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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은 도와주는 사람이 없네요

진짜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6-12-20 17:36:39
조용하던 김한길이 나와서 

국가 대청소를 하려면 계파부터 청산하라고... 하네요.

문재인은 완전 껌이네요
IP : 115.188.xxx.29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한길은
    '16.12.20 5:37 PM (223.62.xxx.91)

    원래저랬음

    왠일로 조용한가 했음

  • 2. ㅎㅎㅎ
    '16.12.20 5:39 PM (121.131.xxx.43)

    김한길 드디어 등장. 어쩐지 조용하더라니.

  • 3. 얼씨구
    '16.12.20 5:40 PM (222.239.xxx.38)

    선거철이 돌아온 모양이네요~
    떳다방 김한길 선생도 등장하고!
    진짜 구태중에 구태..정당브레이커 김한길 선생..새누리당 추천드려요
    분당이 원활하지 않은 모양인데..님전문분야니 활약해보시길~

  • 4. 문재인은국민편.국민은문편
    '16.12.20 5:40 PM (175.223.xxx.122)

    난 문한테 무관심이었는데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전공중파와 전종편
    대부분의 정치인들의 공격

  • 5. ...
    '16.12.20 5:42 PM (14.39.xxx.138)

    지금 개헌 입에담는자..그가 바로 부역자편

  • 6. 그래서
    '16.12.20 5:43 PM (125.178.xxx.207)

    요새 문보살이라고 하더군요

  • 7. ...
    '16.12.20 5:43 PM (121.141.xxx.221) - 삭제된댓글

    문재인님 옆에는 국민이 있습니다.
    김한길은 나와도 국민당 쓰레기임을 천하가 다 아는데 어디 더민주에 접근이나 가능하겠어요?

  • 8. 예측
    '16.12.20 5:44 PM (14.47.xxx.177)

    개헌으로 가게 되어있다니까요..

    문재인 지지층 말고는 개헌 반대하는 국민들도 없어요.

    보수콘크리트는 대안후보가 없으면 개헌찬성으로 갈것이 200% 입니다.
    새누리에 남아있는 친박들도 황교안등 대안후보가 확실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바로 개헌으로 갈꺼고요..

    국민투표 해도 개헌파 승리라는거죠..

  • 9. rolrol
    '16.12.20 5:44 PM (59.30.xxx.239)

    정치권에서 자리 좀 차지하고 이름 좀 알렸다는 분들은
    그것만으로 자신이 대한민국 정치에 대해 무게감있는 인물쯤 되는 줄 아는 가 봐요

    제 기억 속에는 김한길씨는 돌아가는 정치권의 혼탁함 속에 비호감으로 남아 있는 인물인데 말입니다
    그 계파라는 거 젤 험악하게 이용해서 한때 야당을 사분오열하게 만든 주요 인물 아닌가요?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해 보이고 잘 모르는 것 같아 보여도
    한 자리 떨어져 보면 최소한 정치계 인사들의 권력욕은 보이거든요
    정치권에 오래 있거나 인지도 있거나 자리에 있던 분들이
    그 좁은 정치권 물 안에서 거기서 무게감 있던 인물이었다고해서
    대중들이 그의 발언을 무게감 있게 받아들일 거라는 생각,
    제발 더 이상 착각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구태 정치의 대명사들입니다

  • 10. 그래봤자죠
    '16.12.20 5:44 PM (119.67.xxx.187)

    저사람이야말로 기득권들만 찾아다니는 기계적인 야당이죠.
    노무현 권력에 기대 장관까지 하고 인기 떨어지니 가차없이 버리고 당깨고 구질구질하게 이합집산 꿰하다 막상 야자리에선 어중간한 무늬만 야당노릇 하다가 다 까먹는 사람.

    이제 눈치.정치력 다 바닥인데 꼴에 아직 국민당원이라 한마디 거드는걸 엥빙신이 이간질용으로 불러댔네요.
    문재인으로 정권교체되면 지들 밥줄 끊어질라 종편.엠빙신 난리도 아닙니다.저들에게 주어진 특명은 문재인 때리고 이이제이로 이간질하는것밖에 탄핵정국에 뚜렷한 인물도 없는 여권에 기댈게 없으니 궁여지책이라 봅니다.

