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토요일 집회 많이 모일까요?
저도 식구들이랑 갈까합니다.
1. ,...
'16.12.23 1:54 PM (45.34.xxx.165) - 삭제된댓글저희 동료가 그래요. 내일 집회 가는거 정치병 인증하는거냐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거기나가 있음 정말 없어보일것 같다고.2. 저도
'16.12.23 1:56 PM (175.192.xxx.231)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합니다
사람들 많이 나올 거 같아요^^3. 맥도날드
'16.12.23 1:56 PM (222.109.xxx.216)없어보이는 것이 문제는 아닐 듯 해요
저는 가족들과 함께 나가요.
앞으로 이런 나라 애들에게 물려 줄 수는 없지요4. 점점점
'16.12.23 1:57 PM (117.111.xxx.174)저 내일은 서울로 아이 남편 3식구 부산서 서울가요
5. ..
'16.12.23 1:57 PM (211.201.xxx.180)저요. 저도 저희 가족이랑 나갈려고 합니다. 밥먹고 경기보고 지하철타고 가려고 해요. 거기 있는게 왜 없어보이는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더 뜻깊을것 같구만
6. 첫 댓글님!
'16.12.23 1:57 PM (180.66.xxx.54)내일도 동료랑 열심히 댓글 다세요.
정말 없어 보이게요.7. 첫댓글
'16.12.23 1:58 PM (119.64.xxx.147)첫댓글 병신인증
8. wlsk
'16.12.23 1:58 PM (106.252.xxx.230) - 삭제된댓글몸상태가 안좋아서 쉴려고 했더니 정치병 운운 글에 또나가야 되겠네요
친구들도 나오라고 해서 크리스마스이브를 광화문 광장에서 보내야 되겠네요~ ㅎ9. 저도
'16.12.23 1:59 PM (119.64.xxx.147)남편, 애랑 다같이 가서 집회참석하고 밥먹고올꺼에요
10. 음
'16.12.23 1:59 PM (125.137.xxx.47)얘들데리고 의미있는 클스마스 이브를 보내기 위해 참석합니다.
11. 첫댓글은 동료도 같은 부류
'16.12.23 1:59 PM (114.204.xxx.4)... | 조회수 : 2,990
작성일 : 2016-12-23 12:01:14
29살 어린 처자도 벌써 국회 청문회장에 나가서 여론을 뒤흔드는 이슈메이커가 되는데
난 뭐하며 살았나 이런생각도 살짝 들더라구요 ^^
악역이라도 좀 멋지긴 했어요. 사실 그 나이대 여자애들중에 거기 앉혀놓고 우리나라 최고 권력이라는
국회의원들한테 공격당하면서 저렇게 결연할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도 들고..
사실 그 나이대 여자애들 상사한테만 혼나도 우는애들 많잖아요 ^^;
괜히 장교에 뽑힌게 아니구나..하는 생각
IP : 45.34.xxx.16512. 첫 참가
'16.12.23 2:00 PM (110.10.xxx.35)지금껏 마음만 보내고 생방송으로만 응원하던 저도
친구랑 함께 가는 걸요~
뜻깊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해요~13. nnnn
'16.12.23 2:00 PM (221.167.xxx.125)무조건무조건 가야지
14. 이쯤되면 42.34.xxx.165가 다니는지 곳이
'16.12.23 2:01 PM (114.204.xxx.4)대체 어느 직장인지가 궁금
15. 첫댓글
'16.12.23 2:01 PM (121.150.xxx.153)45.34.xxx.165 조여옥이 멋있다는 그 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
'16.12.23 2:02 PM (61.105.xxx.166)네 갑니다
17. 크리스마스에
'16.12.23 2:02 PM (175.223.xxx.177)촛불 드는게 기독교 정신에 더 가까울거 같아요.
18. ...
'16.12.23 2:0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촛불로 가득차는 크리스마스 광화문광장
장관이겠네요.19. 당근이죠
'16.12.23 2:03 PM (223.62.xxx.152)내일은 광화문에서 클수마수보낼거예요
우리가족도 갑니다~~~
지금흘러가는상황이 집에있게하질않아요.
우리화이팅해요~~~20. ....
