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벌좋은 엄마의 교육법
고등학교까진 전교권에
대학은 명문대 뭐 이런..
애들 교육하는거 보면
좀 다르더라고요
일단 보면 남들 따르거나 블로그육아엔 관심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일상속에서 일찍 교육이 시작되더군요..
엄마가 늘 귀찮죠..신경도 써야하고
예를들면 일상에서 영어를
단어나 한글 영어 조기교육도 엄마가 더 빨리시작하고..전담하고
강사나 선생구할때 딱 보면 안데요.
가르치는거 들으면요..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그니까 소위 엄마들 정보에 휘둘리진 않더군요...
기관이나 학원에 덜 의존하고
엄마가 먼저 기본 다져주더군요....
반면 교육에 관심은 많고 돈은 많은데
엄마가 공부경험이 없는집들은
그..소위 정보라는..
전집. 방문교사. 학원. 과외 등등 에 거의 의존하더군요...
본인이 직접 기초다지기는 못하고요..
그리고 불안해하고 중심없는게 느껴져요..
보고있음 피곤해져요..
어느 정보 정보에 늘 목말라있더군요...
보면 진짜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듯요..
1. ..
'16.12.22 10:25 PM (211.218.xxx.160)학벌이랑 무슨 상관
본인 공부 잘해서 의사검사되어도 일에 치어 못 봐주는 경우 많고 굳이 학벌좋은 전업 얘기하시려나본데
본인이 수월하게 잘 했던 사람들은 그렇게 유난스럽게 일상속 교육 안시켜요 ㅎㅎ2. 학벌 안 좋아도
'16.12.22 10:25 PM (211.245.xxx.178)관심있으면 누구나 가능은 하지요.
저도 학벌 좋은 명문대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표로 사교육 없이 대학 잘 보냈으니까요.
그런데 그것도 애가 따라줄때만....
엄마가 대단한것도 있지만, 아이가 따라준다면 아이에게 감사해야하는게 맞더라구요.
공부에 있어서는 그 누구의 노력 공부다 아이에게 고마워해야하는게 정답인듯혀요.3. ㅁㅇㄹ
'16.12.22 10:27 P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애도 없으면서........
4. 교육
'16.12.22 10:28 PM (117.20.xxx.123)아 전 학벌좋은 전업맘들 이야기죠....
요새 하도들 조기교육 선행들해서
다들 일찍 시작하는건 사실이죠.
공부잘하는 부모와 애들이 오죽 많고 오죽들 일찍들부터 하니까요..5. 공부 방법을 아는
'16.12.22 10:42 PM (218.50.xxx.151)부모와 그렇지 못한 부모는 자녀 공부시킬때 당연히 큰 차이가 있어요.
6. 아니오.
'16.12.22 10:44 PM (115.136.xxx.173)그런 논리면 고학력 엄마 많은 강남에 학원이 타 지역보다 적어야죠. 옳찮은 선생보다는 본인이 낫겠지만 엄마표 한다면서 제대로된 전문 교사보다 잘 가르치지도 않고 애만 잡는 경우 많아요.
교육한계가 있는 지역이면 엄마표로 하겠지만요.7. 일반화
'16.12.22 10:52 PM (121.190.xxx.65) - 삭제된댓글말씀하시는 학벌좋은 전업맘 중 일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를 포함 제 지인들은
할 놈은 한다, 우리가 손대서 좋을거 하나없다, 는 주의입니다만;;
제 생각에 직접 기본기 다져줄 수 있는 엄마들은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 부지런하고 참을성 많으며 성격 좋은 분들인 듯 해요.8. ㅇㅇ
'16.12.22 10:57 PM (58.123.xxx.86)제주위에 공부잘하는 초등학생엄마에게 비결물으니...밥상 두개 부쉈다고....
9. 교육
'16.12.22 10:58 PM (117.20.xxx.123)구체적으로보면
어릴땐 거의가 엄마표입니다.
어릴때라는게
유아기때죠.
전집 방문교사 학원 에 기대지않아요.
아 영유는 보내더군요. 아무래도 한계가 있으니.
그후론 잘나가는 자식이면 ㅡ기초 탄탄. 아이가 욕심 받쳐주면ㅡ
전문강사 골라요.
카더라에 의존안하고 본인이 청강 도강 등을해서 판단하너군요.
자식 수준에 맞는 강사를 입맛대로 잘 고르죠.
고등까지 끼고 가르친다는건 아니죠ㅡᆞㅡ10. ㄹㄹ
'16.12.22 11:00 PM (110.8.xxx.9)공부 방법을 하는 부모와 그렇지 못한 부모는 자녀 공부 시킬 때 당연히 큰 차이가 있어요.2222
일단 본인이 해본 가닥이 있으니 다른 엄마들보다 조바심을 내지 않습니다. 학원이나 과외 수업에 초월한 것처럼 보이는 이유지요.
주변에 나도는 정보라는 것이 결국 엄마들 겁 줘서 학원 영업하는 거니까요.
아무래도 수많은 정보 중에서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것을 취사선택할 줄 아는 선구안이랄까 그런 게 있죠.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사교육을 고를 줄 알고...굳이 최고 학벌이 아니더라도 머리 좋은 사람이라면 가능해요..11. ..
'16.12.22 11:1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공부 못했던 엄마의 문제가 뭐냐면
상담을 가서도 뭘 물어봐야할지 모르고,
강사가 잘 가르치나 못 가르치나 구분을 못한다는 거.12. 원글공감
'16.12.22 11:52 PM (210.103.xxx.40)사촌이 중학교여교사인데
국어선생인데 아이 한글 학습지 시킨더니
두달하다 관두더라구요...
별로라고..
근데 애가 5살부터 글쓰기시작 하더라구요
책도 전집 중고로 거의 사고.13. 저두
'16.12.23 1:40 AM (121.173.xxx.252)저랑 친구들 특목고 출신에 서울대 아님 카이스트 나와서 교수 아님 의사 하는 애들...그 중에서도 특히 넘사벽으로 잘했던 애들은 본인 애들 교육에 무심하리만치 조급함이 없어요..공부 해봐서인지 사실 타고 나는거 이길 사람 없다는 걸 너무 잘 알아서 지가 할 애면 도와주고 이끌어 주지만 아니면 굳이 안시킨다는 주의. 안 휘둘리는거 확실히 있구요...오히려 두려운 건 애가 본인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 애로 자라는거, 인생에 대한 주도권이 없는 사람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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