    새누리 종자들보다 김한길,정동영,천정배,박지원,이런작자들이 더 한심하고 불쾌해요.

  • 11.
    '16.12.20 5:45 PM (121.167.xxx.219)

    내가 도울게!!!!! (젊은이의양지던가요? 심은하한테 전광렬 대사톤으로)

  • 12. 김한길이야
    '16.12.20 5:47 PM (223.62.xxx.128)

    대표적인 철새아닌가요

  • 13. 예측님
    '16.12.20 5:47 PM (115.140.xxx.213)

    예측님. 오늘 발표된 한국리서치 여론조사 결과나 찾아보세요. 개헌 천천히 하자가 65%입니다.
    그 사람들이 다 문재인 지지자라고요?
    웬열. 문재인 대통령 되겠네요. 그 사람들이 다 지지자면요.

  • 14. 대체
    '16.12.20 5:49 PM (223.62.xxx.111)

    개헌이든 뭐든 절차라는게 있는데
    이 시국 이 시점에 저 난리들이니 눈에 다 보이는거죠.

  • 15. 저런인간도
    '16.12.20 5:50 PM (119.67.xxx.187)

    한태 대통령을 꿈꿨다네요.탈랜트 부인한테 명길아 영부인 시켜줄게 .나좀 도와줘 그랬다네요.

    권력의 힘이 그래서 무서운가봐요.
    김한길 ,그 눈빛도 섬찟하고 전부인한테 한 행적이나 전처소생 아들 죽음을 대하는 자세도 무섭고 .
    진정성 없는 정치인 1순위에요.울동네 선거철에 유세 많이 왔었는데 연설도 와닿지 않고 재벌가들 결혼식에 빠지지 않고 다니는것도 그 행보가 훤히 보이고.그래요.

  • 16. 어쨌든
    '16.12.20 5:5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분리수거는 신의한수

  • 17. 철새한길이
    '16.12.20 5:52 PM (121.145.xxx.173)

    어중이 떠중이 왜 조용하나 했다

  • 18. 예측
    '16.12.20 5:52 PM (14.47.xxx.177)

    115.140님

    개헌 천천히 하자란 대답엔 보수콘크리트도 포함된 수치입니다. 현재 보수콘크리트는 새누리 친박과 더불어 개헌 반대지만 보수층 후보가 황교안이되엇던 누가 되었건 대선 승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될경우 친박과 함께 전부 개헌으로 간다고요..

    절대 486운동권에게 정권을 넘기지 않을 사람들이기때문에 현재는 개헌 천천히 하자 65%안에 있지만 보수후보가 불명확하단 판단이 들면 바로 개헌찬성으로 갈거란 말입니다. 이해 못하시겠어요?

  • 19. ㅇㅇㅇ
    '16.12.20 5:54 PM (203.251.xxx.119)

    의원내각제로 개헌해서 한자리 하고 싶은가 보네요?
    저런거 보면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돼야할듯

  • 20. 작년에 왔던 각설이.....
    '16.12.20 5:54 PM (58.140.xxx.82)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ie=utf8&where=news&query=김한길&sort=...


    이글 안봤으면 김한길이가 활동 재개 한거 몰랐을뻔 작것들

  • 21. 그러니까
    '16.12.20 5:55 PM (115.140.xxx.213)

    그러니까 여기서 님이랑 저랑 백날 얘기해봐야 소용없고요,
    내년 4월에 다시 얘기하죠.
    저는 10만원 걸었으니까 님도 거시던가요.

  • 22. ㅋㅋ
    '16.12.20 5:56 PM (110.35.xxx.13)

    군계일학이네요
    당선만 남은듯

  • 23. 예측
    '16.12.20 5:56 PM (14.47.xxx.177)

    제가 개헌으로 간다는 예측을 하는 이유는..

