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관심이많아서 책도읽고 공부중인데
오늘 조여옥 당황한게 눈에 보이네요
눈알 돌리고 귀빨개지고 눈깜박이고
눈빛도 잠시동안이지만 흔들린게 보였여요
느끼신분있나요?
심리학에 관심이많아서 책도읽고 공부중인데
오늘 조여옥 당황한게 눈에 보이네요
눈알 돌리고 귀빨개지고 눈깜박이고
눈빛도 잠시동안이지만 흔들린게 보였여요
느끼신분있나요?
전 다른때는 못 느꼈고
이혜훈의원한테 의무실장 관련으로 폭격당할때 당황한거 느껴졌어요.
순간순간 당황한 때는 있었겠지만
전반적으로 봐선 조여옥 승리였어요..
대한민국 최고권력이라는 국회의원들이 쏘아부치면서 뭐라고하면
저 나이에 멘탈 붕괴되서 표정관리가 안될텐데...
멘탈은 정말 강철이긴 하네요..
멀리서 비치는 카메라로 보면 살짝 웃는 듯ᆢ
여유와 도도로 국회의원들을 엿 먹이듯 보더이다
승리의 미소를 띄고ᆢ
국회의원 별거 아니네 ᆢ하는 표정
얼굴근육 떨리던데요..안민석위원 질문때였나
그리고 웃는걸 여유의 상징으로 생각들 많이 하는데 많이 긴장을 풀려고 웃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긴장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 바람에 오해를 사고는 하네요.
그리고 웃는걸 여유의 상징으로 생각들 많이 하는데 긴장을 풀려고 웃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긴장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미소 짓는 바람에 오해를 사고는 하네요.
박범계의원이 형법상 처벌 이야기할때도 흔들했네요 저런 애들 법지식은 없어서 법으로 겁주면 효과적일텐데 너무 순하게 대했어요
표 나던데..
거짓말도 특유의 무표정 후 안도함.
군인 특유의 다나까라서 거부감 들어 그렇지
보통은 말하면 표정과 사고가 같이움직여
미묘한 안면 근육 변화가 있는데 반사로 작동하는 눈 이외
안면은 의도적으로 안 움직여서
거짓말 하는구나 느꼈어요.
한달동안 피해다니면서 연습 무지 했을듯 해요
어쩜 그렇게 표정없이 하루종일 앉아있는지..
우병우한테 그리스 명언을 들려주며 내가 죄값을 치르지 못하면 내 후손들이 대신 받을것이라고 말할때 그 옆에 있던 조대위가 자세가 좀 틀어지고 표정이 다양하게 바뀌더라구요.
친구인지 감시자인지가 증언하면서 버벅거니니까 급 당황하면서 말을 중간에서 가로채서는 뭐라고뭐라고 하더군요.
제일 당황했을때는 안민석이
"집 부자예요?" 라고 물었을때.
우정이라고...지땜에 불이익 받을까봐
이슬비한테 불이익 있을까봐 꼴갑하더군요.
5천만 국민은 우습고 지들끼리 신의는 중요했던 모양입니다.
지들끼리 자축하고 있을 겁니다.
걔들 웃겨~~어제 국회에서의 표정이 딱 그랬어요. 얘들 뭐야??@@ 하는..
얘기하면서 발령 난 것 모른다고 할때...그때 좌우로 흔들리는 것 같이들 보고, 저거다!! 했네요.
조여옥 말고 더 상위점수 받은 간호장교 있었는데 조여옥이 뽑혀서 갔다는 소리 있던데
이런저런 발목 잡는 얘기 있을 테죠. 더 상위점수 받은 간호장교는 아직도 연수발탁 못 돼서 국내에 있다고 기사 본 것 같아요
이혜훈의원이 법으로 겁 많이 주던데요
위증하면 처벌이 아주 크다고 위증하지 말라고요
몇번이나 다짐을 하던데요
조대위가 이런상황에서
힘다빠진 박근혜쪽 쉴드해주려 거짓말을 하겠어요
계속 주사놓은거 청와대에서는 없었습니다...하지 않았나요?
그럼 다른곳에선 맞았다는거냐??누가 물어주길 바랬는데 아무도 안묻더군요..
그리고 오전에 정말 롯데호텔에서 시술을 했다면 조대위는 그날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는게 맞는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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