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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5.8강진 후 여진 551회 국민은 불안한데… 원전법안 무더기 국회 발 묶여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6-12-21 05:15:55
IP : 116.32.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ㄱ
'16.12.21 5:16 AM (116.32.xxx.138)원문중)
우선 더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원자력안전법’ 개정안은 수명이 다한 원전은 연장해 운영할 수 없도록 하고, 수명을 연장해 운영 중일 때는 이를 정지하고 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설계수명이 다한 원전은 무조건 폐쇄되게 된다.2. ㄱ ㄲ
'16.12.21 7:34 AM (218.236.xxx.103)이 법 무조건 통과시켜야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3. ㅇㄱ
'16.12.21 8:30 AM (116.32.xxx.138)당장 생각나는건 의원들에게 전화 문자등 방법
잘가라 핵발전소 서명, 여당도 같이 압박해야 하구요
집회도 일부지만 간간히 있어요
더 나아가서 전문지식 있는 분들이 토론회 같은걸 하는건데
주로 찬핵인사들과 공개토론을 자주해서 설득하는것..(중요한건 현재 반독재라 아예 막아버린게 많을거예요 )
그래서 소수 녹색당 노동당 정의당, 더민주 탈핵의원, 환경연합 그린피스등 이쪽분들 후원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현장에서 몸싸움하시면서(?) 토론에서 그들을 상대할 분들은 주로 이 분들이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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