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다 글올리는 것을 가족이 다알아버렸습니다,,,
1. 혹시
'16.12.23 6:15 AM (2.108.xxx.87)아이디, 비번 알고 있는거 아닐까요? 그럼 자기가 쓴 글 목록은 다 나오는데
2. 그건
'16.12.23 6:26 AM (220.118.xxx.63)아닌 것 같아요,,,알 수 가 없는데..
3. ....
'16.12.23 6:34 AM (211.108.xxx.216)아이피 주소 보고 아는 거 아닐까요?
중간에 가려져 있다 해도 자기 집 아이피 주소랑 다른 자릿수가 같고 내용도 읽어봐서 알 만한 내용이면
알아볼 수 있죠.
집착 쩔어서 수시로 게시판 들어와 검색하고 확인해볼 수도 있을 거고요.
그런데 아이디와 비번은 모른다고 확신하지 마세요. 작정하고 털려면 방법이 왜 없겠어요.
저라면 82쿡은 탈퇴하고 다른 아이디와 비번으로 새로 가입하고,
82쿡 아니라 다른 사이트들도 최소한 비번은 모두 바꾸겠어요.4. 보나마나
'16.12.23 7:22 AM (221.139.xxx.99)글쓰기 하려면 로그인을 해야하지만
로긴 안해도 이곳 게시판 글은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저도 로긴 안한 상태로 글 읽을 때가 많아요5. 가족이
'16.12.23 7:44 AM (124.111.xxx.235) - 삭제된댓글도사인가봐요
어찌알죠 그걸...
더구나 우리집일인걸 어찌 알아요
인터넷 글들 보며 어머~~내얘기네 울집같은 집이
또 있네
울시모가 님시모인가봐요
우리시누같은 사람 거기 또 있네 등등
비슷한 사람이 천지삐가리구만...
글올릴때 약간의 각색을 해보세요
남편이A그룹 다녀도 B그룹 다닌다 한다든지....6. 근데
'16.12.23 7:48 AM (182.211.xxx.221)그게 왜 죽고싶을 일인가요?
7. 내용이 알만한 내용이고
'16.12.23 7:55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아이피로 구글에서 검색하거나 , 글 올릴때 Rrrr로 같은 영문자로 입력하시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알아볼 수 있겠지요.
자유게시판은 누구나 읽고 의견을 진술 할 수 있는 곳이니, 싫은 상대도 다른 사람들 댓글들 보면 생각이 달라지겠지요.
차라리 이 곳 글을 통해 싫은 상대와 소통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다른 사람을 비난하지 않고 내 느낌 감정 부탁을 얘기하는 나 -전달법이 있어요. 유투브에서 비폭력대화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예요.8. ᆞᆞᆞ
'16.12.23 8:25 AM (211.244.xxx.3)좋은 심리상담전문가에게 개인상담 받으시기 바랍니다
9. ....
'16.12.23 8:50 AM (1.227.xxx.251)꼭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세요
일종의 피해망상 같은겁니다
알수없는, 이해할수없는 감각들부터 시작되셨죠? 그 이유를 찾기위해 논리를 만들어가다, 추측을 믿어버리게 된거에요
남들은 알아차리지못하는 소리는 들리지않으시나요?10. 난 이해됨
'16.12.23 4:3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저도 아는 사람이 글올리면 내용 말고 느낌으로 그사람이다.. 하는 글 있어요. 학교익명게시판에도 있었구요. 그래서 어제 이런이런댓글 달았냐고 하면 맞다고 하더라구요. 주로 친한 경우에 느껴지던데.
원글님 가족들도 그런가봐요
글에도 다 자기 목소리가 묻어날 때가 있어요. ㄷ가족들이 그래서 느끼는거 아닐까요.. 다른 익명게시판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