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엄마가 잠을 잘 못 주무신다고..넌 참 잠 잘서 좋겠다고..ㅠㅠ
그 말이 무슨 뜻 인지 몰랐고..왜 잠을 못 자나..그냥 누워 있으면 되는데 생각했던
속없는 아이였는데...ㅠㅠ 엄마 죄송해요.
제 나이 46살 한 2-3년 되었나..잠을 잘 못 자요..점점 더 심해지는거 같고..
잠은 잘 드는데..지속력이 떨어져요..대략 3시간 정도 길게 자면 4시간 자면..
눈이 저절로 떠 져요. ㅠㅠ
체질은 저질 체력이구 어릴때 부터 그냥 저질 이였어요..
통통한데 손발 차고 저혈압 이고 위 안좋고..뭐 기타 등등...
양방에 가면 정상이고 딱히 병은 없고..
잠을 못 자니..얼굴 열은 더 오르고 머리 띵 하고 눈 침침하고 몸은 붓고..
한의원에서 약을 먹는데 먹을때는 좀 잠도 자고 하는데 안 먹으면 또 그러고..
비싼 약값도 부담스럽고..ㅠㅠ
혹시 저 처럼 잠 지속력이 짧으셨던분중 효과 보신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