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82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19
작성일 : 2016-12-22 20:59:44
IP : 122.32.xxx.15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bell
'16.12.22 9:00 PM (122.32.xxx.159)2016년 12월 22(세월호 참사 982일째) NEWS ON 세월호 #215
# 정동영 "黃, 세월호 수사 외압행사 증인있어"
http://m.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16426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이 대정부질의에서 황교안 현 국무총리가 세월호 참사 당시 법무부 장관으로서 세월호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으며 이에 대해 2명의 증인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극구 부인하고 있으나 외압이 사실로 밝혀지게될 경우 명백한 실정법 위반으로 특검 수사 대상이 됩니다.
# 오늘 우병우 청문회, 이 질문 꼭 나온다
(빠르게 훑어보는 우병우 의혹 8가지)
http://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75519.html#cb
오늘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 잠적하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나오기로 하였고 청문회를 대비해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청문회에서 다루어져야할 8대 의혹을 정리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오늘 청문회에 출석하는 증인에 대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해 주십시요.
http://m.tbs.seoul.kr/m/News_view?seq=10192034&idx=2224692
「NEWS ON 세월호」는 대화 기능이 없는 단방향 채널로서 세월호에 관한 뉴스를 엄선해 소개해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고 를 꼭 눌러주세요.
http://telegram.me/news04162. bluebell
'16.12.22 9:01 PM (122.32.xxx.159)헌재, “세월호 7시간 박근혜가 해명하라” … 검찰에 수사기록 제출 촉구
http://newstapa.org/36740
헌재가 직권으로 검찰과 특검에 수사기록 송부촉탁을 한 것에 대해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법재판소법 32조를 위반했다며 낸 이의신청도 기각3. ...
'16.12.22 9:01 PM (218.236.xxx.162)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4. 기다립니다
'16.12.22 9:03 PM (211.36.xxx.19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촛불
'16.12.22 9:07 PM (118.42.xxx.127) - 삭제된댓글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꼭 돌아오세요.6. 기다리고있을게요.
'16.12.22 9:07 PM (121.144.xxx.8)언제가 되든...
7. ../..
'16.12.22 9:17 PM (125.139.xxx.171)다윤아, 은화야
현철, 영인아
권재근 그리고 혁규,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성탄이 다가오는 군요.
좋은 날 되도록 유가족분들께도 바랍니다.
_(__)_8. 종이연
'16.12.22 9:29 PM (61.255.xxx.20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찬비 내린 오늘도 기도로 함께 합니다.
어서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길..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2.22 11:54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직접 해명을 대통령에게 요구한 헌재의 결정 환영합니다
진실규명을 위한 시간이 다가오는듯 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0. .......
'16.12.23 12:26 AM (58.237.xxx.205)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11. bluebell
'16.12.23 1:12 AM (122.32.xxx.159)1000일이 다가오네요. . 천일은 어떤 한가지로 카운팅 할 때 엄청 긴 시간인데. . 아직 바닷 속에 계신 아홉분들은 가족 품으로 돌아가지도 못하고 있네요. .
엄마니까 잘 보내고 싶다고, 제발 제 2 특별법에는 세월호 인양 명시해달라고 지친 은화엄마의 힘없는 그러나 너무도 애절한 바램. . 꼭 은화를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느님! 진실이 거짓을 뚫고 올라오게 해주시고,
하늘의 기적으로 아홉분의 미수습자들이 가족들과 만나게 해주세요. . 간절히 기도합니다. 꼭 이루어주세요. .
고맙습니다. .12. joinin
'16.12.23 10:22 AM (45.58.xxx.161)매일 똑같은 글 올 려주셔서 상기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의 작은 노력이 쌓여서 결국 오늘 갗은 청문회까지 이어지게 해주신것 같습니다.
미수습 되신 분들도 어서 가적의 품으로 오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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