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집주인이 가끔 집상태 확인한다고 오기도 하나요?

...... 조회수 : 3,493
작성일 : 2016-12-20 19:46:35
전세는 두번째인데 지난번엔 그런 일 없었는데 이번 집주인은 오셔서 확인한다고 집보고 가시는데 처음엔 한번이니까 했는데 두번오니 좀 기분이 안좋네요 집없는 설움이 이런건가요?
IP : 220.118.xxx.6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0 7:49 PM (119.71.xxx.61)

    다음부터는 오시면 가시라고 하세요
    보여주실 의무없습니다

  • 2. ///
    '16.12.20 7:52 PM (61.75.xxx.58) - 삭제된댓글

    집 보여줄 의무 없습니다.
    다만 이 문제로 감정이 쌓이면 재계약은 어렵겠죠

  • 3. ..
    '16.12.20 7:52 PM (61.99.xxx.122)

    그걸 왜 보여주나요?
    전세금을 지불하고 점유권을 보장받는 건데, 보여줄 의무가 없죠.
    심지어 전세만기전 다음 세입자를 구할때 집을 보여주지 않아도 현행법상 어쩔 수 없는 거라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거절하세요.

  • 4. ㅇㅇ
    '16.12.20 7:53 PM (14.38.xxx.182)

    한번도 그런적 없어요 그집주인 희안한 사람이네요

  • 5. ///
    '16.12.20 7:53 PM (61.75.xxx.58)

    집 보여줄 의무 없습니다.
    다만 이 문제로 감정이 쌓이면 재계약은 어렵겠죠.

    그런 계약기간만 살고 집을 보여주지 않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비상식적인 것을 요구하는 사람은 반드시 문제 일으킵니다.

  • 6. ㅇㅇ
    '16.12.20 7:57 PM (211.237.xxx.105)

    요즘 전셋값이 집값보다 더 비싼시댄데 뭔 짓이래요 그게;;
    보여주지 마세요.

  • 7. ..
    '16.12.20 8:08 PM (116.41.xxx.111)

    첫번째 재계약할떄는 제가 거절했구요. 두번쨰 재계약으로 연장할 때 한번 궁금하다고 해서 본 적은 있어요. 집상태가 4년전 입주할때랑 거의 똑같다고 완전 기뻐하시면서 가셨어요.
    6년 살다가 집 내어놓을때 부동산 아줌마가 보고가서 집주인한테 극찬했어요.. 입주 때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다..

  • 8. ㅇㅇ
    '16.12.20 8:08 PM (58.143.xxx.62)

    정신 나간 주인이네요.
    이사 갈 때 짐 다 빼면 그때 확인하면 되지 굳이 살고 있는 집을 봐서 뭘 어쩌겠다고.
    다음엔 거절하세요.

  • 9. ...
    '16.12.20 8:25 PM (125.178.xxx.117)

    무슨 옛날 쌍팔년도 셋방살인 줄 아나?
    집값의 80~ 90프로 주고 2년동안의 소유권을 가지는 겁니다. 다음에는 거절하세요.

  • 10. 곰뚱맘
    '16.12.20 8:27 PM (120.50.xxx.132)

    부동산에 말씀하세요.
    집주인이 전세집 검사하러 온다는 얘기는 첨 을었어요.

  • 11. 저요
    '16.12.20 9:56 PM (1.234.xxx.189)

    단독으로 이사 왔는데 집 주인이 등산 갔다 지나가면서
    막걸리 한통 빈통 배낭에 넣고는 벨을 누르더라구요
    나 밖에 없는데..ㅠㅠ
    처음엔 열어줬더니 마당 순찰 한 번 돌고 가네요
    다음브터는 벨 눌러도 없는 척 안 열어줬어요
    여자 혼자 있는 집에 환갑 넘은 아저씨가 방문 하는 것도 웃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101 중국도 트럼프라 생각했나보네요(한국인 무비자) 4 무비자 20:04:32 564
1646100 울산과학고 교실에서 사는 냥이좀 봐주세요 1 ........ 20:02:38 201
1646099 뇌 심혈관 관련 보험 어느 회사 어떤 상품이 좋은가요 보험 20:00:59 67
1646098 화장법 좀 봐주세요 ㅠㅠ 취업해서 화장하는데요 4 ㅁㅁㅁ 19:59:27 261
1646097 스타우브 냄비에 녹이 슬었어요 2 ㅇㅇ 19:57:57 283
1646096 미국이 진짜 보수적인 나라네요 여자 대통령이 한번도.. 13 ㅎㄴㄹ 19:57:12 795
1646095 윤석열은 일본정부의 총독인가? 왜 저래 1 열받는다 19:53:54 344
1646094 윤석열 김건희의 큰그림 6 .... 19:47:18 907
1646093 전남대 교수들 시국선언 “윤석열 검찰 독재로 민주주의 무너져” 7 굿 19:44:28 625
1646092 재산분할문제로 여혐이 더 심해진것 같네요 13 ........ 19:42:19 606
1646091 멜리니아 또 별로겠죠 미국에서 승인하겠죠 1 Ksksk 19:42:01 942
1646090 트럼프 인기 요인이 뭔가요? 19 .. 19:41:16 1,411
1646089 변비에 청국장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3 ᆢᆢ 19:38:43 594
1646088 뱃살 휴대용 덜덜이... 1 오백 19:32:27 368
1646087 미국 PC주의에 질린 미국인의 선택 6 흑인인어공주.. 19:32:05 1,048
1646086 마약성 진통제로도 안잡히는 통증. 어떻게 해야할까요 10 존엄사 19:24:42 991
1646085 미나리전 하려는데 줄기도 쓰는 건가요? 5 ... 19:23:43 477
1646084 백화점 갔다가 이상한 남자때문에 놀라서 왔어요. 9 이상한 남자.. 19:21:27 1,911
1646083 판소리 국악 라이브로 들으면 5 ㅇㄴㅁ 19:17:56 377
1646082 하와이 1년 살려면 비용 어느정도 예상? 5 .. 19:16:32 1,318
1646081 윤석열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끌고 온 인물이 누구에요? 37 애초에 19:14:26 2,238
1646080 입체 정위 진공 보조 유방 생검술(스테레오탁틱) 해보신분 돌로미티 19:13:50 124
1646079 반려견 사료 질문 2 Bb 19:04:18 163
1646078 좋은 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7 ㅡㅡ 19:02:48 718
1646077 대구지방 칼국수가.. 다 이런가요? ㅠㅠ 46 .. 19:02:47 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