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티비는 증인들 국회 나가는 모습까지 나왔거든요.
청문회 끝나고 박영선 의원이랑 조대위,
대한항공 이니 아니니 얘기하고 있는데
방청석 어떤 젊은 남자 : 아니요, 아니라고요 (매우 신경질적으로)
말 끝나고 박영선 의원 옆으로 지나가는 데 바로 옆에서 노려봄
씨이 하는거 들렸어요.
보다못한 윤소하 의원이 욕한 거 냐고.....노려보면서 씨이 하는거 분명히 봤어요.
누구냐고 하니까 남동생 이라고 하는데
국회 빠져나갈때까지 계속 따라가더군요. 이슬비랑
나가면서 잠깐 무슨 얘긴지 지들끼지 쪼개기도 하고.
뭘 잘했다고 씨이 거리면서 노려보는지!! 조여옥이랑 똑같은 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