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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이정현과 조우 함

병진들의 행진 조회수 : 5,487
작성일 : 2016-12-23 17:15:38

열분님들 이정현이 소식 알려드릴께

분당 발표 한 날 이 인간은 제주도에 와서 갈치국 처먹음

제주도 와 보신 분들은 아시죠?  서부두 방파제

이 작자가 그 곳 의 한 식당에서 어떤 인간하고 둘이서 밥 처먹고 있습디다.

제가 식당 문 열고 들어가면서  갈치국을 남편거랑 2인분 주문하고서

남편 부르려고 입구쪽으로 고개 돌리는 순간

어디선가 매우 익숙하게 낯 익은 내시가 보이더군요

 

이 백주 대낮에 그것도 식당 안에서 사극 단골 배우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했죠

기회는 이때다 싶어 일단 그 인간과 눈 한번 마주쳐 준 다음에

싹 외면 하고서

들어온 남편과 마주 앉아 물 한 컵 따라 놓고 내시 놈 들으라고 목소리 톤 을 좀 높였습니다

마침 청문회 마치고 점심 시간이라  뉴스가 떠들썩 하고 있더군요

그 뉴스 톤 보다 더 크게 외쳤습니다

 

여보 저 추접한 차떼기당이 분당한대~~~ 그게 다 이정현이란 내시 놈 때문이래~~~~~ 이렇게요

울  남편은 제가 갑자기 자기 얼굴  쳐다보면서 저 말을 하니까

여보 왜 그래  그 친일파  새끼들 분당 하던 말던 뭘 그리 신경 써  목소리 낮춰 이러더군요

어땠을것 같아요 여러분?

나와 정면에서 눈 마주 치고 얼굴 푹 숙이고 있던 그 인간이 갑자기 제 외침을 듣자 마자

먹던 숟가락 내려 놓고 같이 먹던 자 손 붇들고 소리 없이 사라지던군요

쳐다보니 밥그릇에 밥은 반 도 더 남았구용,,,,,,,

 

음,,,,,, 내시가 나가고 나서 생각하니 좀 반성도 됩디다

똥개도 식사 할 땐 안 건드리는건데,,,,,,,, 함서요

 

그래도 곧 정신차리고 반성 모드 바꿨습니다. 냉철 모드로,,,,

저 내시놈이 우리를 괴롭힌게 하루 이틀이더냐 하면서요,,,,,  크흡~

 

 

IP : 121.188.xxx.20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기있는 행동
    '16.12.23 5:17 PM (125.178.xxx.137)

    감사하네요 그래도 잘못한건 아나봐요?

  • 2. 브라보~~
    '16.12.23 5:18 PM (117.111.xxx.198)

    기춘 병우 내시 등등 부역자들
    전국식당뿐 아니라
    똥간도 못 쓰게 해야되요

    원글님 궁디팡팡~~~

  • 3. ㅎㅎㅎ
    '16.12.23 5:19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제 속은 시원한데
    원글님한테 피해나 안갈지....
    그러고도 남을거 같잖아요 그 짐승들은.

  • 4. 우왓
    '16.12.23 5:20 PM (39.7.xxx.225)

    원글님 궁디팡팡222

  • 5. ㅎㅎㅎ
    '16.12.23 5:20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

    아 원글님은 식당주인 아니고 손님이시구나 ㅋㅋㅋㅋ
    그럼 잘 하셨어요~!!!!!!!!!!!!!!!!!

  • 6. 브라보~~
    '16.12.23 5:20 PM (117.111.xxx.198)

    으~~
    그식당 안가고 싶어요

    내시가 먹던 숟가락
    랜덤으로 나에게 올지도 모르잖아요

  • 7. ㅋㅋㅋ
    '16.12.23 5:21 PM (59.8.xxx.236)

    속이 션하네요~~원글님 짱입니다^^
    제주사람 입니다...저인간들 제주도 오지말라 하세요 마주치면 짜증나욧!!!

