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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라 아들 애기 불쌍...

정유라 조회수 : 19,461
작성일 : 2016-12-23 14:56:33
외할머니 감옥가고 즈그 엄마도 곡 감옥가고 도피 생활인데
유아식이나 잘 먹이고 있을지... 마귀같은 엄마 만나서 너무 고생이 많내요 그아이도 괴물이 되겠죠? 할머니가 숨겨둔 10조 재산을 찾아서..
두*물산 황*현 처럼 되는건 아닐지?
IP : 110.70.xxx.199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6.12.23 2:57 PM (114.204.xxx.4)

    뭐라고요?

  • 2. ....
    '16.12.23 2:57 PM (112.220.xxx.102)

    하나도 안불쌍하네요

  • 3. 전혀
    '16.12.23 2:59 PM (112.184.xxx.17)

    왜 불쌍하죠?

  • 4. 세월호
    '16.12.23 2:59 PM (183.109.xxx.87)

    세월호 안에서 공포와 고통속에 절규하며
    엄마에게 미안하다며 울면서 마지막 음성녹음 남긴 아이들
    그 아이들 생각해보세요

  • 5. 아빠가 키우면 되지요
    '16.12.23 3:00 PM (61.77.xxx.239)

    어려우면 아빠가 데려 가겠지요.

  • 6. &&&
    '16.12.23 3:01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어설픈 동정...개돼지 인증도 아니고...

    세월호에서 꽃다운 나이에 죽어간 그 아이들
    그들의 가족들이 불쌍한거에요...

  • 7. gg
    '16.12.23 3:01 PM (59.9.xxx.47)

    저도 정유라 아기가 불쌍하다 생각하다가 "내가 이런 생각을 왜 하나? 유모도 있을 터이고 돈도 많을 텐데 무슨 걱정? 내 새끼가 더 불쌍하다. 이런 나라에 사는 게" 쪽으로... ㅎㅎ

    그런데 정말 이게 나라가 뭐 이런지 모르겠어요. ㅜ.ㅜ

  • 8. 아지매
    '16.12.23 3:02 PM (222.233.xxx.2) - 삭제된댓글

    아지매가 더 불쌍 함

  • 9. 이런것도
    '16.12.23 3:03 PM (175.223.xxx.123)

    오지랖? ㅉㅉ
    불쌍한것의 뜻을 모르는군

  • 10. 어쨌든
    '16.12.23 3:04 PM (121.150.xxx.153)

    애는 죄가 없죠. 정유라한테서 태어난게 죄라면 죄랄까;;;;;

  • 11. ㅎㅎ
    '16.12.23 3:05 PM (121.147.xxx.121)

    로즈마리 베비

  • 12. %%%
    '16.12.23 3:05 PM (125.142.xxx.42) - 삭제된댓글

    부모 잘 만난 거 자랑하던 ㄴ ㅕ ㄴ....
    니 자식한테는
    무식한 할미 중졸 애미... 플러스 전과자 부모 딱지 붙여주는구나.

  • 13. 님 자신이나
    '16.12.23 3:06 PM (175.192.xxx.231)

    걱정하세요
    기가차서 웃음이 다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 14.
    '16.12.23 3:06 PM (118.37.xxx.55) - 삭제된댓글

    누가불쌍한건지.. 애봐주는사람이 몇명이라는데..
    불쌍한사람더많습니다

  • 15. ^^
    '16.12.23 3:06 PM (223.39.xxx.175)

    연예인걱정하는거나 같네요

  • 16. . .
    '16.12.23 3:07 PM (175.223.xxx.70)

    님 아이보다 잘먹고잘싸고 있어요

  • 17. .....
    '16.12.23 3:07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아까부터 정유라 애 불쌍하다는 글 자꾸 올라와요
    82아줌마들을 물로 보는 듯.
    다행히 다음 언론몰이 방향은 잘 알겠네요

  • 18. 이거 원
    '16.12.23 3:07 PM (183.102.xxx.98)

    세월호 아이들이 더 불쌍한건 저만의 생각은 아니겠죠?

