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와대 부속실 근무 경험자의 용감한 제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증언] 갑자기 가슴 뭉클해진다. 너무 미안해서 세월호 아이들에게
근무자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16-12-22 08:17:21
IP : 67.168.xxx.1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좋은날오길
'16.12.22 8:21 AM (183.96.xxx.241)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더더더 많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2. 용감한 제보
'16.12.22 8:47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국민 한 사람으로서 고마워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3. 와대 조리장
'16.12.22 8:51 AM (121.100.xxx.57) - 삭제된댓글알리바이는 70년대급이지요 어느 국민이 옳구나 믿을까 싶네요
4. 맨 처음 조리장
'16.12.22 9:06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증언 나왔을 때 저도 여기에 댓글로 조리장이 본의는 아닐 지 몰라도 ㄹ혜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주는게 아니냐고 쓴 적이 있어요.
거짓말을 한 건 아니더라도, 밥 먹는 모습을 한번도 직접 본 적도 없는데도 2시간에 걸쳐 깨끗이 다 먹었다는 둥 얼마든지 조작가능한 진술을 하길래 진짜로 믿어서는 안되고 의심을 담아서 좀 걸러들어야 한다고 느꼈어요.5. ...
'16.12.22 9:17 AM (1.231.xxx.48)조리장도 그렇고, 머리 해줬다는 미용사도 그렇고
익명으로 제보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실명으로 버젓이 인터뷰하는 게 이상했어요.
청와대 안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려는 느낌?6. cookingmama
'16.12.22 9:47 AM (125.131.xxx.197)듣다보니 들어본 내용이라 팟빵가서 플레이 리스트 보니깐..
뉴스공장 12월16일자 내용이랑 같은건거 같네요.
저도 저도듣고나서 조리장, 미용사처럼 꾸며진 알리바이 제보자가 더 생기지 않으려면
정말 빨리 탄핵 통과를 해야될거 같아요.
상황을 헷갈리게 만들려고 용 쓰는게 너무 어이가 없고, 세월호도 그와 같은 맥락인거 같아서 또 억울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