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부리던 놈이 더러운 침 여러번 뱉어대던데
나같으면 욕이 속사포 터쳐나왔을텐데 침착하게 대처하시더라구요.
댓글에서 보니 승무원은 아니신듯 하다고 하던데 정말 욕 보셨어요. --;
난동부리던 놈이 더러운 침 여러번 뱉어대던데
나같으면 욕이 속사포 터쳐나왔을텐데 침착하게 대처하시더라구요.
댓글에서 보니 승무원은 아니신듯 하다고 하던데 정말 욕 보셨어요. --;
그 난동부린 남자 신상 다 떴잖아여.^^
양재에 있는 화장품붓만드는 중소기업 아들이라구...
쪽팔려서 그부모 그아들 어찌 얼굴들고 다닐런지
아니요...난동부리던 놈 말고 손목잡고 제압하던 남자분이요.
대한항공 직원 아닌거죠?
청문회 보다 잠도 안 오고 별게 다 궁금하네요.^^
정비사인걸로
직원 아닌가요? 남자 직원 하나씩 타잖아요
그 모욕을 참는건 직업이니 먹고 살려고 그러는거죠.
일반인이엇음 상대를 경멸해줬겠죠
만약 일반인이라면 심각한 일이죠. 그 정도 돌아이 하나를 제압 못 할 정도의 항공사 수준...테러라도...정말 끔찍하네요.
탑승 정비사라네요
진짜 앞으로는 그런 돈앞에 사람안보이는 또라이들이 늘어날듯해서
남자정비사든 남승무원이든 필수로 타야겠어요.
딱달라붙는 정장옷입은 여자들은 몇명이 있어도 크게 그런일에는 힘을 못쓰겠더군요.
국내항공사에서 남승무원을 워낙에 잘 안뽑아서
비행기마다 필수로 태우려해도 맘대로 태우기도 힘들듯 합니다.
현재도 그래서 위험한? 고된? 노선 위주로 남승무원 배정한다던.
원래 적게 뽑더라구요.
사실.. 승무원이라는 일이 체력적으로 고된 일이라
어찌보면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더 잘 맞는 일 같던데
국내항공사는 남자를 선호안하죠.
아 그분 직원 맞데요.
그 비행기에 남승무원은 탑승을 안했고,
기장은 정말로 마지막 상황에만 불러내는거라...
정비사로 탑승했던 그 분이 나섰다던.
1. 뼈다귀 어린애들 그만 뽑고
건강한 아주머니 승무원 좀 델고 있어라.
2. 남자 좀 뽑아라.
3. 승객 앞에서 승무원 무릎 꿇고 앉게 하지마라.
1. 뼈다귀 어린애들 그만 뽑고
건강한 아주머니 승무원 좀 델고 있어라.
2. 남자 좀 뽑아라.
3. 진한 향수 못 뿌리게 하고
승무원 편한 유니폼 좀 입혀라.
4. 손 모은 배꼽인사 시키지 마라.
5. 승객 앞에서 승무원 무릎 꿇고 앉게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