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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다 챙겨주는 세심한 엄마

엄마 조회수 : 4,155
작성일 : 2016-12-23 01:46:57
이런 엄마가
바로 자식을 망치는 엄마인가요?
천성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세심하게 잘 챙기는 성격도 있을텐데..
무조건 나쁘다고만 볼 수도 없지 않나요?


IP : 39.7.xxx.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3 1:49 AM (175.223.xxx.69)

    챙겨주는 차원을 넘어
    애는 손하나 까딱 안하고
    대신 다 해주는게 문제죠.

  • 2. .....
    '16.12.23 1:54 AM (24.140.xxx.224)

    엄마자체가 나쁘다곤 할수없죠. 자식한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게 문제지.
    평생 죽을때까지 그 엄마가 자식 옆에서 보필해줄수 있나요? 20살되면 혼자서도 살아나갈수 있게 자립심을 길러주는게 부모가 할 도리에요. 배우자입장에서 상대부모가 저런 성격이면 최악이에요. 딸이건 아들이건.

  • 3. 나빠요
    '16.12.23 1:59 AM (118.223.xxx.29)

    주변에 그런 엄마를 둔 지인이 있는데
    징징거림이 대박이예요.
    엄마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셨던것들을 사회에 나와서는 주변인들이 해줘야해요.
    주변인은 무슨 죄인가요?
    다들 피하고 있어요.

  • 4. 글쎄요.
    '16.12.23 2:14 AM (203.226.xxx.161)

    다 다르겠지요.
    친정이 좀 그런편인데 다 괜찮게 풀리고
    소문난 효자들에 조카들도 인성이 똑같아요.
    순해서 여자애들 같지만 수재들..부모도 강압적이지 않지만 부모와 사이좋고 유순해요.
    그런데 보고자란게 그런거라 너무도 자연스럽게 그런식으로 키웠으나 결과는 반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 5. ...
    '16.12.23 2:27 AM (1.237.xxx.35)

    안좋은겁니다
    그렇게 키운 자식 커서도 손하나 까딱 안해요
    부모 원망만 하고

  • 6. 챙겨주고
    '16.12.23 2:58 AM (223.62.xxx.93)

    희생했다 섭섭하다 난리치지 않으면야.
    아이의 기질에 따라 상황이나 때를 봐가며 해야죠.

  • 7. 결국
    '16.12.23 3:53 AM (115.136.xxx.173)

    아들 그렇게 키우면
    고생한 거 아까워서 며느리를 갈구거나
    왕자 아들이 며느리를 너무 부려먹어서 며느리가 힘들거나
    어쨋든 며느리 너무 힘들고 시어머니 싫어하고 원망해요.
    한국 남자 유학생들 자립능력 다른 나라 남자 애들보다
    현저히 떨어지니 기본적으로 엄마들이 공부만 하는 왕자를 만든거죠.
    그것도 가짜왕자..

  • 8. ,,,
    '16.12.23 4:39 AM (121.128.xxx.51)

    다 챙겨줘도 아이 성향(유전자)에 따라 달라요.
    시간이 없어 챙겨주면 고등학교때까지는 아무 말도 안하더니
    대학 가니 알아서 하겠다고 하고
    군대 갔다 오고 취직하니 강하게 무안을 주네요.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요.

  • 9. 내가
    '16.12.23 5:23 AM (59.6.xxx.151)

    원해서 하는 일이라는 걸 인정해야지요
    다른 관계에서도 매한가지지만

    사랑은 상대의 입장이 먼저 생각되니까요

  • 10.
    '16.12.23 7:11 AM (211.108.xxx.216)

    그렇게 큰 자식 입장인데요.... 아이를 망치는 길 맞습니다.
    직접 해보고 실패하면서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으니까요.
    배워야 할 때 못 배운 게 얼마나 문제가 되는지 그 당시에는 부모도 자식도 모릅니다.
    크면서 알게 돼서 직접 해보고 독립도 하려고 해도 허락해주지 않으세요.
    자식이 실패하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은 무조건 보기 싫으니까요. 장기적으로 못 보시는 거죠.
    그러다가 자식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내가 너한테 얼마나 희생했는데'라는 원망을 쏟아내십니다.
    물론 냉정하게 따지면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하신 것이긴 하지만
    자식을 사랑해서, 나름대로는 잘 되라고 해주신 건 줄도 아니까
    자식 입장에서는 원망하기도 힘들어요.
    제일 괴로운 건... 그렇게 벗어나서 혼자 서려고 발버둥치면서도
    은연중에는 당연히 기대하고 기대도록 이미 길들여져 버렸다는 거예요.
    자기에 대해서도, 부모에 대해서도 이런 애증의 양 극단을 오가는 게 심해지면
    그게 곧 정신분열증으로 가는 길이겠구나 합니다.
    혹시나 부모 입장이어서 그리 물으신 거라면, 그리 키우지 마세요. 서로 힘들어요.

  • 11.
    '16.12.23 7:47 AM (211.108.xxx.4)

    반대로 정말 어릴때부터 아무것도 챙겨주지 않았어요
    초등때부터 머리도 내가 묶고 다니고 신발도 내가 빨고
    준비물이며 기타등등 단한번도 안챙겨줘서 뭐든 내가 해야됐어요

    어릴때는 그거 너무 싫고 벅찼는데 요즘 우리아이들 키워보니 아이가 스스로 할수 있는 걸 대신 해주는것도 안되는구나 생각합니다

  • 12. ..
    '16.12.23 7:58 AM (112.152.xxx.96)

    저도 그리자랐는데..음님 의견에 공감이요....좋을땐 챙김받아 좋지만..결과가 기회박탈인 경우가 사회생활하면서 너무 많았다고 느껴요..자립심이 그닥..투철하가 어렵다는..

  • 13. ᆞᆞᆞ
    '16.12.23 8:39 AM (211.244.xxx.3)

    아이 나이대별로 요구되는 엄마의 역할이 다 다릅니다
    아이가 젖먹이일때는 말하지않아도 알아서 젖주고 기저귀 갈아주고 하는게 필요하죠
    하지만 아이가 사춘기일 때는 젖먹이 수준의 보살핌은 필요없어요 오히려 아이 뒤에서 잔소리하지않고 지켜봐주는게 필요하죠
    그리고 아이가 돌 지난 이후부터는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하는 일을 대신 해주는건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입니다

  • 14. 저도 궁금
    '16.12.23 10:08 AM (210.218.xxx.41) - 삭제된댓글

    그러면.. 스스로 안하고자 하는일들.. 예를들면
    이닦기, 목욕하기 등등을 해주는것을 아이가 좋아해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해주고있는데 어떤가요?
    아이가 저랑같이 하는것을 좋아해서 지금껏 해주고 있는데.. 사춘기전까지라 생각하고 해주고있거든요
    그것도 아이에게 해가될까요?

  • 15. 당연...
    '16.12.23 6:54 PM (61.83.xxx.59)

    자식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식의 성장에는 관심없고 본인이 내키는대로 대로 행동하는 이기적인 엄마죠.
    엄마로부터의 독립은 중요한 성장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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