  • 19. ..
    '16.12.23 3:08 PM (180.230.xxx.34)

    우리가 그들가족 걱정 안해도 스스로 자~~~~~~알
    살겁니다
    우리가 더 걱정이고 우리나라가 더 걱정입니다

  • 20. .....
    '16.12.23 3:09 PM (211.109.xxx.246) - 삭제된댓글

    내 아들이랑
    세월호 애들이랑
    온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훨씬 불쌍하다

    프랑스처럼 했으면..

  • 21. 아빠 있고
    '16.12.23 3:09 PM (42.147.xxx.246)

    할머니 할아버지 있고 신주평이 헤어질 때 돈도 많이 받았다면서요.
    엄마만 없는데 잘 키울 겁니다.

  • 22. ...
    '16.12.23 3:0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청순하셔서 뇌주름도 없으실듯.

  • 23. .....
    '16.12.23 3:1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딱 붙어서 돌봐주는 브레인2명 있다는데
    이미 집사. 시터. 개시터까지 다 두고 있을 거에요.
    돈이 넘치는 집인데 참 걱정도 팔자시네요.
    유아식에 금가루 안뿌리나 궁금할 지경이에요.

  • 24. 참내!
    '16.12.23 3:17 PM (183.99.xxx.190)

    원글님이 더 불쌍!

  • 25. ...
    '16.12.23 3:19 PM (222.104.xxx.38) - 삭제된댓글

    별걱정을 다하네요.

  • 26. 물타기
    '16.12.23 3:19 PM (175.197.xxx.98)

    누가 누굴 걱정하는지......

    알바인지 아닌지 약간 애매한 글이네요. ㅉㅉ

  • 27. 미치
    '16.12.23 3:21 PM (222.104.xxx.38)

    별걱정을... 외국인 인가?

  • 28. ....
    '16.12.23 3:21 PM (125.182.xxx.178)

    아니 도대체 이런 이야기는 왜 하는겁니까?
    진정 그 아이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 맞나요?
    처음엔 국정충이 정유라에 대한 동정심까지 유발하려는 걸까도 생각들었다가
    10조 재산에 괴물 운운까지... 아이가 걱정된다면서 괴물이 될거라니요?
    생명은 소중한거예요 그 아이가 아직 무슨 짓을 한것도 아닌데 무슨 말이랍니까?
    최씨네 일가는 찢어죽여도 모자랄! 할 말 정~말 많지만 무슨 욕으로도 모자라지만
    아이는 올바르게 자라야지요...
    아이 아빠가 데려가던지 그 누가 키우던지 더더욱 올바른 사람으로 자라야된다고 생각해요
    누구의 핏줄이라 어떻다 하는건 아이가 자라서 역시 그렇구나하고 스스로가 인증하지않은 이상...
    상황이 저러니 더 잘 자라야지요~ 올바른 생각을 가진 건강한 인간으로 ...
    이래저래 너무나 슬프네요
    모두가 지치지않고 힘내어서 썩은 물이 흐르는 지금의 물고를 막고
    새 세상으로의 맑고 거대한 물길을 내야지요.
    지치지 말고 더이상 상처받지도 말고 강하게 건강하게 살아가요 우리~

  • 29. ...
    '16.12.23 3:2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저런 애들이 자라서
    정유라 되고, 장시호 되고, 최순실 되는거예요
    애기라면 무조건 이쁘고 짠하다니 ㅉㅉ

  • 30. 애기라면 무조건이 아니예요
    '16.12.23 3:31 PM (112.170.xxx.54) - 삭제된댓글

    저런 아이라도 태어난 게 죄는 아니잫아요

    저럴 수록 잘 자라도록 주변에서 도와야 한단 말입니다

    이뻐서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 잘 자라도록
    역사를 제대로 굴러가게 하기 위해서라도요

  • 31. 이 글 뭔가요?
    '16.12.23 3:32 PM (121.147.xxx.90)

    혹 이경제가 들어와 쓴 글인가?

    ㅈㄹ도 풍년이네요

  • 32. ....
    '16.12.23 3:32 PM (112.220.xxx.102)

    최 닭 ㄴ 이것들 한테서 나온것들 다 말려죽여도 모자를판에
    누가 불쌍하다고??
    불쌍한건 차디찬 물속에 피지도 못하고 죽은 애들이야
    짜증나게 하네 진짜
    글 지워!!!!!!!!!!

