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패딩 관심도 없다가 요몇년 겨울만되면 게시판에 광풍이 불어
남들이 올리는거 구경하다가 이미 몇개나 샀어요..
지난 이월에 고가 하나 사고 이번에 또 괜히 구경하다가 검정 긴거 하나 또 샀는데....
또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흑 비싸기도 비싸고 ..
결정적으론 차를 가지고 다니는지라 긴패딩이 필요없어요...
주차장에서 주차장으로...사실 입고 갈데도 별로 없구요.
왜이럴까요...오래 직장다니느라 아이들 키우느라 동동거리다보니
내가 이러면 뭐하나싶기도 하고...자꾸 허한지 이상한 쪽으로 욕심이...
국정도 뒤숭숭하구만 이런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저 좀 꾸짖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