  • 8. 아이고
    '16.12.23 5:23 PM (125.181.xxx.248)

    잘못하셨네
    개도 밥먹을때는
    안거리린다는데
    ㅋㅋㅋ

  • 9. ㅇㅇㅇ
    '16.12.23 5:23 PM (125.185.xxx.178)

    엄지 척 엄지엄지 척척

  • 10. ..
    '16.12.23 5:23 PM (120.142.xxx.190)

    그것들이 부끄러움을 좀 알아야할텐데요..

  • 11.
    '16.12.23 5:24 PM (121.131.xxx.43)

    제 속이 다 시원합니다.
    나라를 아작 낸 인간들입니다.

  • 12. 아 사이다!!!! ㅋㅋ
    '16.12.23 5:25 PM (125.176.xxx.188)

    잘하셨네요
    속이 다 시원~~~~

    장은 왜 안 지지는 거냐고
    한마디 더 해주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13. ...
    '16.12.23 5:25 PM (1.238.xxx.93)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 14. ㅇㅇ
    '16.12.23 5:26 PM (39.7.xxx.201)


    대박
    대리만족하구 가요.ㅜ

  • 15. ..
    '16.12.23 5:26 PM (211.201.xxx.46) - 삭제된댓글

    뚝배기를 가져다가
    장지지라고 하시지요~~~아까비~~ㅋㅋㅋ

  • 16. 음..
    '16.12.23 5:27 PM (14.34.xxx.180)

    어머....너무 멋져요.
    나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원글님~~~

  • 17.
    '16.12.23 5:29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사이다
    글쓴님 멋있다.
    저라면 떨려서 못할거같아요.
    최고!

  • 18. ...
    '16.12.23 5:29 PM (115.137.xxx.109)

    부럽네요..그 성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
    '16.12.23 5:32 PM (223.33.xxx.203)

    저도 양양 솔비치에서 황모 법무부장관시절 바로 코앞에서 봤습니다...계속 레이저같은 눈빛으로 봤지만 아무 소리도 못했어요..
    원글님 대단하십니다~

  • 20. 산본의파라
    '16.12.23 5:33 PM (121.188.xxx.204)

    이제 생각해보니 소리지를게 아니라 식당에다 간장 좀 담은 뚝배기 달라고 해서
    그 인간 앞에다 갖다 놓고 장 좀 지지겠습니다 할걸 그랬네요
    근데 이 글 쓴거 울 남편이 알면 안되는데 공연히 썼나 싶네요
    울 남편이 가끔 제 아뒤로 82 들어와서 보거든요..
    나중에 두사람이 나간 뒤에 제가 말해줬네요 내시라고.. 그랬더니 남편이 저더러 잔인하다고,,,, 크허헙~

  • 21. minss007
    '16.12.23 5:33 PM (211.178.xxx.159)

    잘하셨어요! 짝짝짝!
    불쌍하다는 생각은 꿈에서도 하지마세요!
    감시하러 꿈속으로 찾아갈지도 모른답니다 ㅋ

  • 22. ㄷㄷㄷ
    '16.12.23 5:34 PM (180.230.xxx.146)

    장이나 지지지...갈치국이나 먹고 있냐? ㅋㅋ

  • 23. 하늘
    '16.12.23 5:36 PM (222.112.xxx.167)

    밥 먹는 데는 개도 안 건드리지만...
    잘하셨어요.
    그래야 지가 밥먹고 사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알게 되겠죠.

  • 24. 루루
    '16.12.23 5:38 PM (182.225.xxx.51)

    우와, 너무 멋지심.
    저는 그냥 우병우 레이저를 발사하는 것 정도밖에 못했을 것 같은데...ㅎㅎ
    용자이십니다!