    1.새누리 분당으로 개헌파 결집이 가능해졌고
    2.새누리내부의 친박미 미는 보수후보(황교안???)이 아마도 대선에 나가지 못하거나 나와도 지지율이 낮아
    정권재창출이 도저히 불가능할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콘크리트 보수층은 개헌 반대지만 좌파가 집권할 가능성이 높을경우 개헌으로 갈아탈 확률이 200%입니다. 즉 486 운동권에게 정권을 넘기느니 이원집정제 같은 내각제를 통해 좌파의 득세를 최대한 막는쪽으로 갈거란거죠.

    친박도 황교안등 대안후보가 안될거같다는 판단이 들면 바로 개헌세력과 협상해서 지분받고 개헌으로 갈겁니다.

  • 24. 한길이같은 하이에나들이
    '16.12.20 5:56 PM (223.62.xxx.153)

    드글드글 하네요.
    뭐 먹을거 없나하고 구태들 다 나타났군.

  • 25. ㅇㅇ
    '16.12.20 5:58 PM (14.38.xxx.182)

    문재인 비판하면 누구나 나라의 역적이 돼버리는 건가요?
    그렇게해서 걸래처렁 만신창이된 정치인인들 수두룩하죠
    박지원 김한길 안철수 이재명 김문수 정동영등등 너무 많아
    셀수가 없네요 그냥 문재인공화국을 따로 만드시죠들~

  • 26. 구태정치인은 안도와줘도 됩니다.
    '16.12.20 6:00 PM (115.140.xxx.213)

    구태 정치인들은 안도와줘도 됩니다. 싱크탱크 전문가그룹이 800명이 넘고, 민주당 내에 문재인지지 의원도 상당합니다.

  • 27. rolrol
    '16.12.20 6:00 PM (59.30.xxx.239)

    개헌이 대세가 된 듯이 언론 동원하고 정치권에서 이미 그런 흐름 인것 거처럼
    바쁘게 정치권이 돌아가고 어쩌고
    그러다보면 국민들이야 어어~하는 사이에 정치권에서 알아서 개헌추진하는 거
    그저 뉴스 소식으로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그런 상황들
    이제 지겹습니다
    탄핵 인용이 확정된 후에 개헌 논의가 계속 된다면 촛불 계속 들겁니다
    문자도 계속 보낼 거고요
    잘못한 대통령만이 문제 아니고
    여야 모두 합해 정치권도 반성해야한다는 걸 아직도 모르고 있는 거 알려 줘야죠
    국민은 정치권 모두가 반성하라고 했는데
    요즘 뉴스만 봐도 반성하는 국회의원 가물에 콩나듯 보이고
    대부분은 자기 생존에만 혈안이 돼 있죠

    개헌 추진했던 인사들 모두 지켜봤다가 낙선운동할겁니다
    최소 우리 지역구에 그 의원이 나오면 아무리 좋은 정책으로 홍보해도
    개헌 추진했던 그 야욕 하나만으로 그 분은 아웃입니다
    국민을 시선으로 두지 않고 자기들 밥통 먼저 챙기면서
    그것이 필요한 개혁인 듯이 말하는 정치권의 행태
    그 몰염치한 행동 그대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 28. 그리고
    '16.12.20 6:06 PM (115.140.xxx.213) - 삭제된댓글

    예측님. 내각제로 가기 위해서는 표결해서 국회의원 200명 이상 찬성해야 하는거 아시죠? 그리고 내각제 위해서는 현재 국회의원직 전원 사퇴하고 다시 선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금 선거하면 친박이 의원직 당선되겠어요? 떨어질게 뻔한데 그 사람들이 내각제를 찬성한다고요?

    그들은 좌파정권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자기 자리 보존이 앞섭니다.
    의원직 사퇴하면 의원될 가능성이 없는 사람들이 의원직 사퇴를 걸고 내각제를 하다뇨.
    그들을 너무 대의명분 대단한 사람들로 보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 29. ...
    '16.12.20 6:07 PM (223.62.xxx.168)

    가장 큰 힘....국민을 등에 업고 계시니 괜찮습니다
    저따위들은...

