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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 다들 모하시나요 ~

음.. 조회수 : 3,847
작성일 : 2016-12-23 17:28:09
이벤트와 거리가 멀어도 너무 먼~
안드로메다급으로 먼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남자아이 둘이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때 뭐해야하나 참 고민스럽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어렸을때 형제많은집에 생일도 매해마다 챙겨받지못하고
먹고사는게 힘들지도 않았는데 아무튼 부모님이 생일을 따로 챙겨주시지않으셨어요
그래서 어른이 된 시점에서 제 생일을 챙겨주면 뭔가 어색하고
이상하게 챙피하고 아무튼 그렇게 됐네요


내 아이들만큼은 축하받는게 부끄럽지않고 오히려 남들앞에서
받은선물도 당당히 뜯어보는(저는 뭐가 부끄러운지 친구들이 앞에서 뜯어보라고하면 집에가서 살짝 펴보겠다고 ^^;)
외국영화보면 그 앞에서 바로 기뻐하면서 뜯어보더라구요
생일도 축하받아본 사람이 즐길줄도 또 챙겨줄줄도 아는구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내일은~ 날씨는 춥지만!
단단히 챙겨입고, 입히고...메리 촛불집회 갔다가 오고!
일요일엔 뭐 해야하나...고민입니다

케잌사서 맛있는거 해먹고 또 뭐가 있을까요?
다들아침에 크리스마스 파티 하시나요~
아니면 점심때??

좋은이벤트 많이 누리시고 아시는 분들!
지나치지마시고 꼬옥 알려주세요 ~
노력하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IP : 211.178.xxx.15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6.12.23 5:31 PM (182.221.xxx.232) - 삭제된댓글

    저 아래 비슷한 고민에 댓글 달았는데 저희애들은 커서 고민입니다.
    원글님네 아이들만큼 어릴때는 눈썰매장. 극장개봉 만화영화 보러 갔었어요. 캠핑도 다녀오긴 했구요.
    중학생도 고민합니다. 다 싫다며 선물도 받고싶고 놀러도 가고싶다는 녀석들 ㅠㅠ

  • 2. ...
    '16.12.23 5:33 PM (220.75.xxx.29)

    맛있는 특별식 해서 먹고나면 뭐가 달리 할게 없죠^^
    나가면 돈이고 돈써서 즐거우면 괜찮은데 크리스마스는 내 돈 내고 대접은 넣어둬야하는 시기라...

  • 3. 17년차 주부
    '16.12.23 5:51 PM (39.120.xxx.61)

    닥치고 시댁 갑니다. ????

  • 4. ...
    '16.12.23 5:53 PM (222.103.xxx.132)

    저 어렸을 때 산타 믿엇던 초등3학년까지
    항상 자고 일어나면 선물이 머리맡에 있었던 기억에
    저희 아이들 초등 저학년까진 크리스마스 트리 밑에
    항상 선물 놔 뒀었는데요.

    그 전날 이브에 케익 사서 같이 축하하고요.
    반짝거리는 트리 보면서 오르골에서 나오는 노래 들으며 따라 부르고요
    크리스마스보다 이브가 더 들떳던 거 같아요.
    크리스마스 당일엔 트리밑의 선물 보고 좋아하고
    선물 가지고 놀고 그리고 식구들끼리 모여서 밥 먹으러 갔고요

    이제 커서 중딩인데 크리스마스 이브에 빕스 가자 해서 갔다가
    남자 아이라 게임 좋아해서 게임 cd 사 주고 시내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엔 영화 보구요.
    별다른 게 없네요.

    아이가 어리면 할 수 있는게 많을 텐데요.
    행사도 많고 공연도 많고요.
    뮤지컬도 있고 연극도 있고 아님 롯데월드 에버랜드,
    아님 영화도 애들 좋아하는 거 하더라구요.

  • 5. ...
    '16.12.23 5:59 PM (222.103.xxx.132)

    참, 아이들 어리면 케익 만드는 것도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클스마스 케익이나 눈사람 모양 쿠키 등 그런 것도
    만드는 거 좋아해요.
    글구 전 아이들 선물 거창한 것만 생각해서 비싼 거 골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돈 아까워요..ㅠ)
    의외로 아이들은 문구점에서 파는 거 좋아하더라구요
    문구점 나들이도 괜찮겠네요

  • 6. 이상하죠
    '16.12.23 6:02 PM (121.145.xxx.60)

    크리스마스가 뭐라고..
    지 낳아준 부모 생일도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이 왜 남의 나라 성직자 생일에 우리가 흥분을 할까요?

