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20 만명에 달함

한국여성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6-12-23 01:53:34

일제 식민지 시대때 한국여성이 20여만명이나 되는 숫자가 위안부로 불려 갔네요.

그때 인구가 많지 않았을텐데, 정말 엄청난 숫자에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끌려갔는지 몰랐어요.

IP : 217.138.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9ㅇ
    '16.12.23 2:08 AM (14.39.xxx.7)

    세상에 진짜 많네요 ㅠㅠ
    이래서 일본은 잘 될 수가 없어요 저분들의 피와 눈물이 일본이 잘 되는 꼴을 못 볼겁니다...
    위안부는 나치의 유태인 학살 만큼이나 잔인한 인류의 역사예요
    수치심때문에 대부분 조용히 가슴에 묻고 사는 분들도 많은 건 아닐까요
    일본인들은 아주 예전부터 멘탈이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열등감이 아주 많은 민족이예요
    겉으로 완벽해보이려고 하고 예의바르려고 하는 사람들이 열등감이 더 많듯이 말이지요...
    저희 남편이 3살 때 일본에 가서 중학교까지 살다온 사람인데 일본을 너무 좋아하지만 이렇게 말해주더군요
    일본 애들은 겁이 많고 한국을 두려워한다고요,,, 근데도 거의 정신은 일본 사람이라 맨날 일본 노래에 일본 음식에 일본 동영상....일본을 아주 잘 아는 사람이니 저희남편 분석이 아주 틀리진 않을거예요

  • 2. 잘될수가 없긴요
    '16.12.23 2:26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아직도 잘살아요.
    한국이 넘볼수도 없는 경제대국이고 부자 망해도 삼년간다고 미중 다음 경제대국이고 한국 정보도 다 빼갈려고 협정도 맺었잖아요.
    얼마나 한국을 아직까지 쥐락펴락 하고있는데요.
    저는 종교나 윤회 이런거 안믿어요.
    위안부나 전대갈 생각하면 신이있을리 없죠.

    오늘 유병우 보니까 사시를 스무살에 합격할만큼 깨알같은 글씨 들여다보며 공부는 할 수 있는데 군대는 못갈만큼만 눈이 나쁜가봐요.

    걔네 조상중에는 위안부 끌려간 사람 없겠죠.
    대대손손 권력에 부역하면서 살아왔을테니.

  • 3. ㅜㅜ
    '16.12.23 2:45 AM (98.212.xxx.121)

    우리 돌아가신 친할머니가 일제때 처녀들 군수공장이니 하며 강제로 끌려가는거 피하느라 급히 결혼했대요. 아무것도 묻고 따지지 않고.. 그 남자가 울 할아버지라고.. 만주 가셔서 행방불명 되시고 할머니는 청상과부로 오래 사셨어요.

  • 4. moony2
    '16.12.23 2:49 AM (67.168.xxx.184)

    그래서 그때 가난한 가정의 처자들이 장애인이랑 급히 결혼도 ...ㅠㅠ

  • 5. 위안부
    '16.12.23 2:50 AM (115.136.xxx.173)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의 어여쁜
    친구는 결혼하면 안 끌려간대서
    급히 결혼하느라 동네
    장애인총각하고 결혼했대요.
    우리 할머니는 교사여서 안 끌려갔고요.

  • 6. midnight99
    '16.12.23 2:57 AM (90.209.xxx.118)

    제 조모님도 동네에서 처녀들 잡아간다고 부랴부랴 일찍 결혼하셨다고 했습니다.
    산 증인들이 그렇게 많은데 이 일본 못된 새끼들이 거짓말하는거 그야말로 하늘이 노할 일이죠.

  • 7. 두번째 댓글씨
    '16.12.23 3:23 AM (39.7.xxx.105)

    일본이 잘 산다고요? 지진에 방사능 피폭은 얼마나 심각한데요 오늘 기사에 신생아 수 100만명 붕괴라고 뜨던데요 단순히 경제대국이라고 잘 사나요 일본 진짜 우울한 나라예요 우리 나라도 심각하지만 거기 더더욱 미래가 없어요 자연재해도 다 그들의 죄값이라고 생각해요 전 위안부가 중국 베트남도 있엇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875 조갑제 박사모가 지지하는 안철수 5 기린905 2017/04/10 417
671874 안철수 목소리가 5 호호 2017/04/10 652
671873 김진태 조갑제가 응원하는 안맹박 10 실소 2017/04/10 631
671872 전쟁나나요? 46 2017/04/10 9,391
671871 윤소하의원 목포에서 애써주고 계시네요 8 2017/04/10 971
671870 2017년 4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7/04/10 562
671869 이사가는 집의 관리사무소에도 미리 알려야 하나요? 2 ... 2017/04/10 1,105
671868 브랜드 미용실 영양 추가 권하는데 2 미용실 2017/04/10 1,571
671867 [말글살이] 삼디가 어때서 29 삼디...... 2017/04/10 975
671866 성당다닌다고 다 좋은사람은 아니에요. 17 ... 2017/04/10 4,418
671865 작년진상올해도왔네 ㅜㅜ 7 소래새영 2017/04/10 1,430
671864 표정 관리 어떻게 하나요 4 컨트롤 2017/04/10 1,833
671863 중국, 한반도 돌발사태 대비 15만 병력 중북국경에 집결 1 중국 2017/04/10 1,043
671862 한반도 관련 상황, 1시간 전 로이터 통신 보도 11 midnig.. 2017/04/10 4,420
671861 드디어 밝혀졌다! 안철수가 문재인을 극도로 까는 이유 행동경제학 2017/04/10 723
671860 현충원 새 목격담이에요 7 대응쓰리팀 2017/04/10 2,310
671859 지금 전쟁이 날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큰 상황이에요 39 진쓰맘 2017/04/10 9,240
671858 정치는 팀플이다 한결같은 행.. 2017/04/10 331
671857 혼자한잔햇네요 4 나나30 2017/04/10 880
671856 소름. .지금언론들 세월호사고때 구조잘하고있다 3 ㄴㄷ 2017/04/10 1,153
671855 친구들 만나면 뮤슨얘기 하시나여?29인데...친구들이랑 만나면 .. 3 아이린뚱둥 2017/04/10 945
671854 고 김영애님 황토팩 사건 검색해보니 6 2017/04/10 3,419
671853 세월호 유가족들에 외면 당하는 안철수 24 썩어빠진 언.. 2017/04/10 1,768
671852 대학병원 치주과를 가볼려고 하는데요.. 2 .. 2017/04/10 1,190
671851 문재인 정책 -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들 11 파지티브 2017/04/10 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