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청문회 앞두고 안민석,김성태는 뉴스공장 가서 인터뷰?

[하..]

제정신들인지..

뉴스공장가서 인터뷰 할 시간들이 있는지.

질문지 확인하고 질문 어떻게든 잘 만들어서 거짓말하는 틈을 공략할 연구하느라

밥먹을 시간도 없을 오늘 같은날에.. 뭐하는 짓인지

둘이 농담따먹기 하면서 이 시국에 저러고

총수는 그거 재밌다고 낄낄 대고..

참 해도 너무하네요

[..]

어휴..백날 죽을고생해봤자 요딴걸로 까이는데 뭐할라고 공명심ㅈ을 지키나.그죠? 님이 나서세요.

[ㅗㅗ]

너나 잘하세요

[거기]

나올려면 적어도 새벽부터 준비해야해요. 얼마나 바쁠까. 저는 되려 안쓰럽던데 같은 사안을 봐도 생각하는건 천차만별이네요.
청문회에 임하는 자세..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청문회전에 나와 얘기좀 해주는게 어때서요?

[이미]

준비 다 끝나고 마음을 다잡을 때 커피 한잔 하는 느낌으로 하면
기력도 회복 되고 좋죠.
긴장만 해도 좋을 아이디어가 안 나옵니다.

[김경진은]

새벽 5시에 의원실에 나와 질의 준비합니다.
두사람은 질의 예리하게 해서 우병우 조여옥의 입에서 나오는 거짓말을 깨부수는 일이
오늘 뉴스공장 인터뷰 보다 오만배 중요합니다

[내부자둘]

청문회 전부터 하던 고정 프로잖아요.
별게 다 깔 거리네요.
누구는 청문회 준비 안 할까요.

[dalla]

이게 깔거리가 되나요?
김경진의원 열심히 하시는거 다 압니다.
하지만 초선이시죠?
3,4선 짬밥 무시 못하죠. 뭐 느슨한 부분도 있겠지만요.
안민석의원만큼 최순실 농단 잘 파악하는 의원 있을까요?
청문회 준비도 물론이지만 그 순간 감이나 순발력이 중요하겠더군요.

[쓸개코]

이게 깔거리가 되나요?222 책상앞에만 앉아있다고 공부 잘합니까?
그런프로에 출연해서 분위기소식도 국민들에게 전해주고 좋죠.

[이런데 나오느라]

네티즌 제보 크로스 쳌도 안하고 초이 유치원 나왔냐고 우병우한테 묻다가 당하고
그러는거죠 쉴드할게 따로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