'16.12.23 2:03 PM (223.33.xxx.203)한번 나가보니 너무 재밌어서 계속 생각나요~
어린 애를 데려갔더니 ..너무 예쁘다고 거리에서 뭘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21. 쓸개코
'16.12.23 2:04 PM (222.101.xxx.102)45.34.xxx.165 오늘 달리기로 했나봐요. 걸크러쉬 좋아하는 분.
저는 일이 조금 있는데 가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22. auramam
'16.12.23 2:04 PM (222.110.xxx.248)잠깐 머무르게 되더라도
다녀오려구요~~23. ~~
'16.12.23 2:04 PM (39.118.xxx.89)저는 성탄절 별로 관심없는 사람인데
내일 광화문에서 보내는 성탄절은
의미있는 날로 기억될 것 같아요.24. 선악의대결
'16.12.23 2:04 PM (220.117.xxx.69) - 삭제된댓글한국사 격변기에서 맞는 크리스마스는 광화문에서!!!
25. 선악의대결
'16.12.23 2:05 PM (220.117.xxx.69)한국사 격변기에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는 광화문에서 보내는게 걸맞겠죠.
26. 혼참러
'16.12.23 2:07 PM (1.233.xxx.104)애들은 친구랑 논다고 없을거고
남편이랑 재미없는 티비나 보고 있느니
광화문에서 많은 사람들과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촛불드는게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있을거 같아요27. 우후
'16.12.23 2:10 PM (182.215.xxx.133)연인과 부부와
손잡고 하야쏭을 외쳐요28. 첫댓글
'16.12.23 2:12 PM (175.192.xxx.231)다른 사이트에서 비슷한 글귀가 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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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촛불시위 나가는건 정치병 말기 환자라고 인증하는거 밖에 더될까요?
내일 시위때 올라오는 얼굴 진심 궁금하네요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들인지 ㅎㅎ
IP 163.1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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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워딩이 거의 비슷한 거 보니까 둘이 친구 아니면..음..
뭐 뻔한 스토리겠죠? ㅋㅋ29. 예수가
'16.12.23 2:13 P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광화문 바닥에 함께 앉아 눈물 흘릴것 같습니다.
30. 호수풍경
'16.12.23 2:14 PM (118.131.xxx.115)갈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침부터 온몸이 으실으실 머리가 띵~~
기왕 오려면 일요일에 오던가!!!
일단 내일 애들줄거 퇴근하면서 살거구요,,,
정 몸이 안따라부면 내일 가서 선물만 나눠주고 와야겠죠... ㅡ.ㅡ31. ...
'16.12.23 2:16 PM (121.136.xxx.222)광화문에서의 100만 촛불 크리스마스라니
제 인생 최고의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습니다.32. ㅇㅇ
'16.12.23 2:16 PM (1.231.xxx.87) - 삭제된댓글내일 날씨도 좋네요.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 암울한 정치현실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33. 첫댓글은 국정충
'16.12.23 2:16 PM (121.145.xxx.60)살충제 치익~~
34. 빼꼼
'16.12.23 2:19 PM (211.36.xxx.196)점점점님!!!
몇시에 오시나요??
광화문 이순신장군 동상 숨막히는 뒷태쯤 오시면
몇시쯤 되실것 같으신가요??
저 지금 선물사러 마트왔어요..
엄마 기다리면서 차에서 82하고 있는데
내일 점점점님 애기꺼 선물 남겨놓을게요. .^^35. 첫댓글
'16.12.23 2:26 PM (123.111.xxx.250)웃겨줘서 감솨!ㅋㅋㅋ
36. ...
'16.12.23 2:26 PM (223.131.xxx.129)주위사람 다 불러서
성탄촛불 함께해요
끝나고 지인들과
광장시장에서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하면
스트레스 한방에 날아가겠네요37. ㅇㅇ
'16.12.23 2:30 PM (58.143.xxx.62)당근 가야죠.
교회도 안 다니는데 광화문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는 것도 의미 있죠.38. ㅇㅇ
'16.12.23 2:34 PM (110.70.xxx.193)첫댓글
조씨남동생글에도
감싸는 댓글 다는 그분인가39. 크리스마스는
'16.12.23 2:35 PM (125.177.xxx.55)가족과 함께
그리고 그 가족의 행복을 지켜주는 민주주의와 함께
광화문에서 캐롤 불러봅세다^^40. 미안합니다
'16.12.23 2:38 PM (106.248.xxx.82)작은녀석이 독감이라 집에서 대기..
