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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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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김 샵있던 건물

지나다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6-12-21 12:03:55
슈퍼모델 대회에서 이영애 송승헌등이 앙드레김 선생님을 추모한다는 기사가 보여서 생각이 나서요
작년? 재작년인가 차 타고 안세병원 사거리쪽 앙드레김 샵하고 작업실 있던 작은건물 앞을 지나다 폐건물로 방치되어 있는듯한 모습에 깜짝 놀랐거든요
아드님이 상속세금관련 문제를 잘 몰라 몇억을 억울하게 손해봤다는 기사도 보고 오렌지 팩토리 같은곳에는 아직도 앙드레김 골프나 란제리 등의 옷을 팔긴하던데
지금은 그 건물 어떻게 바뀌었나요
게속 대를 이어 잘되길 바랬는데 궁금합니다
IP : 183.109.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16.12.21 12:04 PM (119.64.xxx.147)

    팔려고 내놨던데요 몇달전에 저 아는 분이 그거 살려고 알아봤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팔렸나 모르겠네요

  • 2. ...
    '16.12.21 12:05 PM (114.204.xxx.212)

    앙드레김 이름으로 유지되던거라 사후엔 후계자도 확실히 없고,,, 그냥 끝나나봐요

  • 3. 지나다
    '16.12.21 12:08 PM (183.109.xxx.87)

    그렇게 잘 안팔려서 흉가처럼 계속 그자리에 남아있는건 아닌지
    과거에 이분 생전에 매년 이맘때 그 앞을 자주 지나다녔는데새하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빛나던 곳이었는데 알이에요

  • 4. 팔렸대요
    '16.12.21 12:08 PM (175.223.xxx.140)

    팔렸대요.

    가방 지갑 등에 개구장스러운 일러로 제품파는 그 회사에 팔렸대요

  • 5. 매장 이전
    '16.12.21 12:23 PM (121.167.xxx.134)

    매장은 사거리에서 학동역 가는 쪽으로 이전했어요.

  • 6. 예전건물 흉물로 남음
    '16.12.21 12:2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그래도 김중도 정도면 아버지 잘만난거죠...

    경제적으로 유복했고, 귀찮을정도로 앙드레선생님 사랑 듬뿍 받고

    앙선생님이 워낙 다른사람들 기분 맞춰주는걸 잘해서

    외교관들과 친분도 많고 , 그런 재주가 있으니 중도씨 학교 다닐대도 기죽지 않게 주변인들 잘해줬을텐데요

    학생신분에 결혼해서 압구정 아파트에서 신혼살림 시작하고

    청문회 때문에 비웃음샀지만 전화위복되어 대중의 호감을 얻어 사업잘되 재산도 불어났구요

    샵에 오랫동안 일도와주던 실장에게도 재산 떼주어 중도씨 잘 돌봐주고 같이 사업파트너로 갈수있게

    해준거만 봐도 많이 도움되었을거에요

    형제도 없고 어머니가 없어 상실감도 있고 가장으로 책임감도 무겁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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