  • 30. 경선이문재
    '16.12.20 6:09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50324
    민주, 막오른 '경선 룰 전쟁'..결선투표·모바일 '뇌관'

    욕설등...오픈된상태로 검증자체를 못할상황이라면
    (힘을 하나로 모아야할 탄핵정국의 검증이 묘한상황)

    검증된분으로 안전하게 갈수밖에 없는데..
    이미 검증하기에도 시간이 짧고요...


    경선이문제!!!

  • 31. ㅇㅇ
    '16.12.20 6:09 PM (121.173.xxx.195)

    여당이나 김한길 따위가 쏘아대는 총탄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까지 문재인에게 지랄거리는 거
    진짜 멀미가 날 지경이네요.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더니.... 정말 지긋 지긋하다.

  • 32. 이번 대선구도
    '16.12.20 6:10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6378
    '문재인 vs 非文·개헌파' 전선

  • 33.
    '16.12.20 6:11 PM (125.128.xxx.48) - 삭제된댓글

    예측, 오늘 애 쓰십니다

  • 34. 윗님
    '16.12.20 6:12 PM (115.140.xxx.213)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은 그렇게 보지 않으셨음 합니다. 기사 제목은 자극적이지만
    내용으로 들어가면 경쟁자로서 할만한 말로 보입니다.
    님 마음은 저도 알아요..그렇지만 지지자들도 의연해졌음 좋겠어요.

  • 35. 이번 대선구도
    '16.12.20 6:15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여당이나 김한길 따위가 쏘아대는 총탄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까지 문재인에게 지랄거리는 거
    진짜 멀미가 날 지경이네요. 22222

    이번에 국민이 이분과 함께하길 포기한다면....다시는 기득권들에 맞설 기회조차 없을듯합니다...이런분이 앞으로 안희정지사를 차기로 한다해도 기득권들의 적폐청산이 가능할까요?문재인 전대표가 도중에 포기하지 않기를 국민모두가 바래야할텐데요...

  • 36. 문.안희정.같이
    '16.12.20 6:17 PM (175.223.xxx.196)

    안희정이 뭘요.
    그역시 민주개혁세력.

  • 37. ㅁㅁ
    '16.12.20 6:18 PM (175.212.xxx.161)

    문재인은 국민이 도와줌..떨거지 김한길같은게 나서봐야 뭔소용

  • 38. 네이버정치뉴스
    '16.12.20 6:18 PM (175.223.xxx.196)

    이럴수록
    네이버 포기하지 맙시다.

    정권교체 안되면 또 지옥 5년
    부역자처벌 못해요

  • 39. 오로지
    '16.12.20 6:20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기득권들의 적폐청산기회는 이번 문재인대표가 적임자란 뜻입니다!그다음 안희정대표로 가면 제일 좋은 순서네요.....

  • 40. ㅋㅋ
    '16.12.20 6:21 PM (211.36.xxx.99)

    걱정 뚝!
    국민이 있는데뭐

  • 41. rolrol
    '16.12.20 6:21 PM (59.30.xxx.239) - 삭제된댓글

    라이벌 간에 서로의 부족한 점을 지적한다면 뭐라할 것은 없죠
    대선 후보들이 후보들의 비젼이나 부족한 부분을 얘기하는 것을 겨냥한다고 보기보다는
    서로 간의 적절한 견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룰을 바꾸자는 얘기는 모두 의심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개헌이든 경선이든
    이제껏의 제도가 잘못된 것이었나요?
    그걸 악용하고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사람들의 문제죠
    그 사람들 속에 정치권 전체가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정치권이 이미 있는 시스템 안에서 건강하게 그 시스템이 돌아가는 걸 증명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람의 문제였음을 반성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자세를 입증하는 것이죠
    제도를 빙자해 자기들 잘못을 희석시키는 행동이 정말 참기 어려워요

    자꾸 법을 바꾸고 고치고 만들려고 하지 마시길
    룰을 바꾸지 마시길
    제도는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대로 하자며 그 법을 마구 권력의 힘으로 농단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42. ..
    '16.12.20 6:21 PM (49.170.xxx.194)