  • 25. ㅎㅎ
    '16.12.23 5:43 PM (124.53.xxx.4)

    주문하시면서
    "아주머니~~~ 여기 된장 지져주세요~~~~~~~~~~~~~~~~~~~"
    하셨으면 진짜 웃겼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 내시환관당 멸망
    '16.12.23 5:44 PM (125.134.xxx.228) - 삭제된댓글

    국민사이다시네요...
    멋져요 ????

  • 27. 브라보
    '16.12.23 5:44 PM (117.111.xxx.198)

    저건 개만도 못한 악귀에요

    중간에 너무하다는 온정주의자님
    그렇게 봐주고 내벼둔 결과가 오늘의 대한민국입니다

    악초는 더 자라기전에
    뽑아야합니다

    기자들 말보다
    일개 옆시민의 말이 더 타격이 될거에요


    어딜 돌아다녀
    국민이 그렇게 우습더냐??.

  • 28. ..
    '16.12.23 5:45 PM (218.186.xxx.22)

    잘 하셨어요. 아쉽네요. 장 못 지진게 ㅋㅋ

  • 29. 내시환관당 멸망
    '16.12.23 5:45 PM (125.134.xxx.228)

    국민사이다시네요...
    ☆멋져요 ☆

  • 30.
    '16.12.23 5:47 PM (119.64.xxx.147)

    잘하셨어요 ㅋㅋ

    근데 제주도에 그인간은 왜갔죠 ? 이시국에 놀러간건가요 미친넘

  • 31. 청매실
    '16.12.23 5:49 PM (223.63.xxx.119)

    ㅎㅎㅎㅎㅎ 원글님 짱!짱!짱! 글도 참 찰지고 유쾌통쾌상쾌. 멋져부러유.

  • 32. ..
    '16.12.23 5:52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

    쟤네들은 어떻게든 정신승리하는 것들이라
    (나를 지지하는 침묵하는 다수의 국민들과
    의도된 장소에서 나를 공격하는 빨갱이들)
    이렇게 다이렉트로 미움을 받아봐야
    멘탈손상을 받지싶어요.
    잘하셨어요!!

    그나저나 맨날 모른다로 일관하는 청문회를 보니
    저 인간들 볼때마다 주변인간들까지 싹 사진 찍어놔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언젠가 증거로 쓰게.

  • 33. .......
    '16.12.23 5:55 PM (125.178.xxx.232)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사진찍힐까봐 도망갔나보네요.ㅎㅎ
    요즘엔 몰래 사진찍어놔야 할것 같아요..증거때문에..

  • 34. 잘하셨어요.
    '16.12.23 5:59 PM (183.99.xxx.190)

    시원한 사이다네요.
    엄지척!

  • 35. 진짜
    '16.12.23 6:05 PM (211.246.xxx.18)

    속이 다 시원하네요.
    원글님 멋있어요!!!

  • 36.
    '16.12.23 6:09 PM (39.118.xxx.173)

    원글님의 기개에 머리를 조아립니다.
    짱짱짱!!!

  • 37. 궁디팡팡
    '16.12.23 6:12 PM (125.177.xxx.55)

    잘 하셨네요
    꼴에 힐링한답시고 제주도 간 것 같은데 거기서도 우리 크라우드 소싱(정봉주가 말하는 집단지성 ㅋ)의 파워에
    밥도 채 못 먹고 도망쳤군요...ㅄ 그러게 장은 왜 지진다고 설레발치고 돌아다니길 다녔대요

  • 38.
    '16.12.23 6:14 PM (175.119.xxx.200)

    ...
    '16.12.23 5:25 PM (1.238.xxx.93)
    그래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요


    아니긴 뭘 아니예요.
    저런것들 이마에 주홍낙인 찍어놓구 얼굴 못 들고 다니게 해야죠.우씨.김씨등등 아직 더 남았어요.
    공공장소 다니기 힘들게 해 줘야해요 그것들 자손과 사돈의 팔촌까지.

