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들 청문회 많이 보셨죠
하루죙일 짬나는대로 보다가 저녁부터는 밤 12시 마칠때까지 두눈 부릅뜨고 청문회만 봤습니다
다 보고났더니..이렇게 마음에 깊은 생채기가 남을수가 없네요
김영한 전 민정수석이 왜 사망했는지 절절하게 이해가 됩니다
우병우..
이 인간은 절대 반성하지도, 깊이 뉘우치지도, 잘못을 절대 인정하지도 않을 사람입니다
그야말로 악의 화신이네요
눈하나 깜짝안하고 청문회 이정도 뭐 껌이네 이런 심정으로 하루죙일 그냥 앉아만 있던 모습
치를 떨었습니다
민정의 民이 국민 백성의 민이라는것 이 사람은 전혀 안중에 없습니다
전국민이 시청한 청문회에 전국민이 다아는 인사가 되었음에도 전혀 꿀리지 않습니다
정말 깊은 스트레스를 안겨주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우병우 이 인간에게 전국민이 받은 스트레스를 알게 해야할것 같아서요
국민단체로 우병우 이인간에게 고소하는거 어떻습니까?
명백하게 증언한 다른 사람들의 증거에도 꼿꼿하게 모른다고 일갈했습니다
전국민 우롱이고, 모욕이거든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깊은 스트레스와 치욕감을 안겼습니다
이대로 절대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우병우한테 국민의 이름으로 고소하는거 어떤가요?
집단 서명받으면 한 천만명은 쉽게 될것 같은데..
국민 천만명한테 고소받는거 나중 특검이나 재판에서도 형량에 반드시 영향을 줄것이구요
이런 사례가 있기나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