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조직...어쩌고 말들 하는 걸 전에 청문회에서 봤는데...
라고 우병우가 방금 답변하다가 말했는데
이전에 했던 청문회에서 시작할 때 항상
우병우 증인 출석 요구했고 계속 요구서 안받고 안나왔다는
얘기 나오지 않았나요?
언론취재 피해서 집에 안들어갔다는 사람이 이전 청문회를 봤다면
자기 소환되어서 출석 요구받고 있다는 거 알고 있었다는 거 아닌가요?
아니, 그걸 떠나서 언론에서 그렇게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 요구했는데
요구서 안받고 피하고 있다고 떠들어댔는데
그걸 여태 모르고 언론 취재를 피해다녔다?
말 한마디라도 다 잡아서 추궁해야할 것 같아요
도망자, 비겁한 겁쟁이라고 약올리면서요
도망다닌거 아니라면서
어디 있었는지는 말 못하면서
티비로 청문회는 다 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