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몬스터 2mb가 자원 제공하고 오더해서 늙은 악마 기춘이 "세월호" 설계한 거네요.
그네는 바지사장 겸 배우.
중요한 프로젝트에 나사 빠진 배우가 나대다가는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미리 거사 날짜도 그네가 얼쩡거리지 않게 시술 일정에 맞춘 듯.
오늘 나온 세월호 당일 그네 롯데호텔 행적 뉴스 보니 아귀가 딱 맞는 것 같아요.
"박 대통령은 처음 시술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세월호 참사가 터졌다는 전화를 받고 시술을 하지 않으려다가 다시 연락이 와 모두 무마됐다는 보고를 받은 뒤에 시술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네가 받은 "모두 무마됐다"는 보고는 우리가 뉴스에서 본 "전원 구조" 오보와 타이밍 & 맥락을 같이 하겠죠.
즉, 시나리오대로 영화 찍고 있으니 바지사장 아직 나오지말고 호텔에 짱 박혀 있으라는.
그날 구조활동이 전무하고 일부러 무능했던 것과는 달리, 언론 활동은 매우 체계적이고 신속했습니다. "전원 구조", "세월호 현장에 구조를 위해 잠수사 5백 여명 출동" 등의 오보(라고 쓰고 시나리오라고 읽음)가 착착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어요.
이런 중요한 사건의 뉴스를 모든 언론이 일사불란하게 보도한 것은, 해당 자료의 출처가 확실하다는 뜻입니다.
그게 누구겠어요?
다 알면서 잠자코 있는 언론도 한패입니다.
그리고 기추니가 "그네 7시간 동안 연락 안됐다" 말한 것은 눈돌리기용 보험용입니다.
대중의 관심과 사건의 초점을 세월호 사건 당일 그네의 행적으로 돌리고, 책임도 바지사장인 그네에게 돌리려는 거겠죠.
그네도 그네지만, 이 말도안되는 비극을 설계하고 배후에서 조종한 자들이 악마입니다.
세월호 비극의 설계자는 국정원과 언론을 조종할 수 있는 권력과 커넥션을 가진 쥐새끼와 기춘대마왕이라는데 18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