  • 33. 그냥지나가려다로그인했네요
    '16.12.23 3:33 PM (124.56.xxx.120)

    세월호 말만들어도 눈물나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유도모르고 죽어간 울아이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합니다

  • 34. 그래요
    '16.12.23 3:36 PM (125.182.xxx.178)

    윗님 말에 부정을 못하겠네요
    그렇다고 아이를 대상으로 뭐라고는 하기에는...
    국정충이 동정심팔이하려해 봤자 돌대가리 인증인거고
    온라인에서 더이상 아이 운운은 없었으면 하네요

  • 35. ...
    '16.12.23 3:44 PM (125.182.xxx.178)

    제가 말한 위에님은 116.37...
    글이 밀리네요
    세월호 아이들 생각하면 정말이지 일상이 어려울 정도예요 ㅜㅜ
    세상이 왜 이런건지

  • 36. . . .
    '16.12.23 3:45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세월호 안에서 부모님께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죽어간 아이들이 불쌍하고 거기서 천신만고 끝에 살아나온 아이들이 트라우마와 죄책감으로 평생을 시달리며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이 불쌍하고, 가난한 부모 만나서 자신의 꿈도 뼐쳐보지 못하고 알바하느라 이리저리 뛰어다녀야하는 젊은이들이 불쌍하고. 평생 을로 살아가며 혈세의 혜택도 제대로 누려보지 못하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 37. 세월호
    '16.12.23 3:47 PM (180.70.xxx.88) - 삭제된댓글

    세월호 아이들 가족들 보다 더 불쌍할까요~ㅠㅠ

  • 38. ...
    '16.12.23 3:50 PM (1.245.xxx.33)

    별 오지랍을 다부리네.
    아프리카 밥못먹는 애들이나 불쌍히여겨라...

  • 39. ...
    '16.12.23 3:50 PM (180.70.xxx.88) - 삭제된댓글

    순실이가 대통령인지도 모르고 살고있었던 국민들 불쌍.

  • 40. 정유라
    '16.12.23 3:52 PM (1.255.xxx.53)

    부모 잘 둔 것도 능력이라던 정유라예요. 그 아이도 자기 운명대로 사는거죠.

  • 41. 참나
    '16.12.23 3:57 PM (175.120.xxx.123)

    왠 오지랍!
    그런 쓰레기 말종손에 크느니 보육원에서 크는게 더 나아요
    보육원 가지도 않겠지만ᆢ
    지아빠가 데려가 키우겠죠
    변 걱정

  • 42. 원글자가
    '16.12.23 4:02 PM (223.39.xxx.100) - 삭제된댓글

    세월호 얘긴 꺼내지도 않았구만 세월호 얘길
    사람마다 불쌍하다의 판단은 개인몫이고 다수가 다 그렇다 하여도 그 안그런 한사람을 너도 같이 같은맘이어야 한다고 같이 하자고 괴롭히며 세뇌하는것도 폭력입니다.
    남의맘을 좌지우지 특히 아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이 전부인양 사탕들고 과자선물 줘가면서 종교강요 세뇌도 위험합니다. 학교앞에서 애들 끝나길 기다리며 팜플랫과 과자들고 나눠주며 자기종교 강요하는 종교인이 젤 싫어요. 애들맘이고 자유인데 왜 남의 자식한테 저러나요?

  • 43. 이번이 겪으면서
    '16.12.23 4:04 PM (125.178.xxx.207)

    3대를 멸하던 옛날의 법이 왜 있는 줄 알겠어요

    아무것도 못하게 해야해요
    나중에 흐물흐물 시대가 바뀌면
    그 아이가 커서
    지할매 사면을 위해 뛰고
    지할매 재산 돌려 달라할지 몰라요

  • 44. 애는
    '16.12.23 4:06 PM (223.39.xxx.161) - 삭제된댓글

    그 애미와 할미가 잘못한거지 애는 죄가 없지요.
    그아이가 생각할땐 자기가 젤 불쌍합니다.

