도 재료 여러가지 들어가서요.
    돈가스는 어릴때는 해먹었는데 지금은 안먹어요.
    삼겹살은 안먹은지 십년은 된것 같고 밖에서 삼겹살 외식랄 돈이면 집에서 치맛살 구워먹어요.

    꼬리곰탕 관절에 붙은 살 뜯어먹고 국물은 겨울내내 먹을려고 꼭 끓여먹고
    짜장 야채 고기 많이많이 잘게 썰어서 든 스타일 좋아해서 집에서 꼭 해먹고
    고기귀신이라 육포 대놓고 먹어서 겨울에 40근 정도 말리고요.

  • 27. ...
    '16.12.24 12:04 AM (95.143.xxx.109) - 삭제된댓글

    복어, 순대국, 추어탕, 갈비 구이, 냉면, 장어, 곱창.

  • 28. 콩나물 국밥은
    '16.12.24 4:58 AM (39.7.xxx.76)

    육수만드는 과정이 중요해요.
    멸치는 16분 삶고 소주를 넣고 달군 쇠로 비린내를 제거 하는등 복잡하더군요.
    콩나물도 따로 삶아서 쓰고요.

  • 29. ??
    '16.12.24 9:00 AM (124.153.xxx.35)

    감자탕..
    돼지국밥
    돈까스
    중국집음식

  • 30. marco
    '16.12.24 9:52 AM (14.37.xxx.183)

    오뎅.......

  • 31. 집에서...
    '16.12.24 10:00 AM (85.203.xxx.254)

    집에서 못하는 해장국이요.
    내장들 다 손질해서 오랫동안 푹 끓이는 음식들은 다 사 먹어요.

  • 32. 지나가다..
    '16.12.24 10:35 AM (183.97.xxx.183)

    감자탕요, 살이 없다고 하시는 분이 계셔서...
    일단 등뼈보다 목뼈가 더 살이 많고요(맛 차이는 별로 없어요)
    그리고 목살 덩어리 같은 걸 몇 덩이 함께 넣으세요. 그럼 살코기 충분해요.
    목뼈 1kg이면 목살 500그램 정도로..

    그리고 뼈는 핏물을 충분히 빼면 냄새는 거의 다 잡아요.
    전 맹물에 핏물 두번 빼고 세번째에는 쌀뜨물에 담가서 빼요.
    감자탕 끓일 때에도 쌀뜨물 다시 받아서 그 물에다 끓이고요.
    닭고기도 우유나 카레에 담가서 냄새 없애는데 쌀뜨물로도 가능합니다.
    -원래 밀가루로 천엽 같은데 빡빡 씻으면 냄새 없애준다고 하잖아요. 쌀뜨물도 마찬가지에요.

  • 33.
    '16.12.24 10:42 AM (58.228.xxx.172)

    추어탕 좋아하는데 우리 엄마 돌아가신 뒤론 통 못먹어봤네요. 주변 사람들이 다들 추어탕을 안좋아해서요.ㅠㅠ

  • 34.
    '16.12.24 11:10 AM (116.125.xxx.180)

    콩나물국밥 감자탕 완전쉬워요
    정말요리못하면 미원 1/4티스픈만 넣어보세요
    식당도 미원맛이니까요 ~

    감자탕 압력솥에 하면 10분이면되요
    냄새 청하넣음 별로 안나요

  • 35.
    '16.12.24 11:54 AM (121.161.xxx.173)

    사먹는건 육개장이요(요새 비비고 육개장에 맛들려서 몇달전부터 수십팩 사다놓고 먹음)
    감자탕 동네서 파는거 꼭 사서 먹어야함(늠 맛있어)
    마트에서 파는 알탕,노르웨이 연어,훈제바베큐삼겹,
    탕종류는 잘 안사요
    돈가스 카레는 주로 집에서 만들어먹고, 어쩌다 포장

  • 36. ㅡㅡ
    '16.12.24 12:09 PM (116.36.xxx.24)

    국물 요리는 대부분 제가 직접 육수내서 해먹고 돈까스는 사먹어요.
    튀기는거 번거롭고 구우면 그맛이 안나고..

  • 37. ㅇㅇ
    '16.12.24 12:54 PM (121.168.xxx.177)

    부대찌개 설렁탕은 사먹어요

  • 38. 샤브샤브
    '16.12.24 1:47 PM (114.200.xxx.167)

    저는 샤브샤브요.. 집에서 해 먹으면 좀 더 질 좋은 고기를 사서 만들어 먹을 수는 있겠지만... 각종 야채며, 면이며, 육수, 소스 등을 고려하면 나가서 사 먹는 게 더 싼 것 같아요. 식구들 뱃고래가 작아 고기 추가를 많이 안해도 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39. ....
    '16.12.24 2:09 PM (175.223.xxx.107)

    뷔폐...

  • 40. ㅇㅇ
    '16.12.24 2:09 PM (14.34.xxx.217)

    양 곱창 선지 관련 음식

  • 41. ..
    '16.12.24 4:33 PM (211.224.xxx.236)

    칼국수요.

  • 42. ...
    '16.12.24 5:11 PM (58.226.xxx.35)

    돈까스 같은 튀김류, 만두, 김밥이요.
    집에서는 절대로 안 해먹습니다.

  • 43. .....
    '16.12.24 6:12 PM (180.69.xxx.120) - 삭제된댓글

    집에서 해먹기 쉬운듯 어려운 청국장요
    냄새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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