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례와 경향이 문재인을 혐오하는 이유

[Ddd]

전 예전부터 안본지 오래되었지요.
꽤 설득력 있군요.

http://goorabain.tistory.com/m/entry/한겨례와-경향이-문재인을-혐...

[ㅎㅎㅎ]

그쪽에 꽤 똘똘한.. 한때 야권생활도 해본 어떤 이가 이간질글을 참 지능적으로 길게도 써놨네요. 됬구요. 이런건 우리가 나중에 하나하나 알아서 할께요 지금은 뭉칠때네요.

[한겨레]

배은망덕..

문재인 의원이 한겨레 구독을 위해 얼마나 애썼는데 저러나요?

[저는]

한겨레21, 주간경향, 시사인 모두 구독합니다.
진보언론이 살아 있어야 한다는 고집으로 그냥 마구 마구 봅니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문재인 혐오라고 할 만한 기사는 없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지지도 없고요.
당연한 것 아닙니까?
조중동 도 아니고 더구나 종편 조선이나 에이도 아닌데.

이젠 진보언론과 문재인을 묶어 버리는군요.
치졸하게.

[ㅋㅋ]

또 한겨레냐??
쉰 떡밥

[풋]

요즘도 저런 저질에 혹한 사람 있으려나요

[...]

저 글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진보언론이라 하는 한겨레, 경향이 노무현 대통령 죽음 전에
조중동처럼 미쳐 날뛰었던 건 사실이에요.
그냥 비판만 하는 게 아니라, 조롱하고 모욕을 주었죠.

거기에는 참여정부-친노에 대한 뿌리깊은 증오가 깔려 있었고
결국 그 증오의 실체는 정파 싸움이었던 거죠.

이제는 그 증오를 문재인에게 투사하고 있는 듯 합니다.

문재인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게 아니라,
아예 기사에 언급하지 않거나
문재인이 잘한 것에 대해서는 쏙 빼버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요.

조기숙 교수도 한겨레, 경향 같은 진보 매체들이 얼마나 문재인에 대해 편향된 태도를 취하는지
여러 번 지적한 바 있습니다.

[221.147님]

정말 님에게 애원이라고 하고 싶네요. 제발 글에 붙여넣기 해서 죽은 글 좀 만들지 말아주세요. 님 글 때문에 이 글 읽는 사람들이 댓글이나 제대로 읽겠습니까.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언론]

경향마저 왜곡, 반친노였다는 전력으로 외면한다면
뭣에 기대여 정보에 의문을 풀까요.
경향이 만사 친노가 아니었듯이, 노정권도
친노동 정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경향의 그 시절 노정권의 친지본정책의 비판은
조중동의 묻지마 비판에 비슷한 시기에
물고늘어지듯이 나왔기에 친노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웠을 수도

노나, 문이나 성역화는 우리와 미래를 위해서도
자제 필요합니다. 고인물 아니 좋듯이

[정답]

경향마저 왜곡, 반친노였다는 전력으로 외면한다면
뭣에 기대여 정보에 의문을 풀까요.
경향이 만사 친노가 아니었듯이, 노정권도
친노동 정권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경향의 그 시절 노정권의 친지본정책의 비판은
조중동의 묻지마 비판에 비슷한 시기에
물고늘어지듯이 나왔기에 친노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웠을 수도

노나, 문이나 성역화는 우리와 미래를 위해서도
자제 필요합니다. 고인물 아니 좋듯이2222

[뭔소리]

한겨레와 경향이 언제 문재인을 혐오했나요?
이런 분위기 만들지 맙시다.
그저 자기 색깔이 뚜렷한...그 색깔을 저는 맘에 안들면 무조건 까기...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사일 뿐이잖아요.
대권후보가 이 언론사 맘에 들 필요도 없지않나요?

[ㅎㅎㅎ]

언론이 의도하는 글밑에 뜻을 읽을줄 알아야 시민입니다.
단순하게 살지 말아요.

[dd]

무슨 한겨레 사장이 안철수를 밀어요? 그리고 대표이사가 편집국에 영향 못줘요 정말 뭘 좀 알고 막 던집시다
서운하다 난리치기 전에 좀 생각을,,,
기자 A가 개인적으로 문 후보를 지지한다 칩시다. 그래서 기사 발제하고 쓸 때, 언론사 데스크들이 취재 지시하고 최종 선택할 때 그거 다 티나게 해야 옳습니까? 그게 당 기관지이지 언론인가요?
그럼 그 후보 외 다른 후보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그 매체는요? 편파적인 찌라시지요. 그 매체에서 무슨 말을 하든 너희는 그 후보 편이니까, 하겠지요. 그렇게 그 매체를 망가뜨리는 게 과연 무슨 이득이 됩니까.
그냥 잘못 보도한 사례가 있으면 그걸 혼내시고 고치라 하시는 낫습니다

[알겠으니까]

지금은 뭉칠때.
나중에 솎아내기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