마음만 보내겠습니다.
다만, 제야의 종 타종식은 광화문에서 볼까.. 하고 있습니다. ^^41. ....
'16.12.23 2:51 PM (39.120.xxx.181)100만명과 함께 여는 예수님 생일축하파티 !
장관이겠어요~~~
욕심내서 이것저것 하나씩 담았더니 캐리어 한가득이네요^^42. ㅎ
'16.12.23 2:56 PM (39.118.xxx.173)첫댓글 동료는 같이 일하는 갸 말하는거구나?
중간에 다른분이올려주신 댓글보니 팀인가봐.43. 국민들이
'16.12.23 3:22 PM (119.67.xxx.187)나서야 헌재도 서두를것이고 친박벌레들도 더이상 움찔대지 못할것이고 국정정상화에 좀더 정신차리라고 국회도 압박할수도 있고.
이런데 나가야죠.
이참에 친일.수구.친재벌 꼴통들 고구마같이 얽혀있는 부패의 고리를 국민의 힘으로 뽑아내야해요.44. 율마72
'16.12.23 3:25 PM (175.223.xxx.36)저도 아들들과 남편과 모두 함께 갑니다~^^
45. 점점점
'16.12.23 3:35 PM (117.111.xxx.174)빼꼼님
저희는 남편이 일해서 점심 먹고 출발해서
호텔에 짐 내리고 출발할거라서요.
아마도 7시에서 10시에는 광화문에 ^ ^46. ㅇㅇㅇ
'16.12.23 3:36 PM (125.185.xxx.178)우리 베스트가서 82쿡님들 다 광장에서 뵙길 바랩니다.
47. 내일 촛불메리크리스마스
'16.12.23 3:44 PM (117.111.xxx.48)우리가족 가장 기억에남는 크리스마스가 될거같아요
초코파이 잔뜩 가져가서 나눠먹어야지~~~48. 다양한 행복
'16.12.23 3:57 PM (211.214.xxx.34)45.34 국정원 다니니?
아이고 부끄럽겠다.
너무 부끄러워서 국정원이라 말 못하고 회사다닌다고 하는구나.
하긴, 저런 쓰래기 댓글 다는 직업을 갖게 될 줄은 너도 상상도 못했을 거다.49. 다양한 행복
'16.12.23 3:58 PM (211.214.xxx.34)쓰래기 ->쓰레기
50. 뭐냐
'16.12.23 4:29 PM (223.38.xxx.195)45.34.xxx.165
돈 얼마 받길래 저러고 살까요?51. 국정원애들
'16.12.23 4:32 PM (39.7.xxx.158)회사라고 하더라고요.ㅋㅋ
국정원이 안기부이던 시절에도.
그래도 그땐 애들이 자부심이 있었는데..52. 저희 부부도 갑니다
'16.12.23 4:32 PM (125.180.xxx.52)크리스마스이브촛불 들러갑니다
내일은 박할매덕분에 의미있는 역사의 크리스마스이브가 되겠네요~53. 나나
'16.12.23 5:19 PM (116.41.xxx.115)전 없어보이려고요~
광화문고!!!54. 11
'16.12.23 7:09 PM (118.35.xxx.249)촛볼집회말구 평화집회 하러 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언론에서는 안 나오나요? 사람들 얘기 듣고 알았네요~ 원 이때다 싶어 빨갱이들이 언론까지 장악한건지~~ 학생들도 돈받고 촛불집회 나간다대요
55. 그러게
'16.12.23 7:28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제 친구도 애들 데리고 광화문 갔더니 귀엽다고 어른들이 선물을 많이 주셔서 애들이 맛들려서 주말마다 나가자고 성화래요
56. 가야죠
'16.12.23 10:38 PM (117.111.xxx.184)조금 늦겠지만 갑니다.
57. ....
'16.12.24 12:18 AM (49.175.xxx.93)10년만에 크리스마스를 한국에서 보내려고 왔는데요.
중학생인 딸이 의미있는 일에 참여해보고 싶다고 반드시 광화문 간다고 완전히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잠 못자고 있어요.
지방이라 버스타고 가야는데도 아직 안자고 저러고 있네요..
눈물나요 이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