  • 7. 토요일
    '16.12.23 6:07 PM (125.129.xxx.141)

    이브날 가장 많이 북적이고 외식도 가장 많이 해요
    부페나 패밀리 레스토랑 예약 안함 자리도 못잡죠
    다들 토욜날 외식하고 그날밤에 청춘들이야 클럽에서 불태우겠죠
    그러다 일요일 정작 크리스마스 당일날 오전엔 다들 뻗어서 디비 자고 있다는..
    세상이 다 고요해요
    크리스마스 오전에 마트 함 가보세요
    엄청 사람없고 조용하고 좋아요

  • 8. 자기부모생신
    '16.12.23 6:07 PM (125.180.xxx.52)

    그냥 넘어가는사람도있나요?
    121.145님이 그러는건 아니죠?
    뭐눈엔 뭐만 보인다잖아요

  • 9. ...
    '16.12.23 6:11 PM (124.127.xxx.238)

    올해는 광화문 갑니다

  • 10. 저희는
    '16.12.23 6:24 PM (122.35.xxx.174)

    여긴 먼 지방이라 광화문에 못 나가서 죄송해요
    온 가족이 교회가서 교회내의 각 부서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공연 봅니다
    돈 안 들고 ,,,,,.
    숙연해지구요....

  • 11. gma..
    '16.12.23 6:27 PM (222.237.xxx.168)

    결혼 27년차
    넘의 생일이라고 걍 무시합니다.

  • 12. ...
    '16.12.23 6:30 PM (220.117.xxx.69) - 삭제된댓글

    애 데리고 광화문 갑니다.

  • 13. 이혼가정
    '16.12.23 6:40 PM (49.196.xxx.161)

    이혼했는 데 전남편이 닭고기구워서 같이 점심먹기로 되있어요. 선물교환도 하고.. 아이들이랑...
    퍽퍽한 닭가슴살을 소금만 쳐서 오븐에 구워주는 데 메뉴도 맘에 안들고 갑갑하지만... 가서 크리스마스트리 배경으로 가족사진도 찍고 찍어주고 놀다 와요ㅎ

  • 14. 우왕
    '16.12.23 6:49 PM (116.36.xxx.198)

    머리맡에 선물 놔주세요~신나겠다~
    영화도 보고 점심도 사먹고요^^

  • 15. 저희는
    '16.12.23 7:08 PM (122.44.xxx.36)

    어릴때는 외식하고 선물 사주고 그랬는데요
    애들이 커가니까 집에서 파티해요
    그냥 식탁보 깔고 케잌 사고 오븐에 닭도 굽고
    간단한 파티음식 하고 와인도 마시고
    선물도 교환합니다.
    안 따라주는 남편은 그냥 참여만 합니다
    작은 기쁨이라도 소홀히하지 않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은데
    그동안은 너무 안따라주는 남편때문에 많이 서운했지만
    애들이 크면서 아이들과 같이 준비하고 즐기니까
    남편도 마지못해서 따라줍니다

  • 16. 우와~~
    '16.12.23 8:36 PM (211.178.xxx.159)

    저녁먹고 설겆이하고 왔더니 이렇게
    많은 답글을 주셨네요 ~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
    답글주신분들, 마음으로 답글주신 모든분들
    메리 크리스마스♡

  • 17. 보나마나
    '16.12.23 8:45 PM (221.139.xxx.99)

    남편 동창 모임이 있어 남산걷기하고 내려와 점심먹고
    모임 참석했다가 저녁에는 광화문 갈겁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거대한 촛불파티로.
    평생 못잊을것 같아요 ^^

  • 18. ..
    '16.12.23 9:22 PM (86.131.xxx.246)

    유투브에 크리스마스 캐롤송 많으니 틀어 놓으시고
    애들이랑 케익도 만드시고 식사후 보드게임 하세요.
    간단한 선물도 나누시구요~~♡♡
    크리스마스 가족영화도 지난거라도 다운받아서
    같이 보세요~
    동네 성당 크리스마스 장식이랑 마굿간 구경가셔도 좋아요.

  • 19. 저도 상경..^^
    '16.12.23 10:30 PM (117.111.xxx.184)

    지방 거주자도 힘쓸수 있는 연말 연초네요.
    동참할수 있다는 것이 기분 좋습니다.

  • 20. ...
    '16.12.24 10:09 AM (1.238.xxx.246)

    그냥주말..
    어릴때아무생각없이들떴고
    지금은 왜들떠는지 이해못함
    어린이집에서 산타 선물주기행사도 종교적의미를 뗄수없고
    돈쓰는날이라 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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