    야당에 맡긴 총리인선 못해 황교안 꼴 보면서 행정부가 불안하고 누구때문? 민주당
    개헌 못하게 해서 새누리쪽 대통령 되면 개헌은 완전 물건너 가면 어쩔겨? 누구때문 결국 민주당
    민주당 불안불안해 미래를 어찌 알고 개헌은 부역자로 몰고 가는지

  • 43. 저 윗님
    '16.12.20 6:22 PM (211.36.xxx.99)

    안희정 박원순까지 반대로 엮네 ㅋㅋ
    풋~~

  • 44. rolrol
    '16.12.20 6:22 PM (59.30.xxx.239) - 삭제된댓글

    라이벌 간에 서로의 부족한 점을 지적한다면 뭐라할 것은 없죠
    대선 후보들이 후보들의 비젼이나 부족한 부분을 얘기하는 것을 겨냥한다고 보기보다는
    서로 간의 적절한 견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의견 표명까지 비난하는 건 저도 반대합니다.
    대선 후보들간에는 서로 상대에 대해 정당하다면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것조차 막으면 안된다고 봐요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룰을 바꾸자는 얘기는 모두 의심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개헌이든 경선이든
    이제껏의 제도가 잘못된 것이었나요?
    그걸 악용하고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사람들의 문제죠
    그 사람들 속에 정치권 전체가 있는데 말입니다
    저는 정치권이 이미 있는 시스템 안에서 건강하게 그 시스템이 돌아가는 걸 증명해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람의 문제였음을 반성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자세를 입증하는 것이죠
    제도를 빙자해 자기들 잘못을 희석시키는 행동이 정말 참기 어려워요

    자꾸 법을 바꾸고 고치고 만들려고 하지 마시길
    룰을 바꾸지 마시길
    제도는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대로 하자며 그 법을 마구 권력의 힘으로 농단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45. rolrol
    '16.12.20 6:23 PM (59.30.xxx.239)

    라이벌 간에 서로의 부족한 점을 지적한다면 뭐라할 것은 없죠
    대선 후보들이 후보들의 비젼이나 부족한 부분을 얘기하는 것을 겨냥한다고 보기보다는
    서로 간의 적절한 견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선 후보들의 의견 표명까지 비난하는 건 저도 반대합니다.
    대선 후보들간에는 서로 상대에 대해 정당하다면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것조차 막으면 안된다고 봐요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룰을 바꾸자는 얘기는 모두 의심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개헌이든 경선이든
    이제껏의 제도가 잘못된 것이었나요?
    그걸 악용하고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사람들의 문제죠
    그 사람들 속에 정치권 전체가 있는데 말입니다
    정치권이 이미 있는 시스템 안에서 건강하게 그 시스템이 돌아가는 걸
    증명해 보여주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문제였음을 반성하고 스스로 반성하는 자세를 입증하는 것이죠
    제도를 빙자해 자기들 잘못을 희석시키는 행동이 정말 참기 어려워요

    자꾸 법을 바꾸고 고치고 만들려고 하지 마시길
    룰을 바꾸지 마시길
    제도는 잘못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대로 하자며 그 법을 마구 권력의 힘으로 농단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46. 하루정도만
    '16.12.20 6:26 PM (122.46.xxx.243)

    개헌하려면 논의 기간이 추분해야해요 대선앞두고 맘대로 뚝딱만드는것이 아닙니다
    대선끝난후 민의수렴해서 천천히 해도 충분한데 설치는 정치인들은 속내가 따로있죠
    게다가 어떻게 얻은 대통령 직선제인데 지금 개헌주장하는 사란들거의 구십프로가 일본과
    같은 의원내각제입니다 그런데 누구도 이런속내를 얘기안하죠

  • 47. 1위
    '16.12.20 6:28 PM (223.39.xxx.253)

    도와주는 이 없어도 지지율 무려
    1위죠...
    그리고..위기의 순간에는 고구마에다가 밥, 사이다, 김치..합체할 거라고 봅니다..

  • 48. ...
    '16.12.20 6:43 PM (223.62.xxx.143)

    늙은 개저씨들 다 나오네요.

