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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빨리빨리 좀 다 해결되고 결판났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6-12-21 14:23:43
탄핵되고 얼른 저 얼굴 좀 안보고 새 대통령뽑고
수사 진행되서 감옥에라도 보내고..
팍팍 얼른 좀 진행됐으면 좋겠어요
기다리는 사이 조류독감 확산되고 독감 전염으로 여기저기 난리고
너무너무 피곤해요ㅠㅠ 주말마다 촛불집회에...
그 무엇으로 잡아맨다해도 시간은 결국 흐르는것이지만.
지금 당장은 정말 지치네요
닭이 그냥 좀 알아서 감옥으로 가주었으면...ㅡㅡ
뉴스 틀면 계속 나오는 닭이랑 순시리 얘기에 정말 귀에 못이 박힐듯..
닭 하나 때문에 온 나라가 다 피곤하네요ㅠㅠ
IP : 180.230.xxx.1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21 2:25 PM (121.161.xxx.57)

    정말 언제쯤이면 이 나라에 안정이 올건지..
    예상컨대 힘들어보이네요
    내년 1년도 쭈욱 힘들어보여요..

  • 2. 글게말여요
    '16.12.21 2:25 PM (175.126.xxx.29)

    이건뭐.....정치인이 정치를 해야지...

    먹고살기 힘든 서민들만 촛불들고
    일하려 밥해먹으랴 죽을지경이네요

    그냥 천둥은 안치나!
    땅이 꺼지는 거 뭐죠...씽크홀은 안생기나.
    비행기는 날다가 안떨어지나

    제발 그런일이 어디에서 일어나길..간절히 바라네요

  • 3. 알바가
    '16.12.21 2:25 PM (175.223.xxx.34)

    아니시라면... 느긋하게 기다려야 합니다. 지겹다...지겨워 죽겠다 답답해가 모든걸 망치는 지름길이거든요.
    어차피 인생은 지겨운 것. 길고 지루하답니다.

  • 4. ㅡ.ㅡ
    '16.12.21 2:26 PM (125.128.xxx.111) - 삭제된댓글

    크리스마스분위기도 안나고
    썰렁만하고
    머리만복잡해요

  • 5.
    '16.12.21 2:27 PM (180.230.xxx.161)

    윗님 얘기같은 말 들을거 같았어요ㅠㅠ
    알바들이 이런얘기 반기겠죠?
    네ㅠ 지루해도 견뎌야죠..
    닭 잡는 그날까지ㅠ

  • 6. 장기전입니다
    '16.12.21 2:29 PM (122.40.xxx.31)

    닉슨 하야도 몇 년 걸렸어요.
    부모들이 애들앞에서 이번엔 반드시 정의가 승리할 수 있게
    시간이 오래 결려도 지켜보자고 결연한 모습 보입시다.

  • 7. 아까 글쓴이
    '16.12.21 2:30 PM (125.128.xxx.111)

    네 아까댓글은지웠구요

    연말분위기안나지만..

    이번주, 담주 촛불집회나가는게
    그게 더 의미있어요
    크리스마스를 광화문에서 보내자구요!~

  • 8. 여기는
    '16.12.21 2:30 PM (59.9.xxx.16)

    자기말과 반대되는 의견내면 알바라고 생각하나봐요 ㅜㅜ

  • 9. 윗님
    '16.12.21 2:33 PM (175.223.xxx.34)

    알바들이 너무 설쳐서 경계하는거예요. 알바가 아니시라면이라고 조심스럽게 썼잖아요. 울지 마세요. 그게 뭐 울일이라고

  • 10. 미국
    '16.12.21 2:40 PM (58.224.xxx.11)

    닉슨하야도 2년반.ㅜ

  • 11. 좋은날오길
    '16.12.21 2:46 PM (183.96.xxx.241)

    조바심 버리고 오래 갈 준비하고 있어요 촛불집회도 체력전이니까 평일엔 쉬엄쉬엄 일하고 토욜엔 광화문으로 달려가야죠

  • 12. 이팝나무
    '16.12.21 3:02 PM (58.125.xxx.166)

    조바심 나면 지지고 ,지치면 포기하기 쉽습니다
    우리가 포기하면 저들이 이기는거죠.
    뚝배기같이 묵지근하게 견디면서 우리가 할일을 합시다.
    이번엔 저 극악한 세력을 국민이 이깁시다.

  • 13. 음.
    '16.12.21 3:05 PM (222.107.xxx.251)

    탄핵 가결 되면 세상이 바뀌는 줄 알았는데
    아직 멀었어요
    인내심이 필요할 때인듯.

  • 14. 일상이ᆢ
    '16.12.21 3:12 PM (175.120.xxx.123)

    생활이 너무 피폐해졌달까요?
    친구들 가족들 이웃들 해마다 했던
    연말모임도 패스했고 성탄 트리도 하기싫어 패스했네요
    모여봤자 온통 시국예기
    의견다른 사람있음 부딪히기나 할꺼구 해서ᆢᆢ

    저같은 소시민이 언제부터 이렇게 정치와 사회에 관심이 있었던가
    세삼 놀라며 사네요
    종편보고 82랑 오유드가서 게시물 읽고
    분노하고 신랑이랑 욕하고 ᆢ이런게 이제는 일상이 되버렸구요
    그야말로 욕쟁이 다 됫네요
    오죽하면 애들이
    엄마 아빤 맨날 티비나 스맛폰만 보믄 욕하고
    한숨만 쉰다고ᆢ ㅠㅠ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안되네요
    정말이지 하루속히 결판이 나서
    제자리로 안정되어지길 바랍니다
    국민이 원하는대로 정의롭게!!

  • 15. 알바같은 소리라니...
    '16.12.21 4:12 PM (122.40.xxx.85)

    알바같은 소리라니...그렇게 감떨어져서는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 대통령 안됩니다.

    정말 전국민이 바라는거 아닌가요?
    이게 나란지
    메르스부터 조류독감까지 전염병하나 터지면 그대로 확산.
    국가가 아무것도 안한다는 거잖아요.
    박근혜가 당선되고서부터 국가는 없어진것 같아요.
    세월호부터 지금까지 너무 피로하고 분노가 치밉니다.
    최하위 계층 소녀들은 생리대 살돈도 없다는데
    대한민국에서 이게 말이 되냐고요.

    빨리 새대통령 뽑아서 제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어요.

  • 16. 제발 조급증 X
    '16.12.21 4:57 PM (144.59.xxx.226)

    제발 한국인의 특허인 조급증을,
    시간이 걸리고 또 걸려도
    이번에는 참고 또 참고 참아서
    그끝을 보아야 합니다.

    조급증 내다가
    결국 꼬리만 잡고 몸퉁은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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