  • 45. cj
    '16.12.23 4:14 PM (220.81.xxx.80) - 삭제된댓글

    걔엄마 일주일전까지도 명품쇼핑하러 다녔다던데...
    무슨 불쌍???
    아이고

  • 46. 선조가
    '16.12.23 4:20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이완용 일당처럼 최순실이처럼 경우라면 돌려달라면 손주도 연좌제 하고 해외 추방해야죠

    다신 자산 가지고 입뻥긋도 못하게요.

  • 47. 스마일01
    '16.12.23 4:38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으유 돈많은데 유머가 잘먹이고 잘싸고 있을거에요 나라빚이 그년땜에 이지경까지 와서 더 못먹고 못사는 애기들이 많아요 걍 정유라 애기 걱정은 넣어 두세요

  • 48. minss007
    '16.12.23 4:47 PM (211.178.xxx.159)

    글이 이상한것 같네요
    이런글 불편합니다

    적어도 아기에 대하선 말하지않았으면 합니다.

  • 49. 파랑
    '16.12.23 5:39 PM (115.143.xxx.113)

    어휴~~~~
    저 싸구려 동정

  • 50. ....
    '16.12.23 5:54 PM (59.20.xxx.28)

    정유라의 아기는 관심이 필요한 대상이 아닌데
    불쌍하다고 말할 필요도 악담도 필요가 없어요.
    진보나 보수 어느쪽이든 아기에 대한 말은
    결국은 논점을 흐리는 수단으로 이용될게 뻔하기 때문이죠.

  • 51. 원글하고는 내참
    '16.12.23 7:07 PM (58.231.xxx.183)

    그렇게 불쌍하면 댁이 직접가서
    밥하고 빨래라도 해주던가~~~
    정신상태가 한심하네요

  • 52. 세월호
    '16.12.23 7:28 PM (223.62.xxx.104) - 삭제된댓글

    아이들을 생각하면 4대를 멸해야함
    부역자들 종자를 말려야함

  • 53. 내가
    '16.12.23 7:59 PM (118.44.xxx.239)

    더 불쌍...

  • 54. 별 걱정을
    '16.12.23 8:25 PM (59.6.xxx.151)

    그네가 엄마가 없었나요
    정유라가 엄마가 없었나요
    둘 다 엄마 아래 자라도 저 지경이에요

    돈 없고 부모도 없는 처지가 넘쳐납니다
    돈이 저만하면 천애고아도 뜯어먹자고 달려드는 친척이 배달의 민족 숫자에 버금가고
    탕진도 저 액수면 태평양 섬 이라도 사지 않는 한 삼대는 걸려요
    드러난 돈이 저 액수면 물 아래는 더 많습니다
    그 뿐이리요
    저 정도 물에서 놀았는데 우리 최여사님은 호락호락 돈 관리 안합니다
    성인 되야 찾는 신탁금도 만만찮을 겁니다
    그때쯤 우리는 파지도 없어서 못줍게 생겼구요

  • 55. 무뇌컨셉
    '16.12.23 8:26 PM (223.62.xxx.92)

    이런 무뇌컨셉을 잡고 자꾸 글올리는거 82쿡 여자들 많이 들어오는 커뮤니티라 대놓고 모욕하는거죠?
    어제도 82쿡 어느 사이트에서 링크걸어놓고 맘충들이 해냈다 이런식으로 댓글달던데 진짜 벌레같은 것들...

  • 56. 불쌍?
    '16.12.23 8:40 PM (86.183.xxx.86)

    불쌍하죠. 저런걸 엄마라고 외할머니라고 둔 애가 정말 불쌍하죠. 뱃속에서도 태어나서도 인간같지 않은 악의 무리속에서 방실방실대는 아이가 참 불쌍하죠.
    윗대에서 자행한 희대의 악행을 평생 오명을 갖고 살아갈테니까요.