    원글님 정말 잘 하셨어요~~

  • 39. ㅋㅋㅋㅋ
    '16.12.23 6:16 PM (220.76.xxx.222) - 삭제된댓글

    낯익은 내시 ~~~~~~

  • 40. 으핳
    '16.12.23 6:27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와 잘하셨어요! 구린내 나게 생겼던데 그 냄새 맡느라 수고하셨고요ㅠㅠ

  • 41. 단식도
    '16.12.23 6:48 PM (47.138.xxx.208)

    하는 놈이
    그새
    많이도 처먹었네요.

  • 42. @@
    '16.12.23 6:56 PM (124.59.xxx.23)

    오마나 세상에~~!!
    님 좀 짱이에요~
    눈에 하트하트~
    물개 박수~!!!!
    멋지세요////

  • 43. 오오 사이다!!
    '16.12.23 7:13 PM (14.38.xxx.2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짱이다!
    그런 부역자한테는 식당주인도 밥을팔면 안되죠! -문전박대 해야지 그깟 밥한끼 안팔면 어떻다고,
    내가 식당 주인이었음 당장 그새끼 문전박대하고 비참하게 쭟겨나는 이정현 동영상 찍어서 페북에 올립니다 그러면 그식당 대박 나서 미어터질걸요
    식당 주인이 마케팅을 전혀 모르네 쯪쯪
    원글님 감사해요!

  • 44. 와 시원하네요~
    '16.12.23 7:34 PM (58.228.xxx.172)

    남편분의 '그 친일파 새끼들' 콜라보도 훌륭했네요.ㅋㅋㅋㅋㅋ
    나중에 사정 알고 난 뒤 남편분 반응도 궁금해요~ㅎㅎ

  • 45. ///
    '16.12.23 7:45 PM (118.33.xxx.168)

    어딘지 정확하게 기입하셔서 국회의원들이나 주진우 기자나 여튼 제보해주세요.
    이 시점에서 제주 날라간 이유가 있을텐데 아는 사람들은 제주 하나만 가지고 큰 힌트가 될 수 있어요.

  • 46. ㅇㅇ
    '16.12.23 7:50 PM (223.56.xxx.36)

    원글님짱짱짱!!!

  • 47. 그 ㅆ ㅂ ㅅ ㄲ
    '16.12.23 8:52 PM (211.205.xxx.250)

    복면 쓰고 뒷 쫒아가서 꺼꾸로 매달아 놓고 혓바닥을 대바늘로 열 댓바늘 구멍을 내버리지 그랬어요? 나라 절단낸 인간들을 옹호하고 찬양하고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민중의 삶은 관심도 없고, 혼자 안심입명만 꾀하는 기생충 같은 더런 놈.

  • 48. ditto
    '16.12.23 8:58 PM (121.182.xxx.138)

    ㅎㅎㅎ 원글님 사이다 ~
    제주도까지 새력 단도리 하려고 간 걸까요?
    원희룡은 뭐하나....

  • 49. dd
    '16.12.23 9:01 PM (112.153.xxx.102)

    아우 시원해요~. 원글님 엄지척!

  • 50. 쓸개코
    '16.12.23 9:37 PM (222.101.xxx.102)

    와~ 원글님 짱입니다!

  • 51. 원글님짱!
    '16.12.23 9:38 PM (182.215.xxx.17)

    멋져요 ㅎㅎㅎ

  • 52. 아웅
    '16.12.23 10:15 PM (59.17.xxx.48)

    저놈이 국민한테 한짓 생각하면 감옥에 보내도 분이 안풀려요.

    원글님 덕분에 조금 기분이 좋네요. 제발 민심이 어떤지 깨닫기를!

  • 53. 오호
    '16.12.23 11:20 PM (180.230.xxx.34)

    사이다네요
    사실 이렇게 사석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욕먹는게
    더더 충격적일거 같아요 ㅎㅎ
    저도 그런경우 용기내봐야 겠어요
    아주 철판들이라 이런충격이 좀 많이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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