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까지 다 뜯는지.. 3일동안 해머에 드릴에 난리네요.
그런데 이런건 미리 얘기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루도 아니고 ... 도배같은거야 주위에 신경안쓰이지만
이럴줄 알았으면 여행계획이라도 잡았을텐데
나가있는 것도 하루이틀이지
정말 괴롭네요.
따지기 전에 한번 여쭤봅니다. -.-
에리베이터나 게시판에 며칠 공사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지 하는 데..??
그런데 따진다고 하는 공사 안 할 것도 아니고..
10일 공사 해도 아마 오늘 까지만 시끄럽고
이젠 시끄러운 건 좀 덜 할 거예요..
엘리베이터에 인테리어 공지붙여졌나
확인하시고 없음 올라가서
한소리해야죠.
미리 얘기도 안하고 인테리어를 하면
어찌하냐고..
사인받으러 안다니는 아파트도 있어요.
저는 편두통 심한날 종일 그래서 약먹고 누워 쌍욕한적있어요.
우리는 밑에 밑에층 같은라인인데 사일째 드릴로 난리네요 재수할 딸아이 열받아서 동네 독서실 가버렸어요
며칠전 아랫집공사했는데 아래아랫집 또 하네요 올 가을에 윗집해서 시끄러웟는데 ㅠㅠ
제가 2층 살고 공사는 3층이라 엘레베이터에 붙인 글을 못봤어요.
지금 잠깐 들여다보니 마루바닥까지 다 뜯고 난방공사 하나봐요. ㅠㅠ
지금 3일째이고 2틀 더 드릴작업할거같데요.
그리고 전체 공사 기간은 15일 ㄷㄷ
전 한참 추울때 애들 다 방학해 나갈때도 없는데 21일 공사하더군요
1주일 드릴.. ㅠㅠ
어쩔수 없지요....
본인집사서 고치겠다는데..못하게 할순없죠..할수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