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ㅎㅎ 정치가 종교를 만났을때

... 조회수 : 608
작성일 : 2016-12-23 11:19:04
http://v.media.daum.net/v/20161223110137854?f=m#none

에구구...
IP : 14.3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골당으로 바꿔라.
    '16.12.23 11:21 AM (58.140.xxx.82)

    인명진 목사는 지난 2006년 '강재섭 대표' 체제 당시 한나라당 개혁 차원에서 중앙윤리위원장으로 영입한 인사다.

    2016.03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2016.03 ~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석좌교수
    갈릴리교회 원로목사
    2015.03 ~ 2016.02 안양대학교 교양대학 석좌교수
    2009.07 통일고문회의 고문
    2009 ~ 한호기독교선교회 일신기독병원 이사장
    2006 ~ 사랑의 채널 이사
    2006.10 ~ 2008 한나라당 윤리위원회 위원장
    1996 ~ 2000 한국방송공사 이사
    1993 ~ 1998 부정방지대책위원회 위원
    1987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 대변인
    1972 ~ 1984 영등포 도시산업선교회 총무

  • 2. ..
    '16.12.23 11:21 AM (210.90.xxx.19)

    목사가 새누리 비대위원장을 한다고요?
    친박은 막 나가기로 했나봐요

  • 3.
    '16.12.23 11:28 AM (39.7.xxx.106)

    목사라면 기독교가 밀어주는걸 계산한거죠
    기독교인들 정말 넘 단순하게 속습니다
    목사 장로 권사면 다 옳거나 자기 편이라
    착각하죠
    심각한 이분법과 신앙과 삶의 분리가 고착화되었음을
    실감중입니다
    예수님과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모르는 분들 너무 많습니다
    팔복의 사람들이 거의 사라지고 교회는 엉뚱한 바리새인들로 넘칩니다

  • 4. ....
    '16.12.23 11:30 AM (14.39.xxx.138)

    인명진 그렇게 오래 한나라때부터 새눌옆에 있었는데
    그 효과 있었나요

  • 5.
    '16.12.23 11:31 AM (39.7.xxx.106)

    교회 지도자들이 타락하고 이분법과 분리도
    이들에게서 먼저 일어났습니다
    목사들의 질 저하 ᆢ사탄이 아직은 권세를 잡고 있고
    승리하려면 시간도 희생도 엄청 필요할겁니다

  • 6.
    '16.12.23 11:35 AM (39.7.xxx.23)

    이젠 기댈 데가 개신교 밖에 안남았다는 건가요?
    경상도에서는 더이상 희망이 없다고 판단한 모양이네요.
    전가의 보도인 지역감정 대신에 종교를 빼들다니 놀랍습니다.
    인명진 목사의 비대위원장 임명으로 알 수 있는건 그동안 새누리를 지탱해온 거대 지지세력에는 개신교도 포함됐다는 거네요.
    그리고 경상도에서 버림받은게 확실하다는 거.
    이거 자칫 종교전쟁으로 번질수도 있겠습니다.
    박근혜와 친박은 대한민국을 아작내려고 작정을 했군요.

  • 7.
    '16.12.23 11:55 AM (39.7.xxx.106)

    기독교에 개나 소나 다 들어오고 정치하고픈 저질인간들은
    일부러도 다닙니다ᆞ봉사도 많이 하고 직분도 따고요
    세탁소 ᆞ슈퍼ᆞ 떡집ᆞ음식점도 교인이 하면 다녀주니까
    장사속으로 교회 다니는 가짜들도 넘쳐나고ᆢ
    저는 이번 기회에 교회가 질적으로 부흥되고 가라지는
    떠났으면 하는데 잘 안되겠죠
    교인들 교육 제대로 안되어있어요
    목사라면 무조건 빋드니까 사깃꾼들이나 무식하고 인성 나쁜 인간들이 신학원 가서 쉽게 안수받고 점집하듯
    교회 차리고 무지하고 어리석은 교인들은 복 받으려고
    교회 다녀요
    점집 절간들 사라지고 교회들이 그 자리를 채우고
    기복신앙 팔고 있죠
    말세예요
    성경에 예언대로 가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3991 여수에 왔어요 3 2016/12/29 1,272
633990 아무래도 재수를 해야할거 같은데요... 4 아기사자 2016/12/29 1,933
633989 작가별 면접유형 ㅡ 넘 웃겨요 ㅎㅎ 7 ㅎㅎ 2016/12/29 2,397
633988 열나면 독감인가요? 3 zzz 2016/12/29 939
633987 12.28 광주 수요시위, “한일 일본군위안부 굴욕합의 무효” 2 후쿠시마의 .. 2016/12/29 413
633986 승무원의 장단점 21 ... 2016/12/29 9,824
633985 엄마로부터 무시받은 어린이 두뇌 쪼그라든다 15 ... 2016/12/29 5,098
633984 쓰까song(중독 오짐)ㅡ펌!! 5 쓰까 2016/12/29 1,597
633983 걸렸다 .. 조윤선 ㅡ 정무리스트 작성 1 .... 2016/12/29 3,656
633982 박연차 ㅡ반기문돈관계 (경향) 확인사살 7 .... 2016/12/29 2,883
633981 아동학과는 졸업후 6 질문 2016/12/29 2,066
633980 여자직장동료들에게 만원정도로 선물.. 모가좋을까요? 6 ㄱㄱ 2016/12/29 1,673
633979 이와중에 죄송)갱년기즈음인데 3개월 생리 안하더니 이번엔 양이 .. 4 .. 2016/12/29 2,316
633978 이건 또 뭐여??? 참으로 여러가지 나오네.... 3 ........ 2016/12/29 845
633977 허걱~ ~ 주사아줌마까지... 15 ... 2016/12/29 5,887
633976 국민 세금으로 호텔 2 ... 2016/12/29 1,591
633975 죄송한데 하소연 좀 해도 될까요.. 5 ㅇㅇ 2016/12/29 1,329
633974 2016년 12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2/29 530
633973 동서가 저 임신했다고 선물을 보냈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 77 ㅁㅁ 2016/12/29 34,815
633972 너무 이상한 벽시계 미스테리 16 귀신일까 2016/12/29 4,786
633971 이사가고 싶다는데 속물이라네요. 3 ㅇㅇ 2016/12/29 1,378
633970 김미경 교수가 말하는 남편 안철수 스크롤압박,이해하실분만 17 ㅇㅇ 2016/12/29 3,363
633969 이건 또 뭔 소린지?? 1 .... 2016/12/29 536
633968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1 후쿠시마의 .. 2016/12/29 353
633967 롯데홈쇼핑 진짜웃기네요. 니가인간이라면 2 47528 2016/12/29 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