  • 57. ...
    '16.12.23 8:51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불쌍하긴 하지만 유전자를 타고나면 똑같아지겠죠

  • 58. 뭐먹냐
    '16.12.23 9:22 PM (203.243.xxx.207)

    참 별걱정을 다 하시네요 좋은 부모와 환경에서 태어나지 못한것은 불쌍하긴 하더군요

  • 59. ㄱㄱ
    '16.12.23 10:10 PM (211.105.xxx.48)

    이시국에 어울리지 않는 말이고
    저 아이가 자라서.... 를 우려하는 마음들이겠지만

    갓난아가에게 몹쓸 댓글들 이건 아니네요
    합리적이지 못한 마음들이 이시국을 만들어낸거예요

  • 60. 많이보던
    '16.12.23 10:39 PM (1.238.xxx.85) - 삭제된댓글

    아이피네...
    더이상 댓글달며 힘쓰지 마시란 의미에서.

  • 61. 블루
    '16.12.24 12:09 PM (180.70.xxx.108)

    우리나라 사람은 자기보다 더 부유한 사람들보고 불쌍하다고 해요?

  • 62.
    '16.12.24 12:51 PM (121.168.xxx.177)

    머래?ㅡㅡ

  • 63. 푸하하 좃선기사보세요
    '16.12.24 1:08 PM (218.147.xxx.180)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3/2016122301521.html

    "" 정유라 지명수배, 독일 교민 A씨 "정유라가 남자2명과 BMW타고 프랑크푸르트 활보…에르메스 샤넬 등 명품거리 주변 돌아다녀" 교민 목격담에 네티즌 특검팀은 뭐하나 비난 봇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3/2016122301521.html



    ""'세일 시작된 날' 독일 명품 거리 활보하는 정유라 포착"""""

    독일 현지 교민 A씨는 "이전부터 윤씨 형제를 잘 알고 있었고 정씨는 언론보도를 통해 얼굴을 알고있었다"면서 "우연히 이들이 BMW5 시리즈 차량에 탑승해(우리 차량)바로 앞과 주변에서 운전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그는 “앞자리에 영식씨(조수석)와 영철씨(운전석)가, 뒷자리에 정씨(가운데)와 남성 2명이 앉았다”고 말했다.

    당시 정유라가 탄 차량은 괴테광장 주차장을 나와 '그로세 갈루스슈트라세(Grosse Gallusstrasse)'를 통과하고 있었다. 이 지역은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 뱅크와 투자은행 JP모건 등이 있는 곳이다. 또 인근에는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등 고급 브랜드샵이 밀집해 있다.

    정씨가 목격된 지난 15일은 이 지역에서 크리스마스 세일 시즌으로 일부 명품 브랜드들이 할인 판매를 시작한 날이다.

    특히 정씨가 탄 차량 번호 ‘HGY 2**’의 앞 두 자리 ‘HG’는 오버우어젤, 슈미텐 등 프랑크푸르트 북쪽 ‘호흐타우누스크라이스’ 지역의 차량 등록지를 뜻한다. ‘오버우어젤’은 최씨 모녀가 자주 가던 한식당과 최씨의 회사 비덱이 위치한 곳이다. 해당 차량의 ‘Y’는 윤씨 형제의 성인 ‘윤(YOON)’의 첫 글자일 가능성이 높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체류설 외에도 스위스 망명 타진설, 미국 도피설 등 정씨의 소재를 둘러싼 의혹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정씨를 지명수배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독일에 범죄인 인도 청구 절차를 밟고 있다. 또, 외교부를 통해 정씨에 대한 여권 반납 명령과 여권 무효화 조치도 진행 중이다.


    ^^ 추운데 명품 쇼핑하느라 고생인가요? 쇼핑백이 무거울까봐?"

  • 64. 아이구~
    '16.12.24 3:00 PM (125.134.xxx.108)

    원글님은 불쌍하다는게 뭔지를 모르나봐요.오지랖도 상황 봐 가면서 하심이...

  • 65. ..
    '16.12.24 3:01 PM (221.146.xxx.44)

    뭐가불쌍한가요 부자에 돌봐줄 사람들도 널렸는데. 알려진 친척만 해도 여럿이고, 친척 아닌 사람들까지도 몇이나 정유라에게 달라붙어서 챙겨주고 있잖아요. 그냥 아무 고아원에만 가도 그보다 불쌍한 아이들 널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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