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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여대생, 7일째 행방불명··경찰, 공개 수사

.. 조회수 : 1,917
작성일 : 2016-12-21 08:55:09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75...
아무일없이 귀가 했으면 좋겠어요.
IP : 125.178.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6.12.21 9:05 AM (182.215.xxx.133)

    또 토끼굴?
    거기 밤에 다니면 젤 위험구역중 하나인데 덜덜

  • 2. ..
    '16.12.21 9:10 AM (125.178.xxx.196)

    딸래미들 밤늦게 안 돌아다니도록 간수 잘해야겠어요.

  • 3. 개인적으로
    '16.12.21 9:21 AM (123.228.xxx.32)

    가족들 중 한명이라도 집에 안 들어오면 잠 못자고
    애태우며 기다리는 성격이라 이 기사 보고 너무 안타까웠어요. 가족들이 얼마나 맘 졸이며 기다릴까...싶어서요.
    부디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 4. 쩌업
    '16.12.21 9:25 AM (122.36.xxx.122)

    한강시민공원에 이상한남자들 많지 않나요?

    왜 저길 가나...술먹고 비틀거리면 범죄표적인데

  • 5. 딸을간수?
    '16.12.21 9:39 AM (59.9.xxx.47)

    딸이 물건입니까, 간수하게.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ㅠ.ㅠ

  • 6. T-T
    '16.12.21 9:50 AM (198.8.xxx.185)

    예전에도 홍대에서 놀다 토끼굴근처에서 없어진 여자 있지 않았나요?
    아 너무 속상하네요.. 여자아이들... 자유도 좋고 노는 것도 좋지만
    정말 조심조심 다녔으면... 정말 이상한 남자들이 많아요...
    물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간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 7. ㅇㅇ
    '16.12.21 9:59 A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홍대에서 실종사건이 많더라고요

  • 8.
    '16.12.21 10:31 AM (117.123.xxx.109)

    딸 기르는 엄마로서
    부디 아무일 없이 부모님께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9. 남의 일 아님
    '16.12.21 11:21 AM (106.248.xxx.82)

    저도.. 비슷한 또래 딸 아이 키우는 엄마로써..
    부디.. 그냥 헤프닝으로 끝나길, 그래서 아이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 10. minss007
    '16.12.21 11:26 AM (211.178.xxx.159)

    무사히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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