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직 시험 필요합니다.

조회수 : 513
작성일 : 2016-12-20 17:12:41
말단 9급도 시험을 봐서 들어가는데,
국회의원 대통령 얘네들은 왜 아무 검증없이 가나요??

최소한의 역사관, 상식관, 정치관등의 시험통과한 자들에게 응모할 기회를 주도록 바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니 저런 개누리 애들이 나라를 망해먹고 차떼기 하고, 기밀 유출하고, 직권 남용하여 돈 빼돌리잖아요
IP : 61.105.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이알고 싶다 요약
    '16.12.20 5:13 PM (61.105.xxx.33)

    ** 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 요약본입니다.**
    1. 한나라당 대선 경선 (2007) 박근혜 파티를 위해 캐나다에 있던 박용철 (5촌 조카) 귀국하여 박근혜 경호담당을 함.

    2. 육영재단은 2조원 가치를 지닌 비리투성이었고, 당시 박근령과 그 남편 신동욱이 육영재단을 먹었는데, 박지만이 박용철을 시켜서 박근령과 신동욱을 내쫓고 자기가 먹음.

    3. 당시 박용철은 폭력조직을 이끌고 육영재단으로 쳐들어가 무력을 행사함.

    4. 이에 그치지 않고 박지만 파 (정윤회 포함) 가 박용철을 시켜 신동욱을 중국 청도로 가서 마약먹이고 죽이라 함. 하지만 신동욱은 구사일생으로 호텔 창문을 기어 나와 팬티바람으로 도망치고, 박용철은 급히 한국으로 귀국함.

    5. 순서는 2번과 명확하진 않지만, 박근령을 내쫓은 공로를 인정받아 박용철은 어쨌튼 육영재단 어린이 관장으로 취임하는데, 박지만이가 토사구팽식으로 박용철을 내쫓고 자기 수하들을 육영재단에 취직시킴. 5. 열받은 박용철은 박지만과 그 패거리들과 대화를 나눈 핸드폰 녹음파일을 무기로 박지만과 협상을 함. - 내용 : 박지만이 자신을 시켜서 신동욱을 죽이라 명령했다. - 두바이 제보자 (박용철 측근) 증언 : 1000만달러 (110억원) 으로 정윤회와 녹취 파일 법정에서 말 안하기로 합의 봤다 -

    6. 하지만 박지만은 그 돈을 주지 않고, 박용철은 07년 경선 내내 핸드폰 녹취파일로 박근혜 캠프 심기를 건드리다가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변사체로 발견됨.

    7. 당시 검경 수사는 박용수 (평범한 박근혜의 5촌 조카) 가 박용철을 죽이고, 혼자 새벽 5시에 밤 산길을 2시간 가량 걸어서 정상부근에서 목을 매어 자살했다 하는데, 그 당시 등산로 카운팅은 3명이라 찍혀있음...;;

    8. 5번에서 다룬 핸드폰 녹음파일은 당시 박용철의 애인이었던 중국인이 가지고 있는데, 하드디스크로 옴겨서 지니고 있다고 함. - 이미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서 챙겼을듯... -

    9. 만약 박용철이 살해당하고 박용수가 자살했을 당시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제 3자 - 정황상 박용철이 핸드폰 녹취파일로 박지만 협박할 당시 박용철을 호위하고 있던 경호 조폭들, 박용철을 배신하고 죽였을 것이라 의심... - 들 중 2명이 변사체로 발견됨. a. 한 명은 컵라면 먹는 도중 사망한 채 발견되었으며 천식발작으로 죽었다고 함. (지인이 말하길 사망한 사람은 평소에 매우 건강하였으며 기침같은 것도 안했다 함) b. 한 명은 행방불명 - 그것이 알고싶다 맨 마지막 술집 여성에게 *** 가 박용철을 죽이라고 했어. *** 따라가면 나도 양복입을 수 있어 라고 말한 사람 ----- 방송 내내 박근혜 이름은 단 한 차례 언급되었지만, 박지만과 박근혜는 남매관계로 어느정도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알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박근혜가 개입 안 할수가 없음. 모든 스토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되기 위한 하나의 준비 단계라고 볼 수도 있다. 모르쇠로 일관하는 박근혜 정부는 이번 시국에 모든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2. 심리든 인성검사에서
    '16.12.20 5:23 PM (125.128.xxx.54)

    공익 우선 강직성이든 체크해보게 했으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226 함께봐요..JTBC 뉴스룸 7 ... 2016/12/20 1,004
631225 학부모 10명 중 6명, 촛불 집회 자녀와 참석하는 것이 ‘역사.. 11 지금이역사다.. 2016/12/20 1,753
631224 알바인듯 알바아닌 알바같은 너희님들에게 25 duffy .. 2016/12/20 1,036
631223 전세 집주인이 가끔 집상태 확인한다고 오기도 하나요? 10 ........ 2016/12/20 3,489
631222 요즘도 국정원 3팀 5파트에서 82 담당하나요? 20 ... 2016/12/20 2,101
631221 [JTBC 뉴스룸] 예고........... 3 ㄷㄷㄷ 2016/12/20 1,395
631220 궁금) 박그네 5촌 살인사건의 진실은 뭘까요? 4 ㅇㅇ 2016/12/20 1,249
631219 미국인 사위에게 예물 시계 선물... 어디에서 사면 좋을까요? 10 언니 2016/12/20 2,571
631218 대학보내기 힘드네요 ㅜ 1 하늘 2016/12/20 2,128
631217 자기중심적인 것과 감정에 충실한 것의 차이가 뭘까요? (고민글).. 3 ㅁㅁ 2016/12/20 1,409
631216 정봉주가 휘젖네요 36 TV조선 2016/12/20 6,269
631215 잡티제거 후 일상생활 여부 9 여쭤요. 2016/12/20 3,233
631214 이번주 토요일~일요일에도 안막힐까요 5 서울->.. 2016/12/20 500
631213 [단독] 최순실 “다른 변호사 알아봐달라” 검사에 부탁, 왜? 8 2016/12/20 4,422
631212 송장번호만 뜨고 조회가 안될때 3 음음 2016/12/20 3,911
631211 아이 초콜릿이 침구사이에 들어가 녹았네요 ㅠ 5 아아.. 2016/12/20 813
631210 아파트 월세로 내놓을때 부동산요?? 4 질문입니당~.. 2016/12/20 1,414
631209 WHO 섹스 파트너 없는 사람들 모두 장애인으로 분류 6 ㅎㅎㅎ 2016/12/20 4,726
631208 혹시 한방 정신과 다녀보신 분 있으실까요? 16 혹시.. 2016/12/20 2,758
631207 후원기구 통하지 않고 어려운 분 돕고 싶은데 5 궁금합니다 2016/12/20 651
631206 목구멍에 묵직한게 걸려있는 느낌 이예요 ㅠ 18 우울 2016/12/20 4,850
631205 국가 의전서열 2위의 깜찍한 새해 인사 6 세균맨 2016/12/20 1,589
631204 일상글 올라온다고 알바라 하는 사람들 57 홍위병들 2016/12/20 1,836
631203 최순실은 왜 노란 명찰을 착용했을까? 1 박근혜퇴진 2016/12/20 914
631202 열린 민족주의자를 지지해요. 새눌 박살 2016/12/20 205