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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665
작성일 : 2016-12-23 07: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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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항상 늦게 온다. 사랑은 생 뒤에 온다.

그대는 살아 보았는가. 그대의 사랑은 사랑을
그리워하는 사랑일 뿐이다. 만일 타인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 뒤에 온다면 그리고
타인의 슬픔이 자기의 슬픔 뒤에 온다면
사랑은 항상 생 뒤에 온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생은 항상 사랑 뒤에 온다


                 - 정현종, ≪사랑의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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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3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6/12/22/GRIM.jpg

2016년 12월 23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12/22/JANG.jpg

2016년 12월 23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75806.html

2016년 12월 23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26e036d8dcf74896bad760440ed72ddb




만평가들이 소화해야 할 캐릭터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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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에 직면한 인간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세 가지뿐이다.

1) 맞서 싸우거나
2)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3) 달아나거나.

                  - 앙리 라보리 - (from. 페이스북 ˝하루에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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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6.12.23 7:36 AM (202.76.xxx.5)

    아무래도 저는 82cook에 비슷한 형식으로 글을 올리기 위해서는 PC가 필요한데,
    요새 여기저기 다니는 곳도 많고 프로젝트가 너무 바쁘다보니 글을 별로 못 올리고 있네요.
    오늘도 이후에 글을 더 올릴 수 있을지 어떨지 몰라 여기에 인사 남깁니다.
    이런 시국이지만 모쪼록 "메리 크리스마스!"

  • 2. 어머
    '16.12.23 7:56 AM (119.149.xxx.169) - 삭제된댓글

    만평 모음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자주 와주셔서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3. 아침에
    '16.12.23 8:11 AM (211.246.xxx.36)

    눈 뜨고 일어나자마자82들어와서 세우실님이
    올려주신 만평보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보면서 항상 감사하는 맘으로 보고있어요

  • 4. rkatk
    '16.12.23 9:40 AM (1.236.xxx.203)

    항상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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