  • 49. 이번엔
    '16.12.20 7:02 PM (175.194.xxx.188) - 삭제된댓글

    국민이 이길거에요.

  • 50. 자질문제
    '16.12.20 8:28 PM (218.153.xxx.223)

    박근혜가 자질이 부족하다는 걸 새누리당 의원들이 다 알고 있었어도 국민지지율이 높으니까 거기에 다 붙어서 부역한거 아닙니까?
    문재인도 본인의 호감도를 국민에게 어필해야 합니다.
    호감도가 높아지면 알아서 다 충성맹세 합니다.
    지도자의 자질이지요.

  • 51. ...
    '16.12.20 8:36 P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어중이 떠중이 다 겨나오네 A~뵈기시러

  • 52. 원글로 쓰고 댓글로 개헌연막작전
    '16.12.20 9:35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google.co.kr/search?site=&source=hp&ei=YiVZWO2bLIK90ASd7LKIDQ&q=11...



    예측
    '16.12.20 5:44 PM (14.47.xxx.177)
    개헌으로 가게 되어있다니까요..

    문재인 지지층 말고는 개헌 반대하는 국민들도 없어요.

    보수콘크리트는 대안후보가 없으면 개헌찬성으로 갈것이 200% 입니다.
    새누리에 남아있는 친박들도 황교안등 대안후보가 확실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바로 개헌으로 갈꺼고요..

    국민투표 해도 개헌파 승리라는거죠..

  • 53. 원글로 쓰고 댓글로 개헌연막작전
    '16.12.20 9:37 PM (221.147.xxx.209)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44996&page=4
    드루킹의 자료창고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tuna69&categoryNo=2
    판단은 국민몫 (다양한시각참고)

  • 54. nn
    '16.12.20 11:04 PM (202.156.xxx.235)

    괜찮아요. 문재인님 뒤에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저것들 계속 떠들수록 문재인님에 대한 지지도만 더 높아질뿐이죠.

  • 55. 중요한 것은
    '16.12.21 8:27 AM (92.28.xxx.35)

    국민을 위해 국가를 위해 정직히 일해줄 지도자를 뽑는 게 우리들의 중요한 의무라는 걸 항상 기억하는 것입니다.

  • 56. 문재인이 대통령 될 것 같아요
    '16.12.22 6:53 P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새누리와 야당에서 문재인을 엄청 견제하고 있어요.
    원래 그랬었지만..

    전에 문재인지지자들이 알바들에게
    문재인이 무서워서 그런다고 할 때 저는 그 말에 선뜻 동의하지 못했어요.
    알바들은 원래 그런 애들이지, 문재인이 무서워서 그러겠느냐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여야 모두 문재인을 집중 공격하고 있어요.
    저는 그들이 "이미 알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당뿐만 아니라 야당 내에서의 견제가
    반대로 생각하면
    그들은 지금 차기 대통령이 문재인이라고 확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문재인은 가만히 있네요.. ㅋ
    저는 문재인의 그런 점이 솔직히 마음에 안 들었었는데
    요즘같은 춘추전국시대에서 모두들 자기를 집중포격하고 있을 때도 가만히 있는 게
    매우 마음에 들어요.

    제 생각에 매우 많은 침묵자들이 문재인과 같은 생각이 아닐까합니다.
    지난 국회의원 선거도 그랬지요.
    유난히 말잔치가 없었던 조용한 선거였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야당의 승리.
    시민들 스스로도 놀랐던 선거였어요.

    저는 아마도 다음 대선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이 말잔치에 지치고 있어요.
    박근혜의 끝없는 비리가 증명되다 보니
    사람들이 약간 무뎌지고 있거든요.

    이럴 때 가만히 자기 표정으로 자기 걸음을 걷고 있는 문재인이 오히려 눈에 띄네요.
    아마도 문재인이 될 겁니다.

    (저에게 분명히 문빠라고 하겠지요 --,,
    그러나 노무현님을 존경하는 건 맞는데
    문빠는 아닙니다.
    종종 문재인을 비판해왔습니다.
    지금도 문재인을 딱히 지지하는 건 아니지만
    문재인이 되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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