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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인의 레스토랑 예약을 거절한 홍대 앞 식당

나는나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6-12-22 19:15:40
http://m.blog.naver.com/l_l_violette. 청각장애인의 예약을 거절한 홍대 식당의 사과문이 더 논란이 되네요. 진짜 이땅의 상식은 어디에 있는것인지? ? 이 식당 크리스마스 예약이 다 끝났다네요.
IP : 49.168.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6.12.22 7:15 PM (49.168.xxx.195)

    http://m.blog.naver.com/l_l_violette

  • 2. .......
    '16.12.22 7:2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본문 주소엔 .자가 붙어 있어서 바로가기가 안 되니
    댓글로 눌러 가시길.

  • 3. ..
    '16.12.22 7:26 PM (211.36.xxx.191) - 삭제된댓글

    사과문 읽고 정말 화가나네요.
    사과문이 이정도였으면 그 전 대응이 어땠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네요.
    전화해서 항의해야겠어요.
    크리스마스 예약 끝났다던데 예약자들 모두 취소했음 좋겠네요.
    뭐 이런 무개념 인간이 다 있지? 아우 혈압올라!
    청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하다는데 청각장애인한테 어떤 시설이 필요한가요? 미치겠다 정말.

  • 4. ......
    '16.12.22 7:30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전후사정 모르는 상태로 사과문 읽는데
    '노키즈존' 얘기가 나와서
    청각장애인이 아이랑 동행하려다 둘다 거절당한 건가 했더니,
    청각장애인을 안 받는 걸 노키즈존 예를 들어서 설명한 거였군요.... 충격...

  • 5. 이런거
    '16.12.22 7:36 PM (112.151.xxx.117)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해야 많은 사람들이 알게 퍼뜨릴수 있나요?
    저는 sns를 안해서 모르는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저 레스토랑 알게됐음 좋겠네요.

    사과문에 이렇게 열받는 사람이 많은 사과문이라....
    저 책임자 진짜 책임 져야죠 뭐.

  • 6. 나는나
    '16.12.22 7:39 PM (49.168.xxx.195)

    블루리본을 받은 레스토랑이네요. .

  • 7. 이해불가
    '16.12.22 7:54 PM (1.224.xxx.160) - 삭제된댓글

    가족 중에 식당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희도 그 동안 청각 장애인이나 목발, 휠체어 타고 오는 손님들이 있었는데요,
    청각 장애의 경우 메뉴판이 있으니 상관없고, 자세한 대화를 원하면 메모나, 서로 휴대폰에 써요,,
    휠체어나 목발의 경우 의자나 테이블 위치를 조금 옮기거나 적당한 자리로 안내하고요,
    그냥 청각 장애인이 오는게 싫었던거겠죠.

  • 8. 솔직해지자~
    '16.12.22 7:55 PM (1.224.xxx.160)

    가족 중에 식당하는 사람이 있는데, 전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희도 그 동안 청각 장애인이나 목발, 휠체어 타고 오는 손님들이 있었는데요,
    청각 장애의 경우 메뉴판이 있으니 상관없고, 자세한 대화를 원하면 메모나, 서로 휴대폰에 써서 보여줘요.
    휠체어나 목발의 경우 의자나 테이블 위치를 조금 옮기거나 적당한 자리로 안내하고요,
    그냥 청각 장애인이 오는게 싫었던거겠죠.

  • 9. ㅇㅇ
    '16.12.22 7:58 PM (61.253.xxx.148)

    에효 왜케 몰상식한 인간들이 많은지..이해가안되네요.

  • 10. 노을공주
    '16.12.22 8:29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음식주문은 비장애인도 손가락으로 지정하고 그러는데..
    주문받고 먹는데 청각장애가 무슨 그리 어려운일이라고.
    진심 이전에 장애인 손님 받아본적 있는지 궁금해지네..
    저기 예약하신분들 취소하세요.

  • 11. ........
    '16.12.22 8:3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예약하려고 청각장애인의 대리인이 전화했는데,
    '예전에 청각장애인 손님이랑 문제가 있었다' 라면서
    레스토랑측에서 거절했대요.
    그 청각장애인 손님이랑 문제가 있던 거랑,
    다른 청각장애인이 그 레스토랑 들리는 거랑 대체 뭔 상관이 있나요?

    거절당한 청각장애인분의 후기에 따르면
    자신은 구화가 가능하고, 필기대화도 가능한 상태이며
    비장애인이랑 동석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 12. .....
    '16.12.22 10:13 PM (222.108.xxx.28)

    노키즈존을 어떻게 장애인에게 말을 해요???
    장애인을 진상 무개념인 일부 애들이랑 동일시한 거예요, 지금?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ㄷㄷㄷㄷ

  • 13. .....
    '16.12.23 8:27 AM (119.17.xxx.124)

    그냥 장애인이 오는게 싫은거에요. 레스토랑 물 흐린다고 생각하는듯해요.세상에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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