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단원고 세영이의 생일이라네요..
::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6-12-23 10:26:47
https://instagram.com/p/BOTEL62DcgL/
오늘이 예쁜 세영 학생의 생일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나시면
1111로 축하 문자 한통 보내주시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사진보다가 눈물이 나서 혼났네요...
세영이는 참 예쁜 아이구나..
여긴 오랜만에 눈이 많이 내렸어
거긴 따듯하고 행복하니..?
IP : 112.149.xxx.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2.23 10:28 AM (112.149.xxx.88)2. ..
'16.12.23 10:39 AM (61.82.xxx.67)우리 예쁜 세영아..
어느새 생일이 돌아왔구나
지상에서의 일들은 모두 잊고,천국에서 따뜻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죄많은 이어른들은 너를 보내고,가슴치고있단다 ㅜ
생일 축하해
우리 이쁜 세영아3. 우리 딸들
'16.12.23 10:53 AM (182.231.xxx.193)모습과 겹쳐져서 마음이 무너져 내리네요. 슬프다는 말이 공허할 정도에요...
4. ㅇㅇ
'16.12.23 10:58 AM (211.36.xxx.246)아후 ㅜㅜㅜㅜ
5. 나무
'16.12.23 11:00 AM (175.223.xxx.110)세영아.....
생일 축하하구...... 미안해........ㅠㅠ6. ...
'16.12.23 11:04 AM (45.34.xxx.165) - 삭제된댓글한세영양, 시신 인양뒤에 발견된 휴대폰에
'다음 세상에선 부잣집에서 태어나고 싶다'라고 적어논걸로 알아요..7. 엄마
'16.12.23 11:19 AM (118.223.xxx.120)위에 ... 님 도대체 뭔 말을 하고 싶은 겁니까?
어쩌라구요. 부잣집에서 태어나고 싶다 라고 적어 놓은거 뭐 그거 비난 받을 일인가요?8. ***
'16.12.23 11:19 AM (222.116.xxx.249)세영아 생일 축하축하!!!!!!!!!!
우리 다같이 만나서 촛불켜자~~~9. tommy
'16.12.23 11:44 AM (220.76.xxx.222)그곳은 따뜻하고 행복하길
10. 미안해
'16.12.23 12:48 PM (68.36.xxx.93)세영이 생일이 세 번이나 지나도록
아무것도 알아낸게 없어서 미안하고~
그래도 생일 축하해~11. ...
'16.12.23 1:05 PM (211.59.xxx.176)우리애 늦된게 12월에 낳아 그런거 같아 속상한데
우리애처럼 생일이 늦네요
세영이 엄마에게도 그런 어린 시절이 있었던 그런 딸이였는지12. 45.34.xxx.165
'16.12.23 1:09 PM (211.59.xxx.176)아까 세금으로 미친 소리 한 인간이네~
13. .....
'16.12.23 10:09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생일 축하한다고....
미안하다고....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보냈습니다.
잊혀지지 않게